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까지의 자료에 의하면 이라크에서의 충돌은 11만 7 000명의 민간인의 생명을 앗아갔으며 그중 약 1만 4 700명은 미국을 우두머리로 하는 국제련합군에 의해 목숨을 잃었다.아프가니스탄에서는 《불굴의 자유》작전이 개시된 이래 약 1만 4 400~1만 7 200명의 평화적공민이 죽었으며 9 000명이 미국주도의 국제련합군에 의해 살해되였다.테로활동을 하는것으로 의심되는 인물들을 무인기로 소멸하는 작전이 계속되고있다.미군이 주민들을 우롱하거나 비인간적으로 대하고 임신부들과 어린이들을 총살하며 불구로 만들거나 시체를 여러 토막으로 갈라놓는 사건이 빈번히 일어나고있다.사건이 가장 엄중할 때에만 범죄자들이 형사책임을 추궁받고있다.)
미국은 무장충돌지대들에서 무차별적인 무력을 사용함으로써 국제기구들의 강력한 비난을 받고있다.
-이라크
《이라크사망자계산》계획의 자료에 의하면 2012년 8월에 이르러 이라크에서의 충돌은 11만 7 000명 민간인(2011년에는 4 000명이상)의 목숨을 앗아갔으며 그중 1만 4 700명이 미국주도의 국제련합군(주로 항공타격과 무인기들에 의해)에 의해 살해되였다.
언급하지 않을수 없는것은 미국재판소가 로씨야공민 부뜨가 꼴롬비아봉기군에 무기를 판매하려고 《시도》(그것도 증명되지 못하였다.)하였다는 죄 하나만으로 25년간의 감금형을 언도하였다는것이다.그러나 《블랙크워터》의 후신회사는 이라크,아프가니스탄,수단에 비법적으로 무기를 납입하였다는것을 공식 인정하였다.또한 미국의 군사 및 대외정치기관들은 무장충돌지역들에서 《너절한 일》을 벌리기 위해 계약군인들의 봉사에 적극 의존하고있다.
미국정부는 국제인도주의법규범위반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기 위하여 사영회사들이 국가기능을 대신하는 이런 《외부위탁》행위를 하고있다.
-아프가니스탄
아프가니스탄에서 《불굴의 자유》작전이 개시된 이래 평화적주민들속에서의 사망자수는 도합 약 1만 4 400~1만 7 200명(간접적인 사망자들까지 고려한다면 3만 7 200명)이다.9 000명정도가 미국주도의 국제련합군에 의해 목숨을 잃었다.
아프가니스탄당국이 전한데 의하면 2011년 2월 쿠나르주에서 감행된 미군의 작전과정에서만도 22명의 녀성과 30여명의 어린이들을 포함한 65명의 평화적주민이 죽었다.그해 3월에는 나토의 직승기가 《실수》로 7살부터 15살까지 나이의 아프가니스탄미성년 9명을 쏘아죽였다.나토군의 공습으로 2012년 2월 8일 카피사주의 지아바마을에서 7명의 어린이와 1명의 어른이,2012년 5월 27일 파크티아주에서는 6명의 어린이와 1명의 녀성이 목숨을 잃었다.아프가니스탄당국의 자료에 의하면 2012년 6월 6일 로가르주에서의 폭격으로 18명의 평화적인 아프가니스탄주민들이 죽었다.
분쟁지역 주민들속에서 미군의 행동이 특별한 격분을 자아내고있다.실례로 2012년 1월 죽은 탈리반성원의 시체를 놓고 우롱하는 4명의 미해병대원들을 찍은 편집물이 인터네트에 오르는 추문이 발생하였다.아프가니스탄대통령 하미드 카르자이는 그들의 행동을 《매우 비인간적인》 행위로 평하였다.
2012년 2월 미군은 바그람공군기지에서 코란경을 포함한 수십권의 이슬람교서적들을 소각하여 대중적인 항의행동을 불러일으켰다.2012년 3월 11일 미군하사 로버트 베일즈는 칸다하르주의 판즈와이에 있는 기지를 빠져나와 린근의 한 마을에 가서 9명의 어린이와 1명의 임신부를 포함한 16명의 평화적인 아프가니스탄인을 사살하고 또 6명에게 부상을 입혔다.그러나 아프가니스탄국회위원회는 이 《칸다하르살륙》에 다른 미국군인들도 참여하였을수 있다고 주장하고있다.
