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1일

[공식문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미국대통령 오바마가 4월 23일부터 29일까지 일본과 남조선,말레이시아,필리핀을 행각하였다.

지난 21일 우리가 이미 그 위험성에 대해 경고한대로 오바마의 이번 행각은 아시아지역에 더욱 첨예한 대결과 핵군비경쟁의 검은 구름을 몰아오게 될 위험천만한 행보였다는것이 명명백백하게 확증되였다.

오바마는 이번에 미국의 패권주의적인 아시아태평양《재균형전략》이 본격적인 추진단계에 돌입한다는것을 행동으로 보여주었다.

일본에서는 미국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중일분쟁섬이 미일안보조약의 적용범위에 들어간다고 공식선언함으로써 중일사이에 군사적충돌이 일어나는 경우 미군이 개입하는것이 당연하다는것을 확인하였으며 군국주의망령의 재부활시도로 지역나라들로부터 규탄을 받는 일본의 집단적자위권행사용의도 지지해주었다.

남조선에 기여들어서는 남조선강점 미군의 전시작전통제권반환을 무기한 연기하고 남조선괴뢰들도 끌어들여 미싸일방위체계를 구축하기로 하였으며 《동맹국들과 그들의 삶을 지키기 위해 군사력사용을 주저하지 않을것》이라는 폭언까지 늘어놓았다.

필리핀에 가서는 미군을 필리핀에 정기적으로 파견하고 기지를 공동사용한다는것 등을 포함시킨 새로운 군사협정을 조인하였다.

현실은 오바마의 이번 행각이 철두철미 미국의 아시아태평양지배전략과 침략계획에 따라 동맹국들을 더욱 거머쥐고 유라시아대륙의 경쟁자들을 포위억제하기 위한 로골적인 대결행각이였다는것을 뚜렷이 증시하여준다.

오바마의 아시아행각의 위험성은 조선반도문제에서 가장 로골적으로 발로되였다.

미국은 오바마의 행각에 앞서 이미 남조선괴뢰들과 함께 우리에 대한 핵선제타격계획인 《맞춤형억제전략》을 적용하기 위한 군사연습,공공연히 《평양점령》을 가상한 최대규모의 침략전쟁연습을 강행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바마는 일본과 남조선을 싸다니며 우리의 불가피한 자위적조치들을 그 무슨 《도발》로,《위협》으로 걸고들면서 보다 강도높은 《제재》와 《압박》,《군사력사용불사》에 대해 떠들어댔다.

그러고도 성차지 않아 우리에 대해 《버림받은 국가》라느니,핵무기개발에로 나갈수록 더 고립되게 될것이라느니 하면서 우리 제도에 대한 체질적거부감을 숨기지 않았다.

오바마는 말로는 비핵화를 대화탁우에 올려놓아야 한다느니 뭐니 하는 타령도 늘어놓았지만 실제로는 그 무엇을 올려놓을수 있는 대화탁마저 애당초 부정해버렸다.

이로써 오바마는 우리에 대한 적대시정책이 변함없을뿐더러 우리 제도를 힘으로 전복하려 하고있으며 그러한 야망을 실행에 옮기기 시작하였다는것을 세상에 공포하였다.

우리는 이미 오바마행정부에 그들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실지 미국의 궁극적리익에 맞는것인지 랭철하게 따져볼것을 권고한바 있다.

그러나 오바마는 미국이 아시아태평양전략실현을 위한 핵전쟁의 불꽃을 조선반도에서 튕기려 한다는것을 공언하는것으로써 자기가 제창했던 《핵무기없는 세계》구상이라는것을 스스로 휴지통에 구겨박고 조선반도비핵화실현의 가능성을 더욱 암담하게 만들었다.

올해 11월에 진행되는 국회중간선거에서도 오바마는 그 값을 톡톡히 치르게 될것이다.

오바마는 이번 행각기간 그 누구의 《도발》과 《위협》에 대해 요란스럽게 떠들어대면서 동맹국들을 바싹 끌어당기고 서로 붙여놓으려고 모지름을 썼지만 이렇다할 결실을 보지 못하였다.

오히려 아시아태평양《재균형전략》의 패권주의적본질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음으로써 처음부터 경쟁자들의 강력한 반발만 야기시켰으며 세계적으로도 커다란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오바마의 무분별한 망동으로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는 대결과 충돌의 위험성이 더욱 커지게 되였으며 그를 반대하는 움직임은 날로 강화되게 되여있다.

