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성명을 지지하며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대조선《인권》광란극을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리기 위한 군민대회들이 량강도와 각지 시,군들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장들은 우리의 생명과도 같은 신성한 공화국의 존엄을 함부로 헐뜯은 원쑤들에게 징벌의 철추를 내리며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끝없이 빛내여갈 기상안고 모여온 군중들로 차고넘치였다.
지방 당,정권,경제기관,근로단체일군들과 조선인민군,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각계층 근로자들,청년학생들이 대회들에 참가하였다.
대회장들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모략책동을 가차없이 짓뭉개버릴 천만군민의 의지를 담은 구호판들과 선전화들이 세워져있었다.
량강도군민대회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성명을 리상원 도당위원회 책임비서가 랑독한데 이어 조선인민군 장병들을 대표하여 장령 리일환,로동계급을 대표하여 도림업관리국 국장 유치정,농업근로자들을 대표하여 도농근맹위원회 위원장 김성팔,청년학생들을 대표하여 도청년동맹위원회 위원장 최경일이 연설하였다.
연설자들은 미국이 강권과 전횡으로 조작한 대조선《인권》광란극을 준렬히 규탄하면서 인간의 존엄과 권리가 최우선 보장되고 인민의 꿈과 리상이 활짝 꽃펴나고있는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하에서 《인권문제》란 존재할수가 없다는데 대하여 말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미제와 반동들의 무분별한 침략책동은 극도에 달하고있습니다.》
연설자들은 우리 인민의 삶의 터전인 사회주의제도를 말살하려는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무모한 책동은 위험계선을 넘어섰다고 하면서 참을성에도 한계가 있으며 가증스러운 도발자들을 추호도 용서치 않을것이라고 말하였다.
인민군군인들은 우리의 자주권과 국권을 말살하려는 적대세력들의 횡포무도한 책동을 무자비한 불소나기로 짓뭉개버리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와 금수산태양궁전을 목숨으로 사수하고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철옹성같이 지켜나갈것이라고 언급하였다.
전체 인민이 국가와 사회의 참다운 주인이 되여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마음껏 누리고있는것은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의 참모습이라고 하면서 미제와 그 하수인들이 《인권결의》를 날조해낸 흉악한 목적은 우리의 사회주의제도를 허물어보려는데 있다고 강조하였다.
적들의 도발에는 단호한 징벌로 대답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도안의 로동계급은 신성한 우리 공화국을 건드린 원쑤들에게 무서운 철추를 내릴 전민항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설것이라고 말하였다.
나라의 국방력강화에 필요한 생산을 우선적으로 보장하며 인민생활향상에서 큰 몫을 담당하고있는 림업과 광업분야에서 새로운 조선속도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농업근로자들도 원쑤들의 도발을 짓부시는 자주권수호의 결전에 떨쳐나 나라와 민족의 존엄을 빛내이며 전시식량을 보장하는 심정으로 농업생산을 늘여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
조성된 엄중한 정세는 청년들이 원쑤들을 징벌하기 위한 초강경대응전의 선두에 나설것을 요구하고있다고 하면서 성스러운 이 투쟁에서 선군시대 청년전위의 본분을 다하며 백두산선군청년발전소건설과 북부철길개건보수공사장을 비롯한 격전장마다에서 청춘의 슬기와 용맹을 남김없이 떨쳐나갈 의지를 표명하였다.
연설자들은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극악무도한 《인권》소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리기 위한 보복성전에 산악같이 떨쳐나선 우리 군대와 인민의 정의의 위업은 그 무엇으로써도 막을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김책,희천,정주시,룡천,박천,장강,어랑,평원군군민대회들에서 참가자들은 미국과 그 하수인들이 고안해낸 특대형모략극을 단호히 규탄배격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성명을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하였다.
