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8일

조선 《인권》소동의 주범과 가담자들은 두고두고 후회하게 될것이라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성명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광란적인 〈인권〉소동을 절대로 용서치 않을것이다》를 23일과 24일 여러 나라에서 보도하였다.

로씨야의 리아 노보스찌통신은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는 성명에서 미국이 심사숙고할 대신 초보적인 주견도 속대도 없는 어중이떠중이들을 규합하여 대조선《인권결의》를 조작한데 대하여 규탄하였다.

성명은 이를 파렴치한 정치사기극으로 락인하고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조선의 권위를 감히 훼손시킨것으로 하여 무자비한 징벌의 철추를 면할수 없게 되였다고 강조하였다.

성명은 오바마행정부가 무릎을 꿇고 정식 사죄할것을 촉구하였으며 유엔의 범죄도 반드시 계산될것이라고 밝혔다.

대조선《인권》소동의 주범과 가담자들은 두고두고 후회하게 될것이라고 성명은 경고하였다.

이 나라의 따쓰통신,인터네트통신 렌따.루와 라지오방송들도 같은 내용을 보도하였다.

몽골신문 《어드린 쏘닌》은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조선국방위원회가 대조선《인권결의》조작에 강경대응할것이라고 성명하였다.

조선국방위원회는 성명에서 유엔무대에서 조작된 이 특대형모략극은 정의를 부정의로 짓누르고 진리를 허위로 가리워보려는 파렴치한 정치사기극이며 음모와 날조로 세상사람들을 기만해보려는 철면피한 광대놀음의 극치이라고 규탄하였다.

성명은 조선군대와 인민은 극악무도한 대조선《인권》광란극을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리기 위한 미증유의 초강경대응전에 진입하게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일본도 조선의 초강경대응전에서 결코 벗어날수 없는 대상이라고 밝혔다.

싱가포르의 신문 《스트레이츠 타임스》와 TV《아시아소식통로》,파키스탄신문 《더 네이슌》,벌가리아의 포쿠스통신,우루과이 쎄.에끼스36라지오 쎈떼나리오방송,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 브라질위원회 인터네트홈페지도 우리 나라 국방위원회 성명을 전하였다.

이란의 프레스TV방송은 조선국방위원회가 인권에 관한 강도적인 《결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선전포고나 같다고 주장하였다,광란적인 대조선《인권》소동이 초래하게 될 상상밖의 파국적후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지게 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고 전하였다.

미국의 VOA방송은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조선국방위원회가 성명을 통하여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미국과 그 하수인들이 유엔무대를 악용하여 조작해낸 《인권결의》라는것을 전면거부,전면배격한다고 밝혔다.

또한 인권은 곧 자주권이며 해당 나라의 국권이라고 하면서 이번 《결의안》통과가 조선의 국권을 해치려는 가장 로골적인 선전포고라고 주장하였다.

그러면서 핵전쟁이 터지는 경우 청와대가 안전할지 생각해봐야 한다고 경고하였다.

일본의 교도통신은 조선국방위원회가 유엔《인권결의》가 채택된것을 규탄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국방위원회는 성명에서 미국에 대하여 가장 무자비한 보복세례를 안길것이라고 하면서 일본도 초강경대응전에서 결코 벗어날수 없는 대상이라고 밝혔다.

지금처럼 그대로 나가는 경우 일본은 가까우면서도 먼 나라정도가 아니라 조선의 면전에서 영영 없어지는 존재가 된다는것을 명심하여야 한다고 성명은 경고하였다.

또한 조선은 애당초 미국주도하의 불순적대세력들이 조선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침해하기 위해 고안해낸 그 어떤 형태의 《결의》라는것들을 단 한번도 인정해본적이 없다고 강조하였다.

인터네트에 게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가자》의 전문을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3돐에 즈음하여 김정일대원수회고 민주꽁고위원회가 18일 뷸레찐에 게재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가자》의 상세한 요지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3돐에 즈음하여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가 19일 인터네트홈페지에 올렸다.

[정세론해설] 철천지원쑤 미제의 죄악을 철저히 결산할것이다

이 지구상에서 새로운 대륙의 발견은 좋은 일이다.그러나 미국이라는 나라를 발견하지 않았더라면 더 좋았을것이다.