오바마패가 기울어져가는 미국의 《유일초대국》지위를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부지해보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지만 때는 이미 늦었다.

오바마패에게 이제 남은것은 이번에 날라다놓은 불씨에서 어떤 불길이 타올라 제 집마당에까지 번져지는가를 지켜보는 일뿐이다.

미국이 핵전쟁의 구름을 우리에게 몰아오고있는 이상 우리는 핵억제력강화의 길로 거침없이 나아갈것이다.

지난 3월 30일 성명에서 천명한 새로운 형태의 핵시험도 배제되지 않는다는 우리의 선언에는 시효가 없다.

이것은 그 누구도 막을수 없는 자위적권리행사이다.

[공식문건] 세계최악의 남조선인권실태를 고발한다

최근 미국과 괴뢰패당의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이 더욱더 악랄해지고있다.

미국은 있지도 않는 《북인권문제》를 여기저기 들고다니며 그 무슨 《인권보고서》니,《인권사무소》니,《제소》니 하는 놀음을 벌리는가 하면 괴뢰들은 《국회》에서 《북인권법》조작책동에 광분하고있다.

인권문제는 인민대중의 자주적권리와 존엄이 최상의 경지에 이르고 인민사랑의 정치가 전면적으로 구현된 공화국에 있는것이 아니라 약육강식,부익부,빈익빈이 판을 치는 미국과 썩어빠진 남조선에서 심각하게 제기되고있다.

특히 남조선은 세계최악의 인권불모지,인권페허지대이다.

조국통일연구원과 남조선인권대책협회는 미국의 식민지적지배와 괴뢰패당의 반인민적악정으로 비참하기 그지없는 남조선인권실태를 내외에 알리기 위해 이 백서를 발표한다.

나라를 빼앗기고 식민지노예살이를 하는 민족은 상가집 개보다 못하다는 말이 있다.그래서 인권은 곧 국권이고 자주권이라고 한다.

일제의 식민지통치시기 우리 민족에게 인권이 있었는가.

오늘 남조선이 바로 그러하다.

남조선에 《정권》도 있고 《법》도 있다고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허수아비,꼭두각시에 불과하며 사실상 미국의 식민지지배를 위한 현지기구,도구일뿐이다.

남조선은 정치,경제,군사,문화 등 모든 분야에 걸쳐 미국에 철저히 예속되여있다.

《국권》과 자주권을 깡그리 상실하고 미국의 리익이 최우선적으로 보장되고있으며 미국의 침략과 략탈정책에 모든것이 복종되는 남조선에서 진정한 인권이란 상상도 할수 없다.

미국은 남조선인민들의 존엄이나 생명같은것은 안중에도 두지 않는다.동두천녀인삭발사건,윤금이살해사건,미군장갑차에 의한 두 녀중학생학살사건 등 세상을 경악케 한 치떨리는 야수적만행들은 그 대표적실례들이다.

최근년간에도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놈들이 지하철도에서 20대 녀성을 집단적으로 성추행한 사건,식당주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사건,서울한복판에서 주민들에게 총을 마구 란사한 사건을 비롯하여 미군만행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있다.

미국에 있어서 남조선인민들은 물가의 오리나 산속의 꿩,들판의 들쥐에 지나지 않으며 녀성들은 한갖 성노리개일따름이다.

미국은 남조선인민들의 건강권과 먹을 권리도 참혹하게 유린하고있다.

미국산 미친소고기수입책동으로 하여 남조선에서 100만명 초불시위가 일어났던것은 아직도 사람들의 기억속에 생생하게 남아있다.

미국은 남조선을 경제적으로 예속시켜 막대한 치부를 하고있으며 그로 하여 인민들의 생존권은 엄중한 위협을 당하고있다.

미국주도의 외국독점자본은 남조선주식시장의 30%,대기업들과 은행들의 경우에는 주식의 50%이상을 보유하고 남조선경제를 좌우지하고있으며 주식배당금명목만으로도 해마다 수십억US$의 리득금을 걷어가고있다.

미국독점자본이 물밀듯 쓸어들어와 판을 치는 바람에 기업이 련이어 파산당하고 남조선인민들은 실업과 빈궁속에서 허덕이고있다.

미국산 잉여농산물로 280여만명의 농민들이 생사기로에 놓여있다.

미국은 도처에 군사기지를 건설하고 군사훈련을 미친듯이 벌려 남조선인민들의 삶의 터전을 빼앗고 농토를 황페화하며 인명을 앗아가고 신체와 환경을 파괴하고있다.

