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16일

[정세론해설] 경제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

세계의 많은 나라들에서 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이 적극화되고있다.

우선 전력생산과 절약사업이 강화되고있다.

요르단에서는 2020년까지 전력소비량의 60%를 자체로 보장할 목표를 내세우고 혈암유를 비롯한 국내의 풍부한 자원을 리용하기 위한데 특별한 힘을 넣고있다.

케니아에서는 전력문제의 해결을 위한 새로운 계획을 작성하였다.그에 의하면 앞으로 4년동안에 전력생산원가를 낮추기 위한 일련의 조치들이 취해지고 전력공급량은 지금보다 약 4배 늘어나게 된다고 한다.

마로끄에서 최근 새로운 화력발전소건설이 시작되였다.새 발전소의 발전능력은 138만 6 000kW에 달하게 되는데 그것이 완공되면 나라의 전력수요의 약 4분의 1을 보장하게 될것이라고 한다.

최근년간 발전도상나라들은 서방의 경제위기가 민족경제에 주는 피해의 엄중성을 깨닫고 그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자동차,항공운수,고속도로 및 철도건설사업이 적극 추진되고있다.

이란에서 올해 3월 21일에 시작된 현 이란년도의 첫 5개월동안에 자동차생산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3.4% 증대되였으며 2025년까지 비행기대수를 현재의 약 2배로 늘일것을 계획하고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2025년까지 전국적으로 다리,비행장건설 등을 포함한 대규모적인 하부구조건설계획을 실행하게 된다.

운수수송이 가지는 의의를 자각한 여러 나라들에서 하부구조건설을 다그치고있다.

케니아에서는 몸바사항확장공사를 다그치는 한편 1만㎞이상에 달하는 도로와 철도를 새로 건설할것을 예견하고있다.

탄자니아의 므완자주에서 국제비행장확장공사가 다그쳐지고있다.공사가 완공되면 관제탑이 현대화되고 활주로가 지금의 2 000m로부터 3 300m로,비행장의 년간 려객수용능력은 50만명으로부터 200만명이상으로 늘어날것이라고 한다.다음해 10월에 가서 비행장확장공사가 끝나게 될것이며 이것은 항공운수발전에 이바지하게 될것이라고 한다.

에짚트에서는 자체건설력량에 의해 진행할 새로운 운하건설계획을 발표하였다.

새 운하는 현재 있는 수에즈운하의 동쪽에 나란히 건설되게 되는데 그 길이는 72㎞에 달하게 된다고 한다.

자체의 힘에 의거하여 경제발전에 힘을 넣는데 따라 여러 나라들의 경제부문전반에서 높은 장성률이 이룩되고있다.

캄보쟈에서는 올해 1인당 국민소득이 지난해에 비해 8% 장성할것으로 예견된다고 한다.이 나라 정부는 국민소득을 늘이기 위한 중,장기전망목표를 제시하고 그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올해 1.4분기에 경제가 5.21% 장성하였다.

인디아에서는 6월에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0.2% 증가하였다.또한 올해 4월에 시작된 현 회계년도에 경제가 5.4~5.9% 장성할것으로 예견되고있다.

한편 스리랑카에서도 2.4분기에 경제가 7.8% 장성하였으며 올해 경제도 그만큼 장성시킬것을 목표로 내세우고 그 실현을 위해 수출,건설,관광 등 분야에 많은 힘을 넣고있다.

방글라데슈에서는 올해 6월에 끝난 2013-2014회계년도에 수출액이 그전 회계년도에 비해 11.65% 증대되였다.

필리핀에서는 올해 2.4분기에 경제가 지난해 같은 분기에 비해 6.4% 장성하였으며 7월에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4% 증가하였다.전자제품과 기계제품,운수기재수출이 많이 늘어났다고 한다.

생산과 수출은 나라의 경제를 발전시키는데서 매우 중요하다.

꾸바에서 2013-2014년도 사탕수수수확계절에 사탕생산량이 160만t에 달하였다.2014-2015년도 수확계절에는 그보다 15~20% 더 많은 사탕을 생산할것이라고 한다.

케니아에서는 앞으로 10년동안에 국내총생산에서 제조업부문이 차지하는 몫을 지금의 10%로부터 20%로 늘일것을 계획하고있다.