2012년 4월 제82항공륙전사단의 한 병사가 신문 《로스안젤스 타임스》에 자기 동료들이 죽은 무장성원들의 시체들과 함께 찍은 18장의 사진을 넘겨주었다.가장 극단한 경우에만 범죄자들이 형사책임을 추궁받고있다.실례로 2010년 여름 《시험삼아》 일부 평화적인 아프가니스탄인을 마구 선택하여 죽인 5명의 미군병사가 기소되였다.사망자들속에는 15살 난 미성년도 있었다.또한 《죽음의 려단》성원들은 죽은 사람들에게서 손가락을 전리품으로 잘라냈으며 그 시체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미중앙정보국은 전쟁지역외에도 외국령토들에 있는 테로분자들을 《정밀》소멸하기 위해 무인비행기구를 리용하는 비밀계획을 적극 추진하고있다.
자료에 의하면 2004년부터 2012년까지의 기간에 미중앙정보국은 이러한 기구들을 리용하여 파키스탄에서 적어도 327차례의 공격을 가하였다. 결과 482~852명의 평화적인 파키스탄주민을 포함한 2 500~3 200명(그중 어린이는 175명)이 죽었다.2011년 3월 다타 켈마을에 대한 공습은 40여명의 민간인들의 생명을 앗아갔다.
예멘에서 류사한 작전으로 인해 58~149명의 평화적주민(그중 어린이 24~31명)이,소말리아에서는 11~57명의 민간인들이 죽었다.
인권옹호활동가들은 이에 대해 커다란 우려를 표시하면서 이것은 본질상 국제법에 의해 금지된 법정외의 사형과 전혀 다를바 없다고 주장하고있다.
미행정부는 무인기들의 리용으로 평화적주민들이 죽는것을 충분히 허용될수 있는 《부차적인 손실》로 보고있다.
(뽈스까와 아프가니스탄,이라크,타이,마로끄,지부티,로므니아,리뜨바령토내에 있는 미중앙정보국의 비밀감옥문제는 아직도 해결되지 않았다.미당국은 장차 이 감옥들에 수감할 사람들을 대대적으로 랍치하고있다.비밀감옥들에서 미국은 고문행위를 마구 감행하고있다.이 범죄행위에 책임있는자들은 미사법당국의 보호를 받고있다.미당국에 대한 이 특수감옥수감자들의 소송은 차단되고있다.)
2006년 9월 부쉬는 미중앙정보국 비밀감옥들의 존재를 인정하였다.후에 알려진데 의하면 미중앙정보국은 2002년-2003년에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타이,마로끄,지부티,로므니아,리뜨바,뽈스까를 비롯한 외국령토에 10여개의 이런 감옥들을 건설하고 법률적공백상태에서 100여명의 수감자들을 감금하였다.강제억류에 관한 유엔조사위원회는 미중앙정보국의 비밀계획과 관련하여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면서 랍치문제는 국제인도주의법에 대한 란폭한 위반으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제3국에서 로씨야공민들을 제멋대로 체포하고 랍치하는것은 로미관계에 현저한 손실을 주고있다.《가짜첩자》와 의심스러운 증거자료들에 기초하여 타이에서 로씨야공민 웨.아.부뜨를,리베리아에서 까.웨.야로쉔꼬를 체포한것이 그 명백한 실례로 된다.이들에게 가한 육체적 및 심리적압박은 조사와 재판과정이 의거한 증거자료자체를 의심케 한다.우리는 부뜨와 야로쉔꼬에 대한 미국재판소의 판결을 부당하고 정치화된것으로 인정한다.
2009년 4월 16일 미사법성은 2002년-2005년에 기관의 법전문가들이 작성한 4건의 비망록을 대폭 삭제하여 발표하였다.이 문건들은 미국의 법과 국제법의 견지에서 미중앙정보국의 감옥들에 수감되여있는 사람들에게 가혹한 심문방법을 적용하는것이 합법적이라고 역설하고있다.
문건들은 14가지의 《비전통적인》 심문방법을 적용하는것을 승인하였다.그중에는 장시간 잠을 재우지 않는 방법(180시간 련속),정상적인 급식을 묽은 대용식료품으로 바꾸는 방법,수감자를 탄성이 있는 벽에 짓쫏기,얼굴과 배때리기,좁은 상자(때로는 곤충이 들어있는)에 감금하기,근육아픔을 자아내는 자세로 오랜 시간 있기,녀성조사관들이 있는 곳(적어도 14℃ 되는 방)에서 강압적으로 옷벗기기,5℃이하의 찬물붓기,《물에 빠진 흉내내기》(수감자를 눕혀놓은 상태에서 판자에 꽁꽁 묶어놓고 얼굴에 물을 붓는 고문) 등이 있다.