괴뢰패당은 1953년 굴욕적인 남조선미국《호상방위조약》을 체결한 이후 지금까지 60여년간이나 서울을 포함한 넓은 땅을 미군의 군사기지로 내주고도 모자라 미군재배치 및 기지이전비용과 유지비로 백수십억US$의 혈세를 섬겨바치고있다.

남조선청장년들은 미국의 대포밥으로 팔려나가 침략전쟁의 희생물로 되고있다.어제는 윁남전쟁에 내몰려 개죽음을 당하였다면 오늘은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전쟁터에 내몰려 침략전쟁의 대포밥,총알받이로 되고있다.

괴뢰패당은 2015년까지 넘겨받게 되여있던 《전시작전통제권》을 연기하면서까지 남조선을 미국의 영구군사기지로,식민지로 내맡기려 하고있다.

남조선처럼 외국강점군에 유지비까지 섬겨바치며 굴욕을 당하는 곳은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다.

남조선인민들은 미국에 의해 모든것을 빼앗기고 인권을 유린당하여도 어디 가서 하소연할데조차 없다.

괴뢰패당은 남조선강점 미군에 의한 인권만행문제가 제기되여도 《동맹관계가 손상된다.》고 하면서 피해당사자들이 항소 한마디 못하게 하고 미군범죄자들을 빼돌리고있다.

외국독점자본의 전횡으로 기업이 파산되고 대량해고,대량실업사태가 빚어져도 집회와 시위마저 벌리지 못하게 하고있다.

불평등한 남조선미국《행정협정》으로 남조선은 미제침략군에게는 《천국》으로,남조선인민들은 말그대로 상가집 개신세보다도 못한 처지에 있다.

오죽하면 남조선출판물들이 《남조선은 미국에 예속된 무주권지역》이라고 하면서 《도대체 어느 나라 땅인지 모르겠다.》고 개탄하고있겠는가.

미국에 의해 《국권》과 자주권을 완전히 유린당한 남조선에서 인권문제는 더 론의할 여지조차 없다.

남조선에서 인권은 괴뢰패당의 중세기적폭압통치와 반인민적악정에 의해 더욱 비참한 상태에 있다.

무엇보다 정치적자유와 민주주의적권리가 무참히 유린당하고있다.

지금 남조선은 《유신》독재통치가 부활하여 파쑈암흑시대에로 되돌아가고있다.합법적으로 출현한 진보적정당이 《종북》으로 몰려 해체를 강요당하고 야당 《국회》의원이 《내란음모죄》로 기소되여 백주에 《국회》청사에서 련행되여가고있다.

정의와 민주,진보와 통일을 주장하는 의로운 단체들과 인사들이 《리적》으로 몰려 탄압의 대상으로 되고있다.

부정선거를 규탄하고 《대통령》을 비난하는 노래를 불렀다고 하여 박해를 가하고 북과 비슷한 표현을 썼다고 하여 《반국가행위》의 죄명을 들씌워 잡아가두는가 하면 저들의 《국가》를 따라부르지 않았다고 하여 이단자로 몰고있다.

살벌한 폭압선풍속에 간첩사건,공안사건들이 련이어 조작되여 무고한 주민들과 애국인사들이 철창속에 끌려가 갖은 악행을 당하고있다.

《언론의 자유》는 간곳없이 사라지고 모든 언론들은 당국의 철저한 통제밑에 있으며 조금만 비위에 거슬리는 글은 즉시 삭제당하고 필자는 정보원의 심문과 조사를 받거나 곧장 해고당하고있다.

현 《정권》에 들어와 8개월기간에만도 인터네트싸이트에서 《종북게시물》로 삭제된 글은 무려 2만 3 790여건에 달하며 수백개의 인터네트싸이트들이 강제페쇄당하였다.정의의 목소리를 전하는 진보적인터네트신문 《자주민보》는 《친북》으로 매도되여 페간위기에 처해있다.

생존권을 요구하는 인민들이 가혹하게 탄압당하고있다.

지난해말 철도민영화를 반대하는 철도부문 로동자들의 파업에 대해 파쑈당국은 60여개 중대의 경찰병력 5 000여명을 내몰아 《대테로작전》을 하듯 짓뭉개놓았으며 압수수색령장도 없이 민주로총청사를 들부시고 130여명을 련행하는 만행을 감행하였다.