연설자들은 다른 나라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무참히 짓밟은 인권유린의 왕초 미국이 어중이떠중이들과 야합하여 조작한 정치협잡품은 우리 공화국과 인민의 삶의 터전인 사회주의제도를 어째보려는 원쑤들의 최후발악의 산물이라고 낱낱이 까밝혔다.
인민군군인들은 《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말라》는 글발을 심장마다에 쪼아박고 오직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령도만을 충직하게 받들며 무진막강한 백두산총대,무자비한 징벌의 철추로 날강도 미제를 비롯한 온갖 원쑤들의 숨통을 영영 끊어버릴것이라고 말하였다.
인권은 곧 국권이며 국권은 다름아닌 강력한 억제력에 의하여 담보된다는 진리를 새기고 포악무도한 적대세력들을 짓부시는 심정으로 생산과 건설을 적극 다그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원쑤들에 대한 치솟는 분노와 복수의 함성은 순천,문천시,북창,정평,고원,명천,운전,황주군군민대회장들에서도 힘차게 울려나왔다.
연설자들은 미국은 력대로 우리에 대한 정치적고립과 경제적봉쇄,군사적압살과 같은 형형색색의 적대시정책으로 우리 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고통과 불행만을 강요해온 철천지원쑤이라고 단죄하였다.
오늘 신성한 공화국을 고립압살하려는 미제의 책동은 그 어느때보다 교활하고 악랄한 방법으로 감행되고있다고 하면서 미제가 고안해낸 《인권》기만극은 우리의 주권전복을 노린 반공화국모략의 가장 극악한 최신판이라고 토로하였다.
인민들은 당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긴장되고 동원된 태세에서 더 많은 전력과 석탄 등을 생산하여 강성국가건설을 위한 대고조전투장들에 보내줄것이며 과학농사열풍,사회주의증산경쟁열풍을 세차게 일으킬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개성시,강령,연안,장풍,금강군 등 분계연선지구의 군민대회들에서 연설자들은 우리 인민의 생명이며 생활인 사회주의제도를 감히 허물어보려고 헤덤비는 미제와 그 앞잡이들을 조금도 용서치 않을 멸적의 의지를 표명하였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인민군대를 도와 불타는 고지우에 탄약과 포탄을 나르던 그 정신으로,4년전 연평도포사격전투의 빛나는 승리를 이룩하던 그때처럼 군민대단결의 불패의 위력으로 승리의 전통을 빛내이며 분계연선지대를 철벽으로 지켜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
날강도무리들을 모조리 때려잡는 심정으로 지방공업공장들의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해나갈뿐아니라 당면한 영농작업에서 집단적혁신을 일으킴으로써 우리 나라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생활력을 남김없이 발휘해나갈것이라고 언급하였다.
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천만군민의 위력을 당할자는 이 세상에 없다고 하면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일단 명령만 내리신다면 인민군대와 함께 전민항쟁에 용약 떨쳐나 반미대결전을 선군조선의 승리로 빛내여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송림시,서흥,신평,중강,초산,백암,삼수군에서 진행된 군민대회들에서 연설자들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저들이 저지른 범죄를 놓고 우리앞에 무릎을 꿇고 정식 사죄할것을 촉구한다고 말하였다.
우리 인민들은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제도하에서 인간의 참된 삶을 누려가고있다고 하면서 자주로 존엄높고 자위,자립으로 위용떨치는 신성한 공화국을 헐뜯는것은 반인륜범죄의 극치이라고 규탄하였다.
박근혜패당과 일본, EU의 일부 어중이떠중이들은 결코 무사할수 없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하며 분노한 우리 천만군민의 보복이 어떤 비참한 말로를 가져다주겠는가를 스스로 깨달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연설자들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특대형모략극을 짓뭉개버리기 위한 성전에서 선군조선의 영웅적기상과 위용을 남김없이 떨쳐갈 확고한 의지를 표명하였다.
군민대회들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날강도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에 대한 치솟는 증오와 보복의지를 담은 구호들을 힘차게 부르며 시위행진들을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