이것은 침략과 략탈,피로 얼룩진 력사만을 기록해온 아메리카제국을 두고 다른 사람도 아닌 미국인작가가 개탄한 소리이다.인디안들의 피기름우에서 솟아난 미국,벌거벗은 아메리카 미국이 감히 우리 공화국에 대한 《인권》공세를 본격적으로 개시한데 대하여 우리의 천만군민은 복수의 피를 끓이고있다.

날을 따라 승승장구하는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기 위해 유엔무대에서 별의별 악담을 다 늘어놓던 미국이 무력간섭의 명분을 마련하기 위해 나중에는 우리 공화국을 《인권유린지대》인것처럼 날조,매도하는데까지 이르렀으니 어찌 의분에 떨지 않겠는가.우리 공화국의 자주권,최고존엄을 건드린것은 미국의 죄악의 력사에 또 하나의 수치스러운 페지를 기록하게 될것이다.

우리 인민은 그러지 않아도 미국이라는 나라와 결산할것이 너무도 많다.

력사적으로 미국은 우리 인민앞에 씻을수 없는 수많은 죄악을 저질렀다.

미제는 《셔먼》호의 침입으로부터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근 한세기 반동안이나 조선을 침략하여온 우리 인민의 철천지원쑤이다.

끝없는 탐욕은 게걸든 승냥이의 기질이다.일찍부터 삼천리금수강산이라고 불리우며 아름답고 자원이 풍부하기로 소문난 우리 나라에 금은보화가 무진장하다는 사실을 스쳐보낼수 없어 군침을 흘리며 야수적인 승냥이속심을 드러낸 미국이다.미제는 아시아대륙으로부터 뻗어내린 반도로 되여있는 조선을 손안에 넣기만 하면 그를 발판으로 하여 전아시아대륙을 쉽사리 집어삼킬수 있다는것을 타산하고 조선에 대한 침략을 기정사실화하였다.

미제의 조선침략사는 가장 야만적인 살륙과 략탈,파괴로 얼룩진 피비린 력사이다.

침략선을 타고 대양건너 조선땅에 침략의 첫발을 들여놓은 미국살인마들은 민가를 습격방화하고 재물을 로략질하며 무고한 인민들을 마구 학살하는 야수적만행을 감행하였다.

남의 집에 뛰여든 강도가 집주인보고 강도라는 감투를 곧잘 씌우는 법이다.미국선교사가 나어린 한 조선소년이 떨어진 사과 한알을 주었다고 하여 사나운 개를 풀어 물어뜯게 하고도 성차지 않아 그의 이마에 청강수로 《도적》이라고 새겨놓은것은 날강도들의 파렴치성과 잔인성을 그대로 보여주었다.미제야수들의 발길이 닿는 곳마다에서 우리 인민은 참을수 없는 민족적멸시와 모욕을 당하고 수없이 많은 목숨을 빼앗겼다.

미제가 얼마나 날강도무리인가는 남연군무덤도굴이 실패하자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조선정부를 굴복시키려고 보낸 편지의 구절이 말해주고있다.

《사람의 묘를 파는것은 례의에 어긋나지만 전쟁을 통해서 백성들을 죽음에로 몰아넣는것보다는 나을것이기때문에 할수없이 한것이다.원래 관까지 가져오려고 했으나 그것은 지나친것으로 생각되여 그만두었으니 이는 례의있는 행동이 아니라고 할수 있겠는가.그러니 우리의 요구에 응하는것이 좋을것이다.만일 거부한다면 몇달후에는 대규모의 군사적침공이 있을것이니 지금의 좋은 기회를 택하는것이 좋을것이다.》

남의 나라 조상무덤까지 파헤치면서 《례의》를 떠든 이런 무덤도굴자들이 19세기에 이어 20세기에도 조선에 침략의 검은 마수를 뻗쳤다.

해방전에는 일제의 조선강점과 그 식민지통치를 부추겨주었으며 해방후에는 일제를 대신하여 남조선을 군사적으로 강점하고 새로운 식민지통치자로 군림하였다.일제와 공모결탁하여 우리 나라의 경제적리권을 장악하고 조선인민에 대한 착취와 략탈을 무제한하게 감행하였다.미국때문에 우리 민족이 겪은 재난과 불행은 이루 헤아릴수 없다.