생존권을 요구하여 투쟁에 나섰다가 괴뢰경찰들과 깡패들의 야수적탄압에 의해 희생된 쌍룡자동차공장 로동자들을 추모도 못하게 분향소를 강제철거시키고 참가자들을 마구 탄압하여 철창속에 잡아가둔 파쑈도당의 만행은 국제인권단체들로부터도 《죽은 사람을 추모할 곳도 보장해주지 않는 반인륜적만행》으로 신랄한 규탄을 받았다.

파쑈도당은 시위투쟁에 나선 시민들을 향해 최루탄과 물대포를 마구 퍼부어대면서 남녀로소를 가리지 않고 무차별적으로 탄압하고있다.

지난해 8월 15일에는 시위에 참가한 로동자,농민,애기어머니,학생들이 최루액을 섞은 물대포에 맞아 수백명이나 실신하고 강제련행되는 사태가 빚어졌다.

거리에 나온 할머니들의 팔을 비틀고 사지를 들어 내동댕이치며 세바퀴차에 의지해있는 장애자를 군화발로 짓이겨놓고 한겨울에 시위자들에게 물대포를 쏘아 꽁꽁 얼구어놓는 등 파쑈도당의 반인권적만행은 이루 다 헤아릴수 없다.

괴뢰패당의 반인민적악정으로 하여 각계층의 생활상처지가 어려워지고 민생이 도탄에 빠져 인민들이 말할수 없는 고통에 시달리고있다.

전체 주민세대의 45%에 달하는 700여만세대가 제 집이 없어 뜨내기살이를 하고 1 000여만명의 빈곤층이 삶의 막바지에서 죽지 못해 살아가고있다.

대학생의 60%이상이 학비를 감당할수 없어 과외로동,생체실험에 몸을 내대야 하고 대학을 졸업하고도 일자리가 없어 떠돌아다니는 청년들은 무려 275만여명에 달하고있다.

완전실업자는 450여만명,하루 또는 몇개월씩 고용되여 낮은 임금에 시달리는 반실업자는 1 000만명을 가까이하고있고 모든 년령대의 11~19%가 제대로 먹지 못해 만성적인 영양실조상태에 있다.

심각한 생활난으로 련애,결혼,해산을 포기하는 《3포세대》와 불안,불만,불신으로 가득찬 《3불세대》가 늘어나고 《다시 태여난다면 다른 나라에서 태여나고싶다.》고 하는 사람들이 60%이상에 달하고있다.

사회적으로 보호받아야 할 녀성과 어린이,로인들이 버림을 받고있다.

남조선에서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포함하여 전체 녀성의 3분의 2이상이 성폭력위협에 시달리고있고 녀성로동자의 70%가 더럽고 위험한 곳에서 일하면서도 항시적인 해고불안상태에 있으며 125만여명의 녀성들이 매춘의 길에 나서고있다.

취업난과 생활난으로 해산을 포기한 녀성이 54%에 달하여 출산률이 세계최하를 기록하고있는가 하면 리혼 등으로 버려지는 아이들만 해도 해마다 8 000여명에 달하며 자기가 낳은 자식을 목졸라죽이는 참상은 2008년의 64건에서 2013년에 225건으로 급격히 늘어났다.

남조선에서 동반자살사건은 심각한 사회적문제로 되고있다.

송파구 세 모녀자살사건은 남조선사회의 비참한 현실을 그대로 보여준다.지난 2월 서울시 송파구 석촌동의 한 아빠트지하에서 세방살이로 근근히 연명해오던 한 녀성이 생을 포기하고 두 딸과 함께 사람못살 남조선사회를 저주하며 목숨을 끊었다.

그 녀성으로 말하면 12년전 암으로 남편을 잃은 뒤 식당일을 하면서 번 몇푼 안되는 수입으로 고혈압과 당뇨병에 걸린 딸들을 부양해오다가 팔을 다쳐 식당에서 쫓겨나게 되자 더는 살아갈 길이 막막하여 자식들과 함께 집안에서 탄불을 피워놓고 자살한것이다.

빚을 감당할 길이 없어 4살짜리 어린 자식을 품에 안고 15층아빠트에서 뛰여내려 목숨을 끊은 30대 녀성,살기가 어려워 독약을 먹고 저세상으로 간 칠순이 된 할머니,하루아침에 실업자가 되자 죄많은 아버지를 용서해달라며 탄불을 피워놓고 목숨을 끊은 로동자,하늘높은줄 모르고 뛰여오르는 학비를 마련할수 없어 배움의 꿈을 버리고 세상을 하직한 녀대학생,상관의 구타와 성폭행에 못이겨 자결의 길을 택한 괴뢰군녀장교…

실로 남조선은 《자살왕국》이다.