싱가포르에서 7월에 제조업부문 생산량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3% 늘어났다.

이란에서는 손으로 짠 주단은 이란의 상징과 같다고 하면서 그 생산을 늘이고있다.이 나라에서는 외부세력의 제재에 맞서 수출을 늘이고 실업을 없애며 경제를 안정시키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경제를 발전시켜 나라의 국력을 강화하며 인민들의 생활을 안정시키기 위한 세계 여러 나라들의 노력은 계속 강화될것이다.

김정은시대를 주체과학발전의 일대 전성기로 빛내여가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과학자,기술자들은 나라의 귀중한 보배들이며 과학기술사업은 조국의 만년대계를 위한 애국사업입니다.》

은정과학지구가 크나큰 격정과 불같은 맹세로 들끓고있다.자나깨나 그리던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또다시 모시고 하늘같은 사랑을 받아안은 국가과학원 전체 과학자들과 일군들의 가슴마다에는 지금 자신의 한몸을 불길처럼 태우시며 조국과 인민을 위한 위대한 헌신의 로고를 바쳐가고계시는 절세의 위인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의 정,원수님의 믿음과 사랑에 결사관철의 충정으로 보답할 열의가 차넘치고있다.

선군시대의 또 하나의 전설같은 선경으로 일떠선 위성과학자주택지구를 몸소 현지에서 지도하신 그날 높은 리상과 꿈을 안고 눈부신 과학연구성과로 부강조국건설위업에 적극 기여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면서 과학자들과 함께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동상앞에서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그이의 한량없는 믿음과 사랑,따뜻하고 각별한 정은 조선의 과학을 반드시 세계의 령마루에 우뚝 올려세우고 위대한 김정은시대를 주체과학의 일대 전성기로 빛내여갈 과학자들의 결사의 정신력을 총폭발시켜주고있다.

국가과학원 원장 장철은《그처럼 뵈옵고싶던 경애하는 원수님을 새로 건설한 위성과학자주택지구에 모시는 영광을 지니고보니 환희와 격정을 금할수 없다.

꿈결에도 뵙고싶었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품,태양의 모습으로 환히 웃으시는 원수님의 따뜻한 품에 안기게 되니 눈물이 앞을 가리워 감사의 인사도 제대로 올리지 못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과학자,기술자들을 얼마나 사랑하시고 믿으시였으면 오랜 시간에 걸쳐 위성과학자주택지구에 현대적으로 꾸려진 위성원과 종합진료소,태양열온실과 약국도 돌아보시고 소학교와 초급중학교의 층계까지 몸소 한계단한계단 오르시였겠는가.과학자들이 만시름을 잊고 과학연구사업을 진행할수 있게 하자고 뜨겁게 말씀하시며 새 살림집의 가구의 질도 몸소 가늠해보시고 못다 준 사랑이 있으신듯 하늘같은 은덕만을 거듭 베풀어주시였으니 정녕 경애하는 원수님은 우리 전체 과학자들의 친어버이이시다.

오늘의 이 영광과 행복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경애하는 원수님만을 믿고 따르며 과학자,기술자들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의 정신력을 총발동시켜 강성국가건설에 적극 이바지할수 있는 알찬 과학연구성과로 원수님께 기쁨과 만족을 드리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국가과학원 당위원회 책임비서 김운기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꼭 오실것이라고 믿고있었지만 정작 뵙고보니 눈물이 앞을 가리워 견딜수 없었다고,우리 과학자들처럼 행복한 사람들은 이 지구상에 없다고 하면서 자기의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꿈결에도 그립던 경애하는 원수님을 만나뵈옵고 기념사진을 찍는 최상최대의 영광을 지니였다.

우리 국가과학원의 일군들과 과학자들은 오랜 시간 위성과학자주택지구를 현지지도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모습을 크나큰 감격속에 되새기며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는 원수님의 안녕만을 간절히 바라고있다.