《물에 빠진 흉내내기》방법에서는 자백을 받아내기 위하여 중세기적인 고문을 들이댔다.
의학전문가들의 증언에 의하면 이 방법은 뇌수와 페를 상하게 할수 있으며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수 있다.
상원정보위원회가 진행한 조사에 의하면 미국고위지도부는 이 악명높은 비망록들이 작성되기 전에 벌써 미중앙정보국 감옥들에서 《특별히 가치가 있는》 수감자들에 한해 《대안적인》 심문방법을 적용하는데 원칙적으로 동의하였다.
2002년 5월-7월에 《물에 빠진 흉내내기》를 포함한 고문방법의 적용은 부대통령 체이니,대통령국가안보담당 보좌관 라이스,사법장관 애슈크로프트,국가안전보장회의 법률고문 벨린져,백악관법률고문 곤쌀레스,중앙정보국 장관 테네트의 동의를 받았다.
2006년 유엔인권위원회 강제억류에 관한 조사그루빠 보고서와 2007년 2월부 적십자국제위원회 비공개보고서,2007년 유럽리사회의회 스위스상원의원 마르띠의 보고서 등 문건들에서는 미중앙정보국 비밀감옥들에 갇혀있는 수감자들에 대한 처우를 고문행위로 규정하였다.
그러나 고문을 반대하는 국제협약에 따르는 미국의 국제법적의무에 배치되게 미사법성은 테로혐의자들에 대한 심문에서 직접 혹독한 방법을 적용한 특수기관요원들과 고문을 승인한 책임자들에게 형사처벌을 가하지 않기로 결정하였다.
2002년 미국인 파딜리는 뉴욕의 일반감옥에서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챨스톤시에 있는 군사기지에 끌려가 잠을 재우지 않고 조명이 없는 곳에서 장기간 혼자 격리시키며 온도를 급격히 변화시키고 육체적폭력을 가하고 정신분렬제를 먹이며 근육아픔을 자아내는 스트레스자세를 취하게 하는 등 고문을 받았다.
2012년 1월 아프가니스탄정부 특별위원회는 카불교외의 바그람미공군기지내에 있는 《파르반》감옥(2002년 여기서 2명의 아프가니스탄수감자가 죽었다.)의 수감자들이 고문(구타,잠 안재우기,어둡거나 추운 감방의 구류)을 받은 새로운 사실을 공개하였다.
(법적공백상태에 있는 미국의 관따나모기지 감옥은 의연 존재하고있다.거기에는 수십명의 수감자들이 있는데 그들중 대다수가 무기한 혹은 아무런 기소도 없이 여러해째 감금되여있으며 이것은 국제법에 대한 위반으로 된다.미국정부가 《증거》로 제시한 감금자들의 죄는 지어 그것이 소문과 간접적인 증거물들에 기초하고있는데도 믿을만 한것이라고 하고있다.현재 미국에서 채택되고있는 법들은 미행정부가 관따나모문제를 해결할 의향이 있다고 말할수 없게 하고있다.)
2012년 1월에 관따나모(꾸바)의 미해군기지에 있는 감옥이 《창설》 10년을 맞이하였다.
미국대통령 오바마는 선거전공약에도 불구하고 국회의 반대라고 하면서 감옥을 페쇄하지 못하였다.공개된 소식통들의 통보만 놓고보더라도 10년간 779명의 외국인이 관따나모에서 형기를 치르었으며 그중 8명이 사망(6명은 자살)하였다.2012년 8월초현재 감옥에는 2002년에 파키스탄에서 체포되여 아무런 기소도 없이 법적공백상태에 있는 로씨야공민 민가조브를 포함하여 24개 나라에서 온 168명의 수감자가 남아있다.감옥에 의연 남아있는 수감자들중에는 석방되여야 할 대상이라고 미행정부자체가 인정한 사람이 87명이나 된다.
2011년 12월 31일 미국대통령은 관따나모의 수감자들을 미국령토에로 이송하고 그들을 3국들에 넘기는것을 제한하기 위한 예산자금리용의 금지를 또다시 연장한 법 《2012회계년도 국방비지출의 한도계선에 대하여》에 수표하였다.이것은 본질상 가까운 앞날에 감옥이 페쇄될 가능성이 없다는것을 확증해준다.
2006년 5월 유엔고문반대위원회는 미국이 아무런 기소도 없이 무기한 감금하는것은 고문과 기타 가혹하고 비인간적인 혹은 굴욕적인 대우 및 처벌반대에 관한 협약에 대한 위반으로 된다고 지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