남조선의 자살자수는 하루평균 40여명으로서 세계에서 가장 높다.

자살자가 얼마나 많으면 괴뢰국회에서 자살을 예방하기 위한 법이라는것까지 만들려 하겠는가.

어린이학대 또한 사회적문제로 되고있다.

특히 《어린이집》에서의 학대는 상상을 초월한다.

어린것들에게 기강을 세운다고 하면서 생마늘과 고추먹이기고문,못 먹을것을 먹여 토하게 하는 고문,위생실에 가지 못하게 하는 고문,머리를 욕조에 담그는 물고문 등을 들이대다 못해 성폭행을 가하고 자루속에 넣어 산에 버리는 만행 등은 어린이집인지 어린이형무소인지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이다.

전체 로인의 20%에 해당하는 110여만명이 사회와 자식들로부터 버림받고 길거리를 방황하며 빌어먹거나 쓰레기를 뒤지면서 죽지 못해 살아가고있다.

자식이 돈때문에 자기를 낳아 키워준 부모를 무참히 살해하고 30대 남성이 80살 난 로파를 성폭행하는 등 살인,강간,강도가 판을 치고있다.

각종 범죄사건은 매일 6 000여건씩 발생하고있다.

게다가 련이은 각종 특대형사고로 수많은 인명피해를 발생시켜 인민들의 원한이 하늘에 닿고있다.

얼마전에는 전라남도 진도앞바다에서 대형려객선 《세월》호가 침몰되여 많은 학생들을 비롯한 수백명이 목숨을 잃는 참사가 일어났다.

이번 대형사고는 전적으로 괴뢰정권의 반인민적정책이 빚어낸것으로서 지금 피해자가족들을 비롯한 남조선 각계층은 박근혜《정권》을 살인마로 격분에 차서 저주하고있다.

테로와 유인랍치는 또 하나의 엄중한 인권유린이다.

남조선괴뢰패당은 정보원과 외교부,통일부 등 모략기관들을 총동원하여 우리 공화국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테로와 유인랍치에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전대미문의 이 인간사냥을 청와대가 총지휘하고있다.

지난해 6월 박근혜가 청와대 지하방공호의 《위기관리상황실》에서 동남아시아의 어느 한 나라 주재 괴뢰대사관 요원들이 우리 주민들을 집단적으로 유인랍치하여 남조선에 끌고가는 《작전》을 실시간으로 보고받으면서 지휘한것은 그 단적인 실례이다.

남조선의 《동아일보》는 《대통령》이 외교안보당국자들과 함께 온종일 청와대 지하방공호를 떠나지 않고 첩보작전을 방불케 하는 《탈북자이송작전》을 직접 지휘한것은 전례없는 일이라고 폭로하였다.

지금 중국동북지방에서는 괴뢰정보원 요원들과 괴뢰당국의 자금지원을 받는 《두리하나선교회》,《좋은 벗들》,《북한인권개선모임》과 같은 반공화국모략단체들과 종교인,기업가,자선가의 탈을 쓴 테로분자,첩자들이 제세상처럼 날뛰면서 유인랍치행위를 일삼고있다.

괴뢰패당은 우리 주민랍치를 위해 《북리탈주민지원재단》이라는 기구와 《탈북자도강비》라는 예산항목까지 만들어놓고있는가 하면 남조선류학생들과 장사군들,관광객들은 물론 외국의 범죄집단성원들에게 우리 주민을 유인랍치해오면 《수고비》를 지불해주는 등으로 현대판노예장사를 하고있다.뿐만아니라 이미 랍치한 우리 주민들을 내세워 가족전체와 친척,친구 등을 매수,협박하고 집단적으로 유인랍치해가고있다.

제3국에서 랍치한 우리 주민들을 괴뢰대사관이나 령사관의 지하실에 몇개월 혹은 몇년씩 가두어놓고 갖은 정신적 및 육체적박해를 가하고있다.괴뢰정보원 요원들과 인신매매거간군들은 《너희들은 모두 돈을 주고 사왔기때문에 하라는대로 해야 한다.》고 떠벌이면서 12살,14살의 나어린 소녀들을 성추행하고 말을 듣지 않으면 폭행을 가하고있다.