예로부터 단일민족으로 하나의 강토에서 살아온 우리 겨레를 분렬시킨 장본인도,우리 인민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을 도발하고 야수적인 파괴와 학살만행을 감행한것도 다름아닌 미국이다. 미제의 조선침략사에서 남조선에 대한 근 70년간의 군사적강점과 지배기간은 특히 야만적이며 강도적인것이다.8.15후 패망한 일제를 대신하여 남조선을 강점한 미국은 정치,경제,군사,문화 등 남조선의 모든 부문을 철저히 예속시켜 그곳을 대륙침략의 전초기지로,인민들의 민주주의적권리와 자유가 짓밟히고 대중적학살이 때없이 감행되는 사람 못살 인간생지옥으로 만들었다.미제침략군은 《해방자》의 탈을 쓰고 남조선에 기여든 첫날부터 잔인성과 야수성에 있어서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반인륜적만행을 일삼았다.인민들의 의사에 의해 수립된 인민위원회들을 총칼로 강제해산하고 애국적인 정당,단체들과 인민들에 대한 전면적인 테로와 학살만행을 감행하여 온 남조선땅을 피와 시체로 뒤덮었다.남조선에서 미제침략군이 무시로 감행하는 살인,강도,강간,폭행,략탈만행을 일일이 다 꼽자면 끝이 없다.

피에 주린 살인마로서의 미제침략자들의 본성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에 더욱 뚜렷이 드러났다.《죽이라.설사 그대들앞에 있는것이 어린이나 로인이라 할지라도 그대들의 손이 떨려서는 안된다.》고 한 당시 미8군사령관이였던 워커의 살인명령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미국이 도발한 지난 조선전쟁은 조선민족멸살을 노린 전대미문의 대학살전쟁이였다.

미제살인귀들은 전략적인 일시적후퇴시기 공화국북반부의 이르는 곳마다에서 대중적학살만행을 감행하였다.황해남도 신천지구에서만도 군인구의 4분의 1에 달하는 3만 5 000여명의 인민들을 가장 야수적인 방법으로 학살하였다.피에 주린 야수들은 우리 인민들을 학살하는데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제2차 세계대전시기 히틀러강점군의 만행을 직접 조사,취재한바 있는 세계 각국의 조사단들과 기자들은 조선에서의 미제의 만행을 《세계력사상 그 어디에서도 없었던 최악의 만행》으로 락인하면서 살인귀들의 야수성을 온 세상에 신랄히 고발하였다.

미제는 조선에서 또다시 새로운 침략전쟁을 일으키기 위하여 미쳐날뛰고있는 가장 흉악하고 포악한 날강도무리이다.

지난 세기 50년대에 쓰디쓴 참패를 맛본 미국은 오늘 거기에서 교훈을 찾을 대신 이루지 못한 침략야망을 어떻게 하나 실현해보려고 더욱 미쳐날뛰고있다.시대적요구와 국제관계변화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추구함으로써 저들의 지배야망이 어제나 오늘에나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는것을 스스로 드러내보이였다.

100여년간에 걸치는 우리 나라에 대한 미제의 침략의 력사와 오늘의 현실을 통하여 우리 인민은 미제야말로 가장 파렴치한 침략자,략탈자,철천지원쑤라는것을 똑똑히 체험하였다.저들의 리익을 위해서라면 다른 민족을 전쟁의 제물로 삼는것도 서슴지 않는 미제는 분렬의 비극을 안고 몸부림치는 우리 민족에게 핵전쟁참화까지 들씌우려고 미쳐날뛰는 침략자들이다.이것을 어떻게 용서할수 있겠는가.

오늘 우리 인민이 필생의 신념으로 간주하고있는 선군,그것은 백수십년간이나 외세에 의해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유린당하여온 파란많은 민족사를 통하여 얻은 피의 교훈이며 력사적선택이다.우리 인민은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들고 미제의 죄악에 찬 침략사를 반드시 결산할것이며 력사적인 반미대결전을 기어이 빛나는 승리로 결속지을것이다.죄악의 력사는 반드시 계산될것이다.