그날 온 나라 군대와 인민,과학자들이 경애하는 원수님만을 믿고 산다고,너무 무리하시면 안된다고 아뢰일 때 원수님께서는 오히려 고맙다고 우리들에게 사랑과 정을 기울여주시니 전사의 도리를 다하지 못한 죄책감으로 쏟아지는 눈물을 걷잡을수 없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지난 1월 한겨울의 추위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우리 국가과학원을 찾으시여 주실수 있는 온갖 믿음과 사랑을 다 안겨주신것만 해도 분에 넘치는데 이번에 또다시 과학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며 대를 두고 길이 전할 은정을 베풀어주시였으니 그 고마움에 어떻게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

태양처럼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저희들의 손을 따뜻이 잡아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모습을 우러르면서 정녕 경애하는 원수님은 우리 과학자들을 제일로 아끼시고 내세워주시며 이 세상 만복을 안겨주시는 위대한 어버이이시라는것을 다시금 절감하게 되였다.

우리 국가과학원 당조직에서는 과학자,기술자들이 자기들을 사회주의수호전의 전초병으로 내세워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수령결사옹위를 말로써가 아니라 높은 과학연구성과로 실천해가도록 하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힘있게 벌려나가겠다.》

국가과학원 부원장 리의구는《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과 믿음을 또다시 받아안은 은정과학지구는 전례없는 흥분과 감격으로 부글부글 끓고있다.

이 세상 주실수 있는 사랑과 믿음을 다 안겨주시고도 살림집들마다 천연색텔레비죤과 이불,집기류들까지 놓아주자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은정어린 말씀은 우리 과학자들의 심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지금 국가과학원의 전체 과학자,기술자,일군들은 새로 일떠선 위성과학자주택지구를 현지지도하시면서 끝없는 사랑과 믿음을 안겨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에 격정을 누르지 못하고있으며 강성국가건설에서 선봉대,기관차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할 불타는 열의에 충만되여있다.

충정으로 만장약된 우리 과학자들에게는 점령 못할 과학의 요새란 없다.

우리는 에네르기문제를 비롯하여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절박하게 나서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앞장서 풀어나가겠다.긴장한 전력문제,에네르기문제를 어떻게 하나 우리의 자원과 기술로 풀어 인민경제를 활성화해나가는데 적극 이바지하겠다.》고 말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새로 일떠선 자기들의 일터에서 만나뵙는 남다른 영광을 받아안은 자연에네르기연구소 소장 리명선은 끓어오르는 격정을 이렇게 터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연구소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일군들에게 자연에네르기연구의 초학도들인데 잘 밀어주어야 한다고 크나큰 사랑과 믿음을 안겨주실 때 이 세상의 모든것을 통채로 받아안은것 같은 심정을 금할수 없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태양의 모습,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헌신의 위대한 모습을 영원히 간직하고 보다 큰 과학연구성과를 이룩하기 위해 몸바쳐 투쟁하겠다.

풍력에네르기에 의한 새로운 체계개발에 대한 연구를 비롯하여 나라에 실지로 덕을 줄수 있는 가치있는 연구성과를 이룩하고 현실에 적극 도입함으로써 경애하는 원수님의 과학중시사상을 빛나게 구현해나가겠다.》

전기연구소 소장 김광혁은 《우리들의 열광적인 환호에 답례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태양의 모습을 우러르며 솟구치는 흥분을 금할수 없었다.우리 과학자들에게 대를 두고 길이 전할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고도 또다시 국가과학원을 찾으시여 과학자들과 함께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그 하늘같은 믿음과 은정을 천만년세월이 흘러도 잊을수 없다.오늘의 영광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발전소들을 정상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과학기술적문제들을 비롯하여 나라의 긴장한 전력문제를 풀기 위한 과학연구성과들을 더 많이 이룩함으로써 경애하는 원수님의 믿음과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겠다.》고 말하였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동상앞에서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시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는 영광을 지녔던 때의 흥분과 감격을 안고 지질학연구소 소장 박현욱은 이렇게 말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뵈옵는 순간이 어떻게 빨리 지나가는지 정말 안타까왔다.영광의 자리에 서게 된 환희보다도 경애하는 원수님께 기쁨드릴 변변한 과학연구성과 하나 마련하지 못한 죄책감으로 하여 송구스러움을 금할수 없었다.