괴뢰패당에게 유인랍치되여 남조선에 끌려간 우리 주민들은 괴뢰정보원과 통일부,국방부,경찰관계자들로 무어진 《중앙합동심문쎈터》에서 6개월동안 취조를 받고 《하나원》이라는 수용시설에 감금되여 갖은 폭행을 다 당하면서 3~4개월이나 《반공세뇌교육》을 받고있다.

조사는 독방에 감금되여 받으며 그사이 고강도심문과 고문으로 죽어나가도 누구도 모르게 되여있다.

남조선언론들은 《전쟁포로취급도,비상계엄령하의 체포,구금에 대한 특별조치도 이럴수 없다.》,《모욕적언사와 강압적심문을 받던중 폭행에 의해 맹장이 터져도 수술을 받지 못한다.》,《미국의 관따나모해군기지감옥보다 더 잔혹하다.》고 폭로하고있다.

한 녀성은 자기가 겪은 인권유린행위를 이렇게 고발하였다.

《30대 초반의 정보원 요원으로 보이는자가 10여명의 녀성들에게 검사를 한다면서 무조건 속옷까지 홀딱 벗으라고 지시하였다.주저하는 녀성들에 대해서는 막대기로 가슴과 음부를 쿡쿡 찌르면서 〈너같은 쓰레기에게도 정조가 있는가.〉고 야유하다가 호주머니에서 칼을 꺼내들고 〈스스로 벗기를 꺼려하는 년들은 내가 도와주지.〉라고 씨벌이면서 속옷을 찢으려고 덤벼들었다.

내가 임신했는데 제발 사정을 봐달라고 간청하자 〈계집년인지 사내새낀지 든든한 애를 낳게 해주지.〉라고 징그럽게 웃으면서 옆에 있던 의자를 들고 앉았다 일어나기를 300번이나 시켰다.

하혈을 해서 무릎까지 적셨지만 병원은커녕 비가 줄줄 내리는 운동장에 내몰아 벌칙으로 달리기를 시켰다.

젖먹던 기운까지 내서 발자국을 떼려고 하였지만 그자리에 주저앉고말았다.결국 류산을 하게 되였다.》

이 얼마나 잔인무도한 만행인가.

남조선에 끌려간 사람들은 인간이하의 천대와 멸시를 받고있다.

60%이상이 직업도 없이 떠돌아다니고 겨우 일자리를 가졌다고 하는 사람들도 제일 고되고 위험한 업종들에서 일하고있으며 그들이 받는 보수는 남조선일반로동자의 절반도 안된다.생계를 유지하기 어려워 등산길주변이나 오물장에 거처하면서 낮에는 사람들이 내버린 음식찌꺼기를 주어먹고 밤에는 나무잎이나 쓰레기로 대충 몸을 가리우고 짐승처럼 하루하루를 연명하고있다.

매를 맞아도,범죄자로 취급받아도 어디 고소할데 없어 절망에 빠진 사람들은 범죄와 륜락의 나락으로 굴러떨어지고 자살의 길까지 택하고있다.

공화국의 품으로 돌아오려는 사람들이 늘어나자 괴뢰패당은 그들에 대한 감시와 통제를 강화하면서 더 옴짝달싹 못하게 얽어매놓고있다.

그런가하면 강제랍치해간 우리 주민들에게 《간첩》혐의를 들씌우면서 비좁은 독방에 가두어놓고 각종 고문과 협박으로 허위진술을 강요하고있다.

최근 커다란 물의를 일으킨 서울시공무원간첩사건은 그 하나의 실례이다.괴뢰정보원것들은 서울시의 《탈북자》출신 공무원을 《간첩》혐의로 몰아 체포한 후 중국에 살고있는 그의 녀동생을 불러들여 6개월간 감금한 상태에서 고문과 회유기만으로 오빠가 《간첩》이라는 허위자백을 받아내여 재판에 기소하였다.

그런데 공판과정에 녀동생이 괴뢰정보원것들의 강압에 못이겨 허위자백하였다고 실토하고 정보원이 제3국의 공문서를 비롯한 주요기록문건들을 전부 위조하였다는것이 폭로되여 《탈북자간첩사건》의 모략적진상이 낱낱이 드러났다.

괴뢰들은 이런 식으로 유인랍치해간 사람들에게 《간첩》혐의를 들씌워 마구 처형하고있다.

