2014년 5월 29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사회와 집단을 위해 좋은 일을 한 근로자들에게 감사를 보내시였다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사회와 집단을 위해 좋은 일을 한 근로자들에게 감사를 보내시였다.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숭고한 후대사랑,미래사랑의 뜻을 높이 받들고 이천군 신당축산전문협동농장 선동원 박연화와 그의 남편 리광렬은 지난 20여년간 부모없는 43명 아이들의 친부모가 되여 뜨거운 진정을 바치고있다.

당초급선전일군으로서 당의 농업혁명방침관철에 헌신하여온 박연화는 남편과 함께 아이들모두를 한점 그늘없이 억세게 키웠으며 많은 자식들을 조국보위초소와 사회주의건설장들에 내세움으로써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시고 하나의 대가정을 이룬 우리 사회의 미덕을 활짝 꽃피웠다.

지난 기간 위대한 대원수님들을 높이 모시는 사업에 앞장선 인민대학습당 편집원 문홍기는 철령아래 사과바다를 펼치는데 기여할 일념안고 대규모과일생산기지건설에 떨쳐나선 돌격대원들을 힘껏 지원하였다.

건설의 대번영기를 열어나갈데 대한 당의 뜻을 받들고 618건설돌격대에 탄원한 금속공업성 로동자 박명심,보건성 중앙의약품관리소 기사 김영철은 들끓는 전투장에서 청춘의 구슬땀을 바치면서 지원사업을 잘하였다.

남포시해사감독처 로동자 김성일도 성의있는 지원으로 고산과수농장능력확장공사에서 위훈을 창조하고있는 돌격대원들을 적극 고무하였다.

불타는 애국심을 안고 황해남도물길공사장에 달려나간 중앙은행 평양시 중구지점 회계원 장경화는 로력투쟁에 헌신하면서 지원사업을 힘있게 벌려 대자연개조공사를 다그치는데 이바지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보내신 감사를 크나큰 감격속에 받아안은 근로자들은 당이 맡겨준 혁명임무를 언제나 훌륭히 수행하며 사회와 집단을 위한 좋은 일을 더 많이 찾아할 의지를 굳게 가다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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