이 영광을 한생토록 잊지 않고 나라의 석탄증산을 위한 과학연구사업을 비롯하여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적극 이바지할수 있는 과학연구사업에 힘을 넣어 과학기술로써 경애하는 원수님을 결사옹위하겠다.》

환경공학연구소 소장 김만금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태양의 모습을 뵈옵는 순간 끝없는 행복과 함께 솟구치는 격정으로 하여 눈물을 흘리고 또 흘리였다.촬영장으로 나오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르며 우리들은 전사의 도리를 다하지 못한 죄책감으로 가슴이 미여졌다.과학에는 국경이 없지만 우리 과학자들에게는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이 있다는 신념을 뼈에 새기고 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을 높은 과학연구성과로 빛내여나가겠다.자연보호,환경보호에서 해결을 기다리고있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적극 풀어나가며 우리의 환경보호기술이 부강조국건설에 실질적으로 이바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기계공학연구소 소장 최용호는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을 안고 날과 날을 보내다가 영광의 단상에 오르고보니 솟구치는 격정을 누를길 없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지금도 눈앞에는 우리 과학자들의 밝은 앞날을 축복해주시는듯 뜨겁게 손저어주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태양과도 같은 환하신 모습이 어려온다.정녕 천년이 가도 만년이 가도 영원히 잊을수 없는 태양의 모습이시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새로 일떠선 위성과학자주택지구를 돌아보시고 뜻깊은 기념사진까지 함께 찍으시였으니 우리 과학자들처럼 행복한 사람들은 세상에 없을것이다.

지금 우리들의 심장은 보답의 열망으로 더욱 활활 불타고있다.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우리 과학자들에게 안겨주신 크나큰 사랑과 믿음을 언제나 가슴깊이 간직하고 경제강국건설에 적극 이바지할수 있는 과학연구성과들을 더 많이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 지혜와 정열을 다 바치겠다.》

지질학연구소 연구사 최원정은 오늘이면 오실가 래일이면 오실가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그리움으로 날과 날을 보내다가 뜻밖의 영광을 받아안은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그토록 바라면서도 이루어지리라고는 감히 생각하지 못했던 모든 행복과 영광이 순간에 이루어졌다.기념사진을 찍는 촬영장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타신 차가 도착하자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이 터져오르고 온 은정과학지구가 원수님을 모신 기쁨과 격정으로 설레이였다.

촬영장으로 나오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타는 안광에는 과학기술로 기어이 강성국가를 일떠세우시려는 확고부동한 철의 신념과 의지가 비껴있었고 손을 들어 답례하시는 태양의 모습에는 따뜻한 어머니의 정이 흘러넘쳤다.그 모습을 우러를수록 가슴속에는 뜨거운것이 끝없이 흘러내렸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신 조선의 과학자가 된 긍지를 가슴깊이 간직하고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경애하는 원수님을 과학기술로 받들어나가겠다.》

이번에 경애하는 원수님을 만나뵙고 해설을 해드리는 최상의 영광을 지닌 자연에네르기연구소 연구사 김준성은 《위성과학자주택지구를 현지지도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 고리형순환생산체계를 도입한 태양열온실을 보여드리고 조금이나마 기쁨을 드리였다고 생각하니 온 우주를 통채로 받아안은 심정이다.

저의 미숙한 해설을 몸소 들어주시며 만면에 환한 웃음을 지으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태양의 모습은 정녕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자애로운 모습그대로였다.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떠나시던 걸음을 멈추시고 몸소 저를 가까이 부르시여 따뜻이 손을 잡아주시던 영광의 그 시각을 한생토록 가슴깊이 간직하고 에네르기문제해결을 위한 과학연구사업에 탐구의 열정을 깡그리 바쳐 영광스러운 김정은시대를 더 높은 과학연구성과로 빛내여나가겠다.》고 하였다.

과학자들만이 아닌 온 나라 천만군민의 심장마다에 조국과 인민을 위해 불같은 헌신의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백옥같은 충정과 결사옹위의 실천으로 받들어갈 맹세가 차넘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결사옹위할 불타는 맹세 하늘땅에 차넘친다

조선로동당은 백전백승의 강철의 당

뜻깊은 10월의 명절에 즈음하여 끼르기즈스딴과 인디아에서 3일 경축토론회가 진행되였다.