괴뢰패당은 바다에서 조난당하여 표류하다가 남쪽으로 떠내려간 우리 주민들에 대해서도 비인간적으로 폭행하는 귀축같은 만행을 거리낌없이 감행하고있다.

2011년 2월 서해상에서 표류하던 우리 주민 31명을 괴뢰군깡패들이 집단적으로 끌고가 구금해놓고 무려 50여일동안 《귀순》을 강요하며 위협공갈하고 구타하다 못해 끝내 4명은 강제로 억류하고 돌려보내지 않았다.

괴뢰패당이 해상에서 조난당한 우리 주민들을 강제로 랍치하여 돌려보내지 않은 수는 지난 5년사이에만도 60여명이나 된다.

최근에는 괴뢰해군 불한당들이 우리측 수역에 불법침입하여 평화적어선과 선원들을 랍치해가는 만행도 서슴지 않고있다.

지난 3월말 괴뢰해군 2함대소속 군사깡패해적무리들이 옹진군 마합도부근수역에서 어로작업을 하다가 기관고장으로 조난당한 우리 어선에 총탄을 쏘아대며 이리떼처럼 달려들어 선원들을 쇠몽둥이로 후려쳐 실신시킨 다음 족쇄를 채우고 눈까지 싸매여 백령도로 끌고가 《귀순》을 강박하다가 우리의 강력한 경고에 마지못해 돌려보낸 사건은 그 한 실례이다.

제반 사실들은 괴뢰패당이야말로 인권유린왕초,특대형인권범죄집단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

그러한 괴뢰패당이 감히 그 누구의 《인권》문제를 거론하며 모략소동에 악랄하게 매달리고있는것은 철면피의 극치이다.

그것은 날로 승승장구하며 젊음으로 약동하고 비약하는 우리 공화국의 찬란한 현실과 위용에 질겁한자들의 단말마적인 발악이다.

괴뢰패당이 《인권》에 대해 아무리 횡설수설해도 그것은 한갖 달밤의 개짖는 소리에 지나지 않는다.

괴뢰패당은 그 누구의 있지도 않는 《인권》문제를 시비하기 전에 제 집안의 심각한 인권문제나 바로잡아야 한다.

괴뢰패당이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으로 얻을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그것은 누워서 침뱉기로 될뿐이다.

미국과 괴뢰패당은 비렬한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

우리는 세계의 정의와 량심들이 반공화국적대세력들의 인권모략광란에 각성을 높이며 최악의 남조선인권실태에 대해 응당한 주의를 돌리고 인권유린장본인들을 단죄하는 목소리를 높이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한다.

조선로동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정신을 반영한 우표 발행

조선로동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정신을 반영한 새 우표(개별우표 1종)를 국가우표발행국에서 발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제시하신 구호 《혁명적인 사상공세로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자!》가 새겨진 우표의 웃부분에는 조선로동당마크와 우리 당의 최고강령인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라는 글발이 부각되여있다.

또한 우표에는 주체의 사상론의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당사상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려나갈데 대한 대회의 정신이 사상전,선전선동의 된바람을 세차게 일으켜가는 붓대와 마이크 그리고 《집중포화》,《련속포화》,《명중포화》의 힘있는 글발 등으로 형상되여있다.

우표는 1970년대의 일군들처럼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위업수행의 사상적기수로서의 영예와 책임감을 안고 우리 당의 혁명사상의 힘,천만군민의 무궁무진한 정신의 힘을 백배천배로 분출시키려는 전당의 사상일군들의 신념과 의지를 잘 보여주고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와 김정일동지께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로씨야정부 부수상 겸 원동련방구주재 대통령전권대표일행 경의 표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29일 유리 뜨루뜨네브 로씨야정부 부수상 겸 원동련방구주재 대통령전권대표와 일행이 경의를 표시하였다.

손님들은 세계자주화와 평화수호를 위한 위업수행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립상을 우러러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 생전의 모습으로 계시는 영생홀들에서 그들은 대원수님들께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손님들은 훈장보존실들과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현지지도와 외국방문의 길에서 리용하신 승용차와 전동차,배,렬차보존실들을 주의깊게 돌아보았다.

부수상 겸 원동련방구주재 대통령전권대표는 방문록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자이시며 주석이신 김일성동지께서와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김정일동지께서는 로조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력사에 커다란 자욱을 아로새기시였다는 글을 남기였다.

