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김정일동지에 대한 진보적인류의 절절한 그리움과 다함없는 흠모의 정이 뜨거워지고있다.
지난 10월 민주꽁고에서 김정일대원수회고 민주꽁고위원회 결성식이 진행되였다.
결성식에서 아프리카지역 주체사상연구위원회 서기장이며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 위원장인 앙드레 로헤껠레 깔론다는 오는 12월 17일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인류자주위업의 걸출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와 그리움을 안고 그이의 서거 3돐을 숭엄히 맞이하게 된다고 하면서 이렇게 연설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비록 서거하시였지만 사회주의조선과 세계혁명앞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으로 하여 오늘도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신다.그이께서 몸소 집필하신 고전적로작들은 제국주의의 지배와 간섭을 반대하고 자주의 나라,인류의 리상사회를 지향하는 우리들에게 있어서 귀중한 유산으로 되며 그이의 현명한 령도밑에 정치,경제,군사적으로 더욱 굳건해진 조선의 현실은 진보적인류에게 주체사상의 승리에 대한 커다란 신심과 용기를 안겨주고있다.》
방글라데슈신문 《블리쯔》는 《사회주의위업에 바치신 업적》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김정일국방위원장께서 사회주의위업에 바치신 가장 큰 업적은 사회주의의 운명을 수호하신것이다.김정일국방위원장의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에 의해 사회주의의 과학성과 진리성이 세계에 다시금 밝혀지게 되였으며 진보적인류는 사회주의의 정당성과 승리의 필연성을 확신하게 되였다.사회주의위업에 바치신 절세위인의 중요한 업적은 또한 사회주의위업의 새로운 앙양의 시대를 펼쳐놓으신것이다.김정일국방위원장의 업적은 김정은령도자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되고있으며 진보적인류의 심장속에 영원히 남아있을것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전 쏘련과 동유럽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좌절된 후 진보적인류가 갈길몰라 헤매일 때 《사회주의는 과학이다》를 비롯한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인류에게 광명의 길을 밝혀주시고 《사회주의종말》론을 떠들던 제국주의자들에게 철추를 내리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사회주의는 과학이다》발표 20돐에 즈음하여 김정일대원수 서거 3돐 스위스회고위원회는 로작의 상세한 내용을 소개하면서 인터네트에 다음과 같은 기념글을 올렸다.
《김정일동지께서 발표하신 불후의 고전적로작 〈사회주의는 과학이다〉는 세계의 진정한 혁명가들이 사회주의재건을 위해 추켜들고나가야 할 지침이며 라침판이다.로작은 김일성-김정일주의의 보물고를 더욱 풍부히 하고있다.진보적인민들은 력사적인 이 로작을 〈우리 시대의 공산당선언〉이라고 찬양하고있으며 김정일동지를 걸출한 사상리론가,세계사회주의운동의 위대한 령도자로 높이 칭송하고있다.오늘날 사회주의조선은 김정일령도자의 사상과 위업을 굳건히 계승해나가시는 김정은원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세계사회주의의 불패의 선군보루로 강화발전되였다.》
영국신문 《더 뉴 워커》는 김정일동지께서 집필하신 론문 《사회주의는 과학이다》는 현시기 날로 강화되고있는 제국주의자들의 반사회주의공세에 철추를 안기는 진리의 확언이며 조선이 자주와 사회주의를 위한 혁명의 길을 따라 변함없이 나갈것이라는것을 천명한 선언이라고 전하였다.
주체사상연구 우간다전국위원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 확언하신바와 같이 사회주의가 그 과학성과 진리성으로 하여 반드시 재생되고 종국적승리를 이룩하는것은 시간문제이다.인류의 리상인 착취와 압박이 없는 사회주의는 반드시 승리할것이다.사회주의를 지향하는 인민들은 신심을 가지고 김정일동지께서 밝혀주신대로 인민대중중심의 조선식사회주의에서 승리의 앞날을 내다보며 사회주의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해나가야 한다.》
사회주의조국을 수호하기 위한 투쟁은 제국주의련합세력과의 가장 첨예한 대결이였으며 력사에 류례없는 매우 준엄한 투쟁이였다.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혁명의 준엄한 시련의 시기 조국앞에 가로놓인 엄혹한 난국을 타개하고 조국을 수호하시기 위하여 선군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드시였다.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가 있었기에 우리 혁명은 력사의 온갖 풍파를 뚫고 승승장구하여올수 있었으며 우리 군대와 인민은 인류가 알지 못하는 력사의 기적을 창조할수 있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에 관한 나이제리아전국토론회에서 주체철학연구소조 위원장 아바 싸디크 아부바크르는 《세계평화위업에 쌓으신 김정일령도자의 업적》이라는 제목으로 토론하면서 전쟁이냐 평화냐 하는 갈림길에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군사를 국사중의 제일국사로 내세우고 인민군대를 핵심으로 하여 조국보위와 사회주의위업전반을 힘있게 밀고나가는 선군정치방식을 전면적으로 구현해나가시였다고 찬양하였다.
벌가리아신문 《노보 라보뜨니체스꼬 델로》는 위대한 장군님께서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함께 계시는 사진문헌을 정중히 모시고 다음과 같은 글을 게재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지난 세기말 선군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드시였다.선군정치는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압살책동속에서도 나라의 자주권과 안전,발전을 굳건히 담보하는 독창적인 사회주의정치방식이다.김정일동지께서 펼치신 선군정치에 의하여 조선은 사회주의위업을 굳건히 수호할수 있었다.오늘도 제국주의자들은 조선의 사회주의를 어째보려고 갖은 발악을 다하고있다.
그러나 조선은 군사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더욱 강화되고있다.위대한 김정일동지의 고귀한 업적을 떠나 오늘의 조선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 마르틴 뢰체르는 자기의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인민대중중심의 조선식사회주의는 가장 과학적인 사회주의인것으로 하여 반드시 승리할것이다.사회주의의 기치,선군의 기치를 변함없이 높이 추켜들고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계승완성하려는것은 조선로동당의 확고부동한 신념이다.자주의 길,선군의 길,사회주의의 길로 힘차게 전진하는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강성국가를 기어이 일떠세울것이다.
김정은각하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길로 꿋꿋이 나아가는 조선인민의 정의의 투쟁에 변함없는 지지를 보낸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험난한 선군장정의 길을 헤쳐오시며 지켜주시고 빛내여주신 우리의 사회주의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따라 승리와 영광만을 떨치며 힘차게 전진해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