토론회들에는 끼르기즈스딴 《끼르기즈 엘》인민통일공화국정당,끼르기즈스딴주체사상연구소조,인디아주체철학연구위원회의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끼르기즈스딴 《끼르기즈 엘》인민통일공화국정당 중앙리사회 위원장 아.우쑤쁘바예브는 조선인민은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 창건하시고 강화발전시켜오신 조선로동당을 어머니당이라고 부른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토론하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이 인민을 끝없이 사랑하고 인민을 위해 헌신하는 당으로,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미래에로 향도하는 당으로 되도록 하시였다.또한 인민들이 아무런 걱정없이 행복한 생활을 누릴수 있는 인민적시책을 실시하는것을 조선로동당의 드팀없는 정책으로 되게 하시였다.조선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나라의 방방곡곡에 첨단기술로 장비된 공장,기업소들과 새 세기의 요구에 맞는 훌륭한 살림집들이 련이어 일떠서고있으며 인민을 위한 문화후생시설들이 수많이 완공되고있다.조선인민은 실생활체험을 통하여 조선로동당이야말로 자기들의 운명과 미래를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어머니당이라는것을 절감하고있다.

인디아주체철학연구위원회 위원장 위핀 굽따는 인민들로부터 어머니당으로 불리우는 조선로동당의 위대한 령도자는 김정은제1비서이시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인민사랑은 김정은각하의 모든 사색과 활동의 출발점으로 되고있으며 그이께서 펼치시는 정치의 최고원칙,최상의 목표로 되고있다.인민사랑의 숭고한 풍모는 김정은각하께서 지니고계시는 투철한 인민관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김정은각하께서는 인민을 세상에서 가장 귀중하고 힘있는 존재로 여기신다.김정은제1비서를 모시고있는 조선로동당은 어머니당으로서 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으며 영원히 승리만을 떨쳐갈것이다.

뜻깊은 10월의 명절에 즈음하여 로므니아,노르웨이,먄마에서 9월 30일 경축모임이 진행되였다.

모임장소들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당건설령도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또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과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불패의 위력을 보여주는 도서,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모임들에는 해당 나라의 각계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로므니아사회주의당 최고리사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연설하였다.

지난 69년간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수령들의 령도밑에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왔다.조선로동당의 고귀한 경험과 업적을 세계 진보적정당들은 따라배워야 한다.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주체형의 혁명적당건설의 빛나는 귀감을 창조하시였으며 조선로동당이 명실공히 혁명과 건설의 향도적력량으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다하도록 현명하게 이끄시였다.

주석의 사상과 위업을 그대로 이어받으신 김정일각하께서는 당건설과 활동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에 전면적인 해답을 주시였으며 조선로동당력사에 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신 김정은각하께서는 선대수령들의 뜻을 받들어 미제의 전례없는 반공화국압살책동속에서도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신다.

노르웨이공산당 외스트폴드주위원회 위원장은 세계 진보적인류는 10월 10일에 즈음하여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의 당건설령도업적을 감회깊이 돌이켜보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조선인민이 이룩한 모든 승리와 성과는 조선로동당의 세련된 령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조선로동당은 인민대중속에 깊이 뿌리박고 그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에 의하여 위대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의 사상과 업적은 더욱 빛을 뿌리고있으며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은 힘차게 전진하고있다.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나라의 부강번영과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반드시 승리할것이다.

먄마련맹련대성발전당 양곤지역위원회 집행위원은 우리 당의 창건과 강화발전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 최대의 경의를 드리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네팔로동자농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과 네팔 박따뿌르시친선대표단이 선물을 드리였다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네팔로동자농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이 선물을 보내여왔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보내여온 선물을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있는 네팔 박따뿌르시친선대표단 단장인 람 마니 바따라이행정관이 15일 해당 부문 일군에게 전달하였다.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있는 네팔 박따뿌르시친선대표단이 선물을 드리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드리는 선물을 네팔 박따뿌르시 행정관인 람 마니 바따라이단장이 15일 해당 부문 일군에게 전달하였다.

내 조국의 별에 비낀 불타는 소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새로 일떠선 위성과학자주택지구를 찾으신 소식은 지금 온 나라 과학자들과 인민들의 마음을 뜨거운 격정과 흥분으로 설레이게 하고있다.영원히 잊지 못할 10월의 그날 밤부터 우리 인민 누구나 쉬이 잠들지 못하고있다.자신의 한몸을 깡그리 다 바치시여 인민의 행복을 아름답게 가꾸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고결한 헌신의 세계,그 사랑,그 로고에 목이 꽉 메여 눈시울 적시는 이 나라 인민들의 절절한 마음을 담아서 한편의 노래가 고요히 울려퍼진다.