새로 제정된 12월15일품질메달

12월15일품질메달이 새로 제정되였다.얼마전 우리는 12월15일품질메달과 그 수여기준에 대하여 알고싶어 국가품질감독위원회 국장 조희건,책임부원 엄원삼동무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엄원삼:한마디로 국내에서 질이 가장 높은 최우수제품들에 수여하는 메달이다.

기자:이 메달이 제정되게 된 경위에 대해 이야기해주었으면 한다.

조희건: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주체101(2012)년 12월 15일 강성국가건설의 요구에 맞게 생산과 건설에서 질을 높일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고 그 실현을 위한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였다.

12월15일품질메달은 우리 인민들에게 보다 문명하고 윤택한 생활을 안겨주려는 당의 구상과 의도를 철저히 관철하며 전국적범위에서 제품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회주의경쟁열풍을 더욱 세차게 일으키기 위해 새롭게 제정되였다.

기자:12월15일품질메달의 수여기준은 무엇인가.

엄원삼:국제적인 품질인증을 받은 제품들가운데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대외시장에 적극 진출하고있는 경우를 실례로 꼽을수 있다.국내적으로 널리 알려져 사용자들의 호평을 받고있을뿐아니라 인민들이 실지 덕을 보고있는 2월2일제품들도 기준에 들수 있다.

조희건:자기 지방의 개성이 뚜렷하고 민족고유의 특성을 살려내면서 인민생활향상에 적극 이바지하는 제품들도 례외로 되지 않는다.질이 수여기준에 도달한 제품에는 12월15일품질메달과 함께 증서를 수여한다.

기자:추천,심사,결정,수여와 관련한 실무사업은 어디에서 맡아하는가.

조희건:내각의 지도밑에 국가품질감독위원회에서 진행하게 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강계청년발전소를 현지지도하신 50돐 기념보고회 진행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강계청년발전소를 현지지도하신 50돐 기념보고회가 29일에 진행되였다.

김춘섭 자강도당위원회 책임비서,관계부문 일군들,발전소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보고회에 참가하였다.

보고회에서는 강계청년발전소 로동자,기술자들과 일군들에게 보내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감사문이 전달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감사문에서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력사적인 현지지도 50돐을 맞으며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빛내이기 위한 사업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한 강계청년발전소 로동자,기술자들과 일군들에게 뜨거운 감사를 보낸다고 지적하였다.

강계청년발전소건설을 친히 발기하시고 진두에서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주체53(1964)년 4월 29일 몸소 현지에 나오시여 발전소조업을 선포하여주시고 5.1절국가행사를 강계에서 성대히 진행하도록 하여주시였으며 200여차의 귀중한 가르치심과 뜨거운 사랑으로 기업소의 로동계급과 일군들이 전력공업부문의 앞장에서 힘차게 전진해나가도록 현명하게 령도해주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주체88(1999)년 6월 15일 또다시 발전소를 찾으시여 이곳 발전소가 사회주의를 옹호고수하는데서 큰 몫을 맡고있다고 하시면서 생산을 정상화하는데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다 풀어주시였으며 어버이수령님께서 친히 시동단추를 눌러주신 3호발전소 2호기에 영웅메달을 수여하도록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당중앙이 우리 나라 굴지의 수력발전기지인 강계청년발전소사업을 여러차례에 걸쳐 료해하고 전력생산을 늘이기 위한 과업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었으며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현지지도 50돐을 계기로 발전소로동계급과 일군들이 생산과 관리운영사업에서 비약을 일으켜나가도록 고무격려해주었다고 강조하였다.

감사문은 발전소로동자,기술자들과 일군들이 부닥치는 난관과 애로를 결사의 의지로 이겨내며 전력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기 위한 투쟁을 벌려 경제건설을 다그치고 인민생활을 향상시키는데 크게 기여한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감사문에서 강계청년발전소의 로동자,기술자들과 일군들이 백두산절세위인들에 대한 충정의 일편단심을 지니고 당과 수령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빛내이기 위한 사업에 온갖 지혜와 정열을 다 바쳐온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였다.

보고회에서는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당중앙위원회의 감사문을 받아안은 영광에 대하여 언급하고 감사문에 제시된 과업을 철저히 관철할 결의들을 표명하였다.

절세위인들의 령도업적이 뜨겁게 깃들어있는 영광의 기업소에서 일하는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전력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 경제강국건설장들에 더 많은 전기를 보장해줄것이라고 말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빛내이며 전력증산을 위한 투쟁에서 끊임없는 비약과 혁신을 일으켜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보고회에서는 결의문이 채택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