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괴뢰들이 여기저기 코를 들이밀고 그 누구의 《핵문제》니,《인권증진》이니 하며 반공화국대결자세를 로골화하고있다.며칠전 괴뢰국방부 장관 한민구역도는 제18차 아세안지역연단 국방대학총장회의에 나타나 《북의 핵과 미싸일》은 조선반도를 넘어 아시아태평양지역과 세계의 《평화까지 위협하는 요인》이 되고있다고 걸고들면서 그에 대비한 《협력》을 구걸하였다.한편 괴뢰외교부 장관 윤병세는 미국무장관이 주최한 그 누구의 《인권》관련 장관급행사라는데서 《평화를 위협》하는 핵무기개발과 《인권증진》주장은 《모순》이라고 푸들거리면서 그 무슨 《인권대화》니,《권고리행》이니 하고 주절거렸다.그야말로 뻔뻔하기가 양푼밑구멍같은자들의 주제넘은 넉두리라고 해야 할것이다.
한민구역도가 우리의 핵억제력을 세계적인 《평화위협요인》으로 물고늘어졌는데 흑백을 전도하는 파렴치한 현실외곡이다.조선반도는 물론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안전을 엄중히 위협하는 평화파괴자는 외세를 등에 업고 북침핵전쟁현훈증에 빠져있는 괴뢰호전광들이다.괴뢰들이 지난 8월 미국과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고 《맞춤형억제전략》을 실전적용하면서 북침핵선제공격을 거리낌없이 공언한것은 조선반도의 평화에 대한 로골적인 핵위협공갈이다.미국이 동북아시아지배전략을 위한 군사적수단의 하나로 간주하는 《THAAD》의 남조선반입에 열을 올리는것도 상전을 등에 업고 북침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괴뢰패당의 호전적흉심의 발로이다.괴뢰들이 원거리작전능력과 정밀타격능력을 갖춘 신속기동부대,《전략적유연성》실현을 위한 《미래형사단》이라고 하는 미2사단과 괴뢰군을 범벅이하여 련합사단창설놀음을 벌리는데 대해서도 내외여론은 아시아태평양지역지배를 노린 미국의 침략정책에 복종하는 무력편성이라고 우려와 경계심을 표시하고있다.괴뢰들이 아무리 《평화의 사도》행세를 하였댔자 동족을 반대하는 대결공조를 청탁해나선 식민지괴뢰의 가련한 몰골을 가리울수 없다.
부언하건대 조선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지 않고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평화와 안전이 굳건히 수호되는것은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의 침략전쟁책동을 물리적힘으로 제압하는 우리의 핵억제력이 있기때문이다.
괴뢰외교부 장관 윤병세역도가 우리의 핵억제력과 《인권》문제를 걸고들면서 그 무슨 《모순》을 떠들어댄것도 가관이다.인권은 곧 국권이다.국권을 빼앗기면 인권도 없다.외세에 국권을 짓밟힌 나라와 민족들이 어떤 인권유린의 페허속을 헤매이는가를 오늘의 세계는 똑똑히 보여주고있다.미국의 51번째 주로 전락된 남조선의 처참한 인권실태가 그것을 웅변으로 실증하고있지 않는가.침략군의 군화발에 녀성들의 인권이 무참히 롱락당하고 미국식야만성과 패륜패덕으로 길들여진 식민지고용군의 가혹한 인권참상을 두고 온 사회가 분노의 치를 떨고있는것이 남조선의 현실이다.그런데도 어데다대고 감히 《인권》이고 뭐고 나발질인가.
우리의 핵억제력은 외세의 침략을 격파분쇄하는 자주권수호의 군사적담보로서 근로인민대중의 인권을 지켜주는 믿음직한 보검이다.핵억제력을 질량적으로 보다 강화하는것이야말로 침략과 강권이 란무하는 오늘의 세계에서 민족의 자주권을 지키고 인민대중의 참다운 삶의 권리를 수호하는 길이다.
이 명명백백한 리치를 외면하고 구린내나는 저들의 인권허물을 비단보자기로 감싸며 《인권대화》니,《권고》니 하고 너덜대는 괴뢰들의 추태는 조소를 자아낼뿐이다.
원래 자기 처지를 망각한자들이 얼뜬 소리를 늘어놓기가 일쑤이다.괴뢰들은 그 어떤 요설로써도 평화파괴자,인권유린자로서의 저들의 범죄적정체를 가리울수 없다.
적대세력들의 침략을 짓부시는 조선반도평화수호의 보검이며 인민대중의 참다운 인권수호의 담보인 우리의 핵억제력은 더욱 강화될것이다.
개는 짖어도 기차는 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