무릎을 꿇고 사죄하라

【평양 11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성명을 지지하며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대조선《인권》광란극을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리기 위한 평안북도,함경북도,황해남도군민대회가 27일에 진행되였다.

대회장들은 위대한 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적대세력들의 특대형모략극을 단호히 짓부셔버리고 선군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만천하에 떨쳐갈 필승의 기상안고 모인 군중들로 차고넘치였다.

지방당,정권,경제기관,근로단체일군들과 조선인민군,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각계층 근로자들,청년학생들이 대회들에 참가하였다.

대회장들에는 《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결사옹위하는 총폭탄이 되자!》라는 구호판들이 세워져있었다.

또한 미국과 그 하수인들이 조작해낸 《인권결의》라는것을 전면거부,전면배격하며 우리의 최고존엄을 감히 건드린자들에게 천백배의 보복을 가할 천만군민의 의지를 담은 구호판들과 선전화들이 세워져있었다.

대회들은 《천만이 총폭탄되리라》노래주악으로 시작되였다.

평안북도군민대회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성명을 리만건 도당위원회 책임비서가 랑독한데 이어 조선인민군 장병들을 대표하여 군관 리철,로동계급을 대표하여 락원기계련합기업소 로동자 장길남,농업근로자들을 대표하여 신의주시 백토협동농장 관리위원장 김기철,청년학생들을 대표하여 신의주농업대학 학생 최진혁이 연설하였다.

연설자들은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미국과 그 하수인들이 유엔무대를 악용하여 조작해낸 《인권결의》라는것을 전면거부,전면배격하며 미국이 저들이 저지른 범죄를 놓고 우리앞에 무릎을 꿇고 정식 사죄할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하였다.

우리 공화국의 존엄을 훼손시키고 우리 군대와 인민의 귀중한 모든것을 완전히 말살해버리려고 꾸며낸 대조선《인권결의》라는것은 파렴치한 정치적날조품이라고 준렬히 규탄하였다.

력대로 미국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정치적고립과 경제적봉쇄,군사적압살과 같은 형형색색의 적대시정책을 추구하며 우리 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만을 강요하여온 불구대천의 철천지원쑤이라는데 대하여 말하였다.

미국놈들이 《인권》문제를 입에 올리는것을 보면 정말 낯짝도 없는 버러지가 분명하다고 하면서 세계도처에서 인간살륙을 도락으로 삼는 미국이야말로 인권유린의 왕초이라고 폭로하였다.

참다운 인권이 모욕당하고 자주권과 국권이 침해당하는것을 수수방관할 우리 군대와 인민이 아니라고 하면서 세계는 자기 령도자를 결사옹위하며 자기의 존엄을 지키기 위해 떨쳐나선 천만군민의 불패의 위력을 보게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적들의 광기어린 침략책동을 결코 보고만 있지 않을것이며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지키기 위하여 할수 있는 모든것을 다할것입니다.》

연설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와 금수산태양궁전을 목숨으로 사수하며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고 끝없이 빛내여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백두산혁명강군은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인권결의》로 로골적인 선전포고를 감행한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을 절대로 용서치 않을것이라고 말하였다.

락원의 로동계급은 준엄한 전화의 나날 수령님만 계시면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억척같은 신념을 안고 전시생산을 보장한 10명 당원들의 불굴의 투쟁정신을 본받아 미제와 박근혜패당을 비롯한 그 추종세력들의 대조선《인권》광란극을 짓뭉개버리기 위한 초강경전에 떨쳐나설것이라고 말하였다.

도안의 전체 농업근로자들은 가렬한 전화의 불길속에서 전시식량을 생산보장한 1950년대 장산리녀성들처럼 승리의 신심드높이 알곡생산성과로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굳건히 지켜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청년들은 원쑤격멸의 의지를 안고 보복의 총창을 억세게 벼리며 경제강국건설의 격전장마다에서 선군시대 청년전위의 영예를 떨칠것이라고 말하였다.

연설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일단 명령만 내리신다면 인민군대와 함께 전민항쟁에 용약 떨쳐나 반미대결전을 선군조선의 최후승리로 빛내일 결의를 표명하였다.

