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미국은 북아메리카의 동부연안에 위치한 13개의 크지 않은 주들로 이루어져있었다.그 당시 오늘의 미국 텍사스주를 비롯한 남부의 넓은 땅은 메히꼬령토로 되여있었다.
침략과 령토팽창에 환장이 된 미국은 그 비옥한 땅을 전쟁을 통하여 강탈하였다.
미국이 메히꼬로부터 땅을 빼앗을 야망을 품은것은 동남부에 있는 루이지아나주를 프랑스로부터 사들인 이후부터였다.
원래 루이지아나주는 프랑스의 식민지였다.그런데 루이지아나주에서 노예들의 봉기가 일어났다.그 봉기를 진압하려다가 끝내 실패한 프랑스의 나뽈레옹은 루이지아나주를 1 500만US$라는 헐값을 받고 미국에 팔아넘겼다.미국은 뜻밖의 횡재를 하였다.프랑스와의 협정문에 수표하는 한번의 펜놀림으로 이룩된 루이지아나주의 구매로 미국의 령토는 단번에 두배로 늘어났다.그때부터 미국은 텍사스지역을 넘겨다보았다.
양키의 선조들은 미국의 서부 및 남부에로의 령토확장은 《미국이 신으로부터 부여받은 의무이며 피할수 없다.》라고 떠벌이며 전쟁들을 합리화하기 위해 음으로양으로 책동하였다.
그러면 미국은 텍사스를 비롯한 메히꼬의 일부 지역을 어떻게 집어삼키였는가.
1821년 에스빠냐로부터 독립한 메히꼬는 북부지역 주들의 발전을 위해 정착민들에게 헐값으로 토지를 제공해주었다.이것을 본 미국의 앵글로색슨족이주민들이 텍사스지역에 기여들었다.처음에는 200명이,후에는 3만 5 000여명이나 들어와 《정착》하였다.그들은 토지와 재부에 환장이 되여 메히꼬국가의 국민으로 되겠다고 거짓약속을 하고는 땅을 사가졌다.그리고 이 지역의 법률을 무시하고 오래전부터 살고있던 메히꼬인들을 억압하였다.
메히꼬정부가 이 지역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자 텍사스의 앵글로색슨족이주민들은 반란을 일으켰다.메히꼬정부가 군대를 동원하여 반란을 진압하자 미국은 메히꼬에 대한 전쟁열을 올리였다.얼마 안있어 텍사스는 메히꼬로부터 독립하여 공화국을 세웠다.
텍사스공화국은 오늘날의 텍사스주령토와 오클라호마주,캔사스주,콜로라도주,뉴 멕시코주 등의 일부 지역을 망라하고있었다.1845년에 텍사스의 미국이주민들이 《통합제의》안을 미국에 제기하고 미국회 상하량원이 그 안을 통과시키는 방식으로 미국은 텍사스공화국을 먹어치웠다.
텍사스의 병합은 메히꼬를 격분시켰다.메히꼬는 즉시 미국과의 모든 관계를 단절하였다.
메히꼬와 미국사이에는 분쟁이 일어났다.메히꼬가 강경한 립장을 취하자 미국은 《전쟁은 메히꼬에 의하여 일어나게 되였다.》고 요란스럽게 나발을 불어댔다.1846년 5월 미국은 메히꼬와의 전면전쟁에 정식 들어간다는 선전포고를 하였다.
미군무력은 뉴 멕시코와 캘리포니아지역들에로 진격하였다.이 지역들은 인구밀도가 희박한것으로 하여 미군무력은 별로 큰 저항을 받지 않고 진격할수 있었다.그리고 메히꼬정부에 대항하여 반란을 일으킨 미국이주민들과 2개의 미해군 분함대와 합세하여 캘리포니아지역에서 통제권을 차지하게 되였다.
메히꼬의 저항은 완강하였다.
미국은 야수의 본성을 그대로 드러냈다.미국은 1만 4 000명의 병력을 동원하여 항거해나서는 메히꼬인들을 닥치는대로 쏘아죽이고 찔러죽이면서 야만적인 살륙전을 벌렸다.
미군의 발길이 가닿는 곳마다에서 메히꼬인들의 피가 흐르고 시체가 쌓였다.
피비린내나는 대살륙전끝에 미국은 마침내 메히꼬의 수도 메히꼬시를 점령할수 있었다.
미국은 이 전쟁에서 5만명의 메히꼬인들을 살해하였다.
1848년 2월에 미국은 메히꼬로부터 항복서와 같은 굴욕적인 협정문을 받아냈다.
메히꼬와의 전쟁을 통하여 미국은 캘리포니아주와 네바다주,유타주 그리고 아리조나주의 대부분을 빼앗아냈다.그 이후에는 아리조나주의 남부와 뉴 멕시코지역을 또 손아귀에 틀어쥐였다.
미국에 대한 메히꼬의 적대감은 그때에 생겨났으며 오늘까지도 지속되고있다.하기에 3년전 로씨야의 한 신문은 미국이 메히꼬로부터 여러 주들을 빼앗아낸것을 비롯하여 침략전쟁을 통한 령토확장에 대해 상기시키면서 《미국은 전쟁을 하지 않고서는 살수 없는가》라고 비평하였다.
5만명의 메히꼬인 살해,이것을 통해서도 미국이야말로 다른 나라 인민들의 생명과 생활권을 무참히 빼앗은 날강도 국가이라는것을 생동하게 알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