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제양키들이 핵전쟁소동인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연방 벌려놓으면서도 도리여 제편에서 《북핵위협》을 떠들고있으니 정말 치솟는 격분을 금할수 없다.
세계적으로 제일 많은 핵무기를 가지고있는것도 미제이고 인류에게 최초로 핵참화를 입힌것도 양키들이다.
온 세계를 저들의 무차별적인 사격장으로 만들어놓고 가상목표가 아니라 무고한 사람들을 상대로 총포탄과 미싸일을 발사하는 범죄적만행을 거리낌없이 저지르는 미국놈들은 인간이기를 그만둔 추악한 악귀들이며 두발가진 승냥이들이다.
미친개병에 걸린 이런 놈들에게는 절대로 인간의 말이 통하지 않으며 사정을 봐줄것도 없다.조선땅에 발을 들여놓고 우리를 향해 무엄하게 혀를 나불거린것을 두고두고 후회하도록 백두산총대로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려야 한다.
지금 우리 인민군군인들은 미국놈들의 덜돼먹은 골통을 박살내고 온몸뚱이를 너덜너덜한 넝마로 만드는 심정으로 격술훈련도 하고 사격훈련도 하고있다.
《북핵포기》나발을 불어대며 우리를 무장해제시킬 어리석은 꿈을 꾸는 미국놈들을 속시원히 답새겨 우리 혁명무력의 본때를 보이고싶은것이 우리 인민군전사들의 한결같은 소원이다.
우리가 수십년동안 미국의 핵위협을 얼마나 많이 받으며 살아왔는가.또 미국의 야만적인 고립압살과 경제봉쇄로 우리가 얼마나 허리띠를 조이며 생활해왔는가.
우리 나라는 그 어려운 속에서도 이 땅에 도래한 핵전쟁위험을 깨끗이 가셔내고 우리 인민에 대한 미국놈들의 핵위협을 영원히 종식시키겠다는 억척같은 신념과 의지를 가다듬으며 자체의 힘으로 핵무기를 만들어내였고 이제는 핵보유국의 당당한 지위를 차지하였다.우리의 자주권과 존엄은 핵억제력에 있다.
약자앞에서는 포악하게 놀고 강자앞에서는 몸을 사리는것이 바로 미국놈들의 본색이다.
우리는 자주적인 핵보유국의 군인들이며 백두산대국의 초병들이다.
미국놈들이 우리의 신성한 령토를 0.001mm라도 침범한다면 우리 혁명무력은 무자비한 타격으로 미국본토를 아예 재가루로 만들어버릴것이다.
미국이 우리의 정의로운 자위적훈련을 시비하며 《도발》이요,《제재》요 하면서 입에서 뭐가 나가는지 모르고 개나발을 불고있다니 격분을 금할수 없다.
까마귀가 열두번 울어도 까욱소리뿐이라고 미국이 줴치는 소리라는것은 전부 정신착란증에 걸린자들의 넉두리뿐이다.하지만 그것이 아무리 미친놈의 수작질이라고 해도 도무지 가슴속에서 솟구쳐오르는 분노를 억누를수 없다.
우리 전략군부대들의 이번 훈련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은 물론 국제항해질서와 생태환경에 사소한 영향도 줌이 없이 순조롭게 진행되였다.그런데 미국이 이를 두고 《제재》요,《철저한 봉쇄》요 하면서 또다시 긴장을 격화시키고있는것은 체질화된 악습의 연장이라고밖에 달리 볼수 없다.
아마도 미국은 남조선과 일본이 저들을 제쳐놓고 우리와 접촉하는데 대해 밸이 꼴려 허튼 나발을 불어대며 치졸하게 놀아대고있는것 같다.
오늘 미국이 제아무리 《제재》와 《봉쇄》를 운운하여도 강성국가건설의 승리적진군로를 따라 나아가는 우리의 힘찬 발걸음을 절대로 가로막을수 없다.