함경북도군민대회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성명을 함룡철 도당위원회 비서가 랑독한데 이어 조선인민군 장병들을 대표하여 장령 김병기,로동계급을 대표하여 김책제철련합기업소 직맹위원장 최귀남,농업근로자들을 대표하여 청진시 송평구역 룡호협동농장 농장원 최향순,청년학생들을 대표하여 청진제2사범대학 학생 최영무가 연설하였다.

연설자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성명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하면서 불순적대세력들이 강권과 전횡으로 조작해낸 《인권결의》라는것을 단호히 배격하였다.

인권유린의 왕초인 미국이 어중이떠중이들과 야합하여 그 무슨 《인권결의》라는것을 꾸며낸 그자체가 가소롭기 그지없으며 그야말로 언어도단이라고 격분에 넘쳐 말하였다.

우리 인민들은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제도하에서 인간의 참된 삶을 누려가고있다고 하면서 자주로 존엄높고 자위,자립으로 위용떨치는 신성한 공화국을 허물어보려고 미쳐날뛰는 미제와 박근혜패당을 비롯한 원쑤들을 모조리 죽탕쳐버릴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인민군군인들은 《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말라》는 글발을 심장마다에 쪼아박고 그 어떤 역경속에서도 오직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령도만을 총대로 충직하게 받들어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고 끝없이 빛내여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

원쑤격멸의 기상안고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대고조격전장들에서 끊임없는 기적과 혁신을 창조해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도안의 로동계급이 한손에는 총을,다른 한손에는 마치를 틀어쥐고 긴장되고 동원된 태세를 견지하며 새로운 조선속도창조의 불길높이 경제강국건설에서 기적과 혁신을 일으켜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농업근로자들은 전시식량생산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던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의 농민들처럼 알곡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여 쌀로써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를 더욱 빛내여나가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청년들은 음모와 모략의 소굴을 단숨에 짓뭉개버릴 복수의 일념으로 어랑천발전소건설장을 비롯한 중요대상건설장들마다에서 청춘의 지혜와 열정을 발휘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황해남도군민대회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성명을 박영호 도당위원회 책임비서가 랑독한데 이어 조선인민군 장병들을 대표하여 장령 리병륙,로동계급을 대표하여 해주금강청년제련소 초급직맹위원장 김윤옥,농업근로자들을 대표하여 해주시협동농장경영위원회 위원장 한숙현,청년학생들을 대표하여 도청년동맹위원회 부위원장 림광호가 연설하였다.

연설자들은 우리 군대와 인민이 날강도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광란적인 반공화국《인권》소동에 치솟는 분노를 금치 못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미국의 강도적론리를 그대로 받아들인 어중이떠중이들은 자기 주견을 세우지 못한 대가가 얼마나 값비싼가를 대를 두고 통탄하며 후회하게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인민군장병들은 부대들마다에 빨찌산식훈련열풍이 용암처럼 부글부글 끓어번지게 하며 만단의 전투동원태세를 빈틈없이 갖추어 결전의 시각이 오면 적의 아성을 단숨에 초토화해버리고야말것이라고 격정을 토로하였다.

도안의 전체 인민들은 원쑤격멸의 의지로 생산과 건설을 힘있게 다그치며 결전의 날이 오면 인민군군인들과 함께 한전호에서 용감히 싸워 우리의 신성한 존엄을 모독한 범죄자들에게 최후의 심판을 내릴것이라고 말하였다.

황해남도자연흐름식물길공사와 룡매도간석지건설 등 중요대상건설을 힘있게 내밀며 다음해 영농준비를 빈틈없이 갖추고 농사를 알심있게 지어 인민군대에 더 많은 식량을 보내줄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청년학생들이 적들과는 말로써가 아니라 오직 총대로 결판내야 한다는 각오를 가지고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 둘도 없는 청춘을 바쳐 미제를 쳐부신 위대한 년대의 승리자들처럼 영웅조선의 기상과 위용을 온 세상에 빛내여나갈데 대하여 말하였다.

연설자들은 천출명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쳐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대조선《인권》소동을 물거품으로 만들고 나라의 존엄과 자주권을 억세게 수호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대회들은 《김정은장군 목숨으로 사수하리라》노래주악으로 끝났다.

군민대회들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년대와 세기를 이어오며 반공화국책동을 일삼는 미제와 그 앞잡이들에 대한 보복의지를 담은 구호들을 힘차게 부르며 시위행진을 진행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말레이시아전국말라이통일당대회에 축전을

꾸알라 룸뿌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말레이시아전국말라이통일당대회를 열렬히 축하하며 대회를 통하여 귀 당 최고리사회와 전체 당원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보냅니다.

우리는 말레이시아전국말라이통일당이 《하나의 말레이시아》구호밑에 민족적단합을 공고히 하고 사회경제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사업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고있는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우리는 이 기회에 조선로동당과 말레이시아전국말라이통일당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 더욱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귀 당대회사업에서 커다란 성과가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합니다.

계급교양의 전초선에 새겨진 일화들

어느해인가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신천박물관을 찾으시고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일군들에게 우리 사람들이 미국놈들에 대한 환상을 너무도 많이 가졌다고, 너 죽고 나 죽자는 각오밑에 투쟁하지 못하고 참혹한 죽음을 당했다고 못내 가슴아파하시였다.그러시면서 그때 쌀이나 한배낭 지고 허리에 도끼같은것을 하나 차고 산에 올라가있었어도 그렇게 죽지는 않았을것이라고,무고한 인민이 이렇게 맥없이 죽은 원인은 미제와 계급적원쑤들을 환상을 가지고 대한데 있었으며 계급투쟁은 네가 죽지 않으면 내가 죽는 판가리싸움이라는것을 인식하지 못한데 있다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승냥이가 양으로 변할수 없는것처럼 제국주의의 야수적본성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는 신천의 교훈을 깨우쳐주는 귀중한 가르치심이였다.

16년전의 어느날 위대한 장군님께서 신천박물관을 돌아보실 때의 일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계급투쟁의 원리와 신천땅이 말해주는 력사의 진리에 대해 일군들에게 론리정연하게,설득력있게 들려주시였다.

잠시후 그이께서는 고생을 해보지 못한 사람들은 난관을 극복해나가는 의지와 생활력도 약하고 자기의 계급적본분을 끝까지 지켜나가는 투쟁정신도 부족합니다,이것은 지난날 착취와 압박을 받아보지 못하고 당의 품속에서 행복하게 자라난 새 세대들과 근로자들속에서 계급교양을 더 잘하여야 한다는것을 말해줍니다라고 말씀하시였다.

계급교양의 중요성을 밝혀주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말씀에는 후대들의 계급적각오를 끊임없이 높여주어 반미대결전에서 최후의 승리를 이룩하실 철의 신념과 의지가 어려있었다.

얼마전 신천박물관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강사들의 책임성과 역할에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강사들은 계급교양의 전초선을 지켜가는 우리 당의 핵심이며 당원들과 근로자들,군인들에게 계급의식을 심어주는 직업적인 혁명가들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그러시면서 원한의 밤나무골 화약창고에서 살아나 수십년세월을 하루같이 계급교양진지를 지키고있는 주상원동무와 23년간 강사로 사업하고있는 박영숙동무를 만나시여 고무격려해주시고 박물관의 성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박물관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맡겨진 무겁고도 영예로운 임무를 훌륭히 수행해나갈것을 바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를 심장에 새겨안았다.

신천땅의 진리-반미대결전에 자주적존엄이 있다

혁명이 력사의 준엄한 폭풍을 맞받아 전진할수록 천만군민을 더욱 비상히 자각시키는 사상감정이 있다.

우리의 자주적존엄과 권리를 지켜내자면 미제와 계급적원쑤들과 끝까지 싸워야 한다는 철저한 계급의식이다.

얼마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신천박물관을 찾으신 소식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광란적인 《인권》소동에 격분을 금치 못하는 천만군민의 계급적자각을 더욱 백배해주고있다.

미제승냥이들과 계급적원쑤들의 야수성과 악랄성,잔인성을 오늘도 만천하에 보여주는 력사의 땅 신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신천박물관을 돌아보시며 고기가 물을 떠나서 살수 없는것처럼 반제반미교양,계급교양을 떠나서 사람들의 자주적삶과 인간의 존엄,가치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고 하시면서 혁명의 승패,사회주의의 승패는 반제반미교양,계급교양을 어떻게 하는가 하는데 중요하게 달려있다고 강조하시였다.

반미대결전에 자주적존엄이 있다!