지난 수십년동안 미국의 로골화되는 위협과 제재속에서 우리 인민은 경제적난관도 겪었고 허리띠를 조이며 살아보기도 하였다.하지만 우리 공화국은 날로 로골화되는 미제의 고립압살책동에 단호히 맞서 당당한 인공지구위성제작 및 발사국,핵보유국으로 되였다.
이 엄연한 현실을 세계가 인정하고있으며 그 누구도 부정할수 없다.
가소로운것은 미국이 《북의 핵보유를 인정하지 않는다.》,《북핵포기가 선행되여야 남북관계가 개선된다.》,《북이 먼저 움직여야 미북대화도 있고 미북관계도 있다.》는 등의 요설을 내돌리고있는것이다.이것은 황당무계한 넉두리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는 그 누구의 《인정》을 바라고 핵억제력을 보유한것이 아니다.그것은 어디까지나 미국의 가증되는 핵위협과 공갈로부터 우리 민족모두를 지키고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유지하기 위한 자위적보검이다.
미국은 오산하고있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시비를 하든,인정을 하든말든 우리에 대한 적대시정책이 계속되는 한 핵억제력을 강화하기 위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투쟁은 더욱 힘있게 벌어지게 될것이다.
미국은 현실을 똑바로 보고 남을 함부로 걸고드는 못된 악습을 버려야 하며 우리의 자위적조치에 대해 시비하지 말아야 한다.
지금 미국놈들이 우리의 자위적인 로케트발사훈련을 걸고들며 마치도 우리때문에 지역의 평화와 안전이 《위협》을 받고있는듯이 흑백을 전도하고있는데 격분을 금할수 없다.
방대한 무장장비와 병력을 동원하여 북침핵전쟁연습을 벌려놓고 그 누구를 《사악한 곳》이니,《악의 나라》니 하면서 정세를 악화시키고 평화를 위협하는자들이 무슨 체면에 《위협》타령인가.
지난 수십년간 기회가 있을 때마다 터무니없이 우리를 걸고들면서 긴장을 격화시키고 침략전쟁도발을 호시탐탐 노려온자들이 바로 미국놈들이다.
그러면서도 우리때문에 평화와 안전이 파괴되고있는듯이 궤변을 늘어놓고있으니 이것이야말로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의 어이없는 일이 아닐수 없다.
우리는 미국놈들의 침략책동과 방해책동으로 하여 순간도 전쟁의 위협을 받지 않은적이 없으며 언제 한번 신발끈을 풀고 평화로운 환경속에서 살아본적도 없다.
미국놈들이 아니였다면 우리가 전쟁의 재난을 겪지도 않았을것이며 긴긴 세월 민족분렬의 뼈저린 상처로 고통을 받지도 않았을것이다.
이번에 미국놈들이 또다시 우리를 걸고들면서 침략전쟁연습에 광분하고있는 사실을 놓고 우리 군대와 인민은 자위적힘을 키워온것이 천만번 정당했다는 진리와 긍지를 다시금 가슴뿌듯이 느끼고있다.
미국놈들이 아무리 아부재기를 치며 피를 물고 날뛴다 해도 우리는 그것을 미친자의 가소로운 추태로밖에 여기지 않는다.
놈들이 진실을 오도하고 남을 걸고들면서 갖은 시비와 모략을 일삼아도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전의 파괴자로서의 정체를 가리울수 없다.
이제는 비렬한 시비군,전쟁광신자들에게 버릇을 가르쳐줄 때가 왔다.
승냥이의 주둥이에선 언제나 살기가 풍기는 법이다.
미국놈들이 어떤 나발을 불어대도 세상사람들을 불쾌하게 하는 소리밖에 나올것이 없다.
우리 나라 속담에 긁어부스럼이라는 말이 있다.
어쩌지도 않았는데 부산을 피우며 자꾸 우리를 건드리다가는 진짜로 한방망이 얻어맞을수 있다.
그때 가서 아무리 아부재기를 쳐도 때는 이미 늦는다.
지랄을 해도 인간세상의 법도쯤은 좀 깨닫고 하는것이 좋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