신천은 이 력사의 진리를 오늘도 혁명의 새 세대들의 심장마다에 새겨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계급교양사업을 강화하는것은 우리 당의 일관한 방침입니다.》

계급교양은 혁명의 운명과 관련된 중대한 사업이다.계급교양이 차지하는 중요성을 그 어느때보다 깊이 꿰뚫어보시고 력사의 자욱을 새기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아무리 세월이 백년,천년이 흐른다 해도 절대로 변할수 없는것이 미제와 계급적원쑤들의 본성이기에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이곳 신천박물관을 찾으시여 반제반미교양,계급교양을 더 높은 단계에로 끌어올리기 위한 전환의 계기를 열어놓으시였다.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의 감회가 얼마나 깊으시였으랴.

어버이장군님을 모시고 이곳을 찾으시였던 16년전 11월의 잊지 못할 그날을 그려보시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뜨거운 추억에 잠기시였다.

주체87(1998)년,그 시기에도 나라에 조성된 정세는 참으로 엄혹하였다.계속되는 자연재해와 경제적난관,우리의 인공지구위성발사와 관련하여 또다시 본격화되는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침략전쟁소동…

우리 공화국에 대한 원쑤들의 침략적책동이 더욱더 로골화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계급교양이 가지는 중요성을 깊이 통찰하시고 이미전에 벌써 신천박물관을 새롭게 꾸릴데 대한 과업을 인민군대에 맡겨주신 위대한 장군님이시였다.새롭게 꾸려진 신천박물관을 돌아보시며 그이께서는 계급교양을 강화할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적들의 만행의 산 증거물들인 피에 절은 옷가지들과 고무신들,불에 타다남은 부녀자들과 어린이들의 머리태들,원쑤들이 우리 인민을 야수적으로 학살할 때 쓰던 가지가지의 고문도구들과 살인흉기들앞에서 우리 장군님께서는 비분을 금치 못하시였다.미제와 계급적원쑤들의 야수성과 악랄성,잔인성을 보여주는 증거물들은 분노의 불길이 이글거리게 하였다.

잊을수 없는 그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신천박물관은 우리 인민들을 계급의식으로 튼튼히 무장시키는데서 매우 중요한 교양장소라고,이곳은 미제와 계급적원쑤들의 귀축같은 만행을 보여주는 축도이며 력사의 고발장이라고 격하신 어조로 말씀하시였다.그러시면서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기 위한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책동이 날로 우심해지는 조건에서 인민들속에서 반미교양,계급교양을 더욱 강화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세월은 흘렀어도 조금도 변하지 않은 원쑤 미제의 침략적본성과 계급교양의 중요성에 대하여 지금도 일깨워주시는듯싶은 위대한 장군님의 그날의 말씀을 되새기시며 박물관을 돌아보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안광에 근엄한 빛이 어리였다.

백수십년전부터 우리 나라를 침략해온 미제살인귀들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의 전략적인 일시적후퇴시기 2개월도 못되는 기간에 신천군에서만도 주민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3만 5 000여명을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야수적인 방법으로 무참히 학살하였다.미제야수들은 남녀로소를 가리지 않고 집단적으로 불태워죽이고 생매장하였으며 굶겨죽이고 얼구어죽이였을뿐아니라 어린이들을 어머니품에서 강제로 떼내여 화약창고에 가둔 다음 휘발유를 뿌리고 불태워죽였다.

본관에 전시되여있는 자료들과 증거물들을 하나하나 보아주시면서도,수십년전의 원한의 절규가 들려오는듯싶은 사백어머니묘와 백둘어린이묘앞에서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반제반미교양,계급교양의 중요성에 대하여 거듭 강조하시였다.

미제가 신천땅에서 감행한 대학살만행은 미제침략자들이야말로 인간살륙을 도락으로 삼는 식인종이며 살인마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고,우리 인민은 신천을 비롯한 공화국북반부의 수많은 지역들에서 미제살인귀들과 계급적원쑤들이 감행한 야수적만행을 절대로 잊지 않을것이라고.

피의 땅 신천에는 절세위인들의 거룩하신 발자취가 세기를 이어 거듭 새겨지고있다.원쑤들의 침략적야망이 세월의 흐름속에서도 변하지 않는데 우리 인민의 자주적존엄을 지키는 력사적사명을 필생의 과업으로 내세우신 백두산장군들께서 어찌 력사의 땅 신천을 찾으시지 않으랴.

원쑤들과는 끝까지 결판을 내고야말겠다는 완강한 공격정신과 성스러운 조국수호전에서 계급의 칼날을 더욱 억세게,더욱 서슬푸르게 벼려야 한다는 천출위인들의 강인담대한 기상이 신천땅에 차넘쳤다.

신천땅의 피의 교훈을 다시금 새겨주시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적에 대한 환상은 곧 죽음이다.적에 대한 털끝만 한 환상이라도 가진다면 혁명을 포기하게 되고 나중에는 혁명을 망쳐먹게 된다.…

돌이켜보면 침략으로 생겨나고 침략과 략탈로 배집을 늘구며 비대해진 침략의 원흉이 바로 미제이다.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미제의 침략적본성과 야수성은 변하지 않았다.오늘날에 와서 달라졌다면 저들의 침략야욕을 실현하기 위한 수법이 더욱 음흉하고 교활해진것이다.이번에는 추종세력들까지 내세워 극악무도한 대조선《인권》광란극을 벌려놓는 망동까지 저질렀다.적들의 이처럼 무분별한 망동은 반제반미교양,계급교양을 더욱 강화하는것이 우리 혁명의 전도,조국의 운명과 관련되는 대단히 중요한 문제라는것을 다시금 가르치고있다.

하기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혁명진지,계급진지를 굳건히 수호하고 조선혁명의 최후의 승리를 이룩하기 위해서는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투철한 반제반미계급의식과 주적관을 깊이 심어주어야 한다고 다시금 강조하신것이다.

계급적원쑤들에 대한 피의 절규로 온 땅덩어리가 비분에 떠는듯싶은 신천,여기에 마음을 세우면 누구나 절감하게 될것이다.

어찌하여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이곳을 찾으시였는지.그이의 심장에서 어떤 신념과 의지가 높뛰고있는지.

최대의 열점지대에 위치한 판문점초소와 웅도방어대를 비롯한 인민군부대들을 찾으실 때마다 착취사회의 반동적본질을 똑똑히 알고 계급적원쑤들과 비타협적으로 무자비하게 투쟁하여야 한다고 하시며 군인들의 가슴마다에 계급적자각을 심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우리 원수님께서 전선길에서 군인들과 함께 선군절을 경축하시며 도발에는 즉시적인 대응타격으로,침략전쟁에는 정의의 조국통일대전으로 이어갈 멸적의 각오를 심어주신 력사적인 순간도 천만군민의 심장속에 깊이 새겨져있다.

진정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개척하신 혁명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는데서 계급교양사업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신천땅에 력사의 자욱을 아로새기신것이다.

-신천박물관을 계급교양거점의 본보기로 될수 있게 새로 다시 건설하며 박물관에 자료와 증거물들을 학술적으로 잘 전시해야 한다.

-원쑤들의 만행을 그대로 보여주는 밤나무골 화약창고와 사백어머니묘,백둘어린이묘앞에서 진행하는 복수결의모임의 실효성을 더욱 높여 참관자들이 원쑤에 대한 증오와 복수심을 깊이 새기도록 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천박물관에 대한 현지지도는 미제의 악랄한 반공화국책동에 치솟는 격분을 금치 못하고있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가슴마다에 불타는 각오와 적개심을 더욱 북돋아주고있다.신천땅의 피의 교훈을 깊이 새겨안은 인민군군인들이 더욱 억세게 틀어쥔 총대는 서슬푸른 기상을 내뿜고있으며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인민들의 비상한 열정은 비약적인 기적과 혁신을 안아오고있다.

그렇다.우리의 강성국가건설투쟁은 온갖 원쑤들의 방해책동을 물리쳐야 하는 치렬한 계급투쟁이다.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계급투쟁의 과녁은 변하지 않으며 우리는 계급진지를 백배,천배로 억척같이 다져야 한다.

력사의 땅 신천은 말한다.

반미대결전에 자주적존엄이 있다.그 어떤 《인권》소동도 우리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천겹만겹의 성새로 굳게 뭉쳐 조선혁명의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나아가는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을자 이 세상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