노래 《밤하늘의 별이여》,우리 시대가 낳은 충정의 명곡인 이 노래는 잠 못 드는 인민의 격동된 심정을 끝없이 폭발시켜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애국은 조국과 인민에 대한 헌신이고 투신입니다.》

우리의 원수님께서 어머니당의 따뜻한 손길로 하나하나 품들여 마련하여주신 행복의 창조물들은 헤아릴수 없이 많다.억대의 자산을 가진 자본주의나라 대부호들이 감히 엄두도 내지 못하며 영원히 가질수도 없는 사회주의재부가 끊임없이 창조되고 인민의 꿈과 리상이 아름다운 현실로 꽃펴나는 속에 이 나라 인민은 위대한 우리 당이 창건된 10월의 명절을 맞이하였다.뜻깊은 10월을 맞으며 한없이 고마운 어머니당에 감사의 큰절을 드려야 할 우리 인민이 위성과학자주택지구라는 크나큰 사랑의 선물을 또다시 받아안았으니 고마움과 감사의 정에 앞서 송구스러운 마음을 누를길 없는 인민의 심정이다.

행복의 웃음소리 끝없이 넘쳐나는 인민의 거리와 공원,유원지들,학교와 병원마다에 얼마나 뜨거운 어버이의 로고와 헌신의 세계가 깔려있는지 우리 다 알고있었던가.우리는 너무나도 모르고 3년세월을 살아왔다.인민의 행복을 가꾸며 바치신 그 불굴의 헌신과 로고를 달리는 될수 없는 절세위인들의 천품으로,만경대가문의 가풍으로만 여겨온 이 나라 천만자식들이다.새집들이경사를 맞이한 인민들 누구나 행복의 노래를 부르고 철령아래 사과바다며 동해의 《단풍》을 목격하면서 이 땅의 시인들이 저마다 기쁨의 시상을 무르익힐 때 사람들이여,그것이 얼마나 값비싼 로고의 대가로 마련되고 숭고한 헌신으로 이루어지는것인가를 조금이나마 헤아려보았던가.

노래 《밤하늘의 별이여》는 이 한밤만이라도 우리 원수님 편히 쉬시옵기를 간절히 바라는 인민의 불타는 소원,축원의 마음을 뜨겁게 폭발시켜주는 불씨가 되여 내 조국의 밤하늘가에 절절히 울려퍼지고있다.

불철주야의 강행군길을 이어가시며 우리 원수님께서 끝없는 로고와 헌신으로 지새우신 밤들이 저 하늘가에 무수한 별무리로 새겨지는것만 같아 무심히 바라볼수 없는 내 조국의 밤하늘이다.

그이께서 집무실과 야전차에서 꼬박 지새우신 밤은 그 얼마이며 현지지도의 길에서 맞으신 새날은 또 얼마나 많은가.피눈물의 12월의 흘러간 그 무수한 낮과 밤들에 과연 어느분이 인민과 꼬바기 한밤을 밝히시며 인민의 심장을 울리시고 상처입은 인민의 마음을 따뜻이 어루만져주시였으며 얼어든 가슴을 녹여주셨던가.문수물놀이장의 형성안을 113건이나 보아주신 그 끝없는 사색속에,떠나간 해군용사들의 사진을 보고 또 보시며 너무도 가슴아프시여 잠 못 드신 그 나날속에,인민이 타게 될 삭도에 먼저 오르시여 시운전을 진행하신 추운 겨울날의 잊을수 없는 순간들을 모두 합치면 저 하늘의 별처럼 헤아릴수 없이 무한대할것이다.

우리의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가 우주공간에서 별처럼 빛나고 땅우에는 현대적인 초고층살림집들이 우후죽순처럼 일떠서 행복의 불빛이 찬란하고 가는 곳마다에 인민의 기쁨 넘쳐나는 희한한 불야경이 펼쳐질 때 우리 원수님께서 그 모든 성공과 기적,행복의 밤들을 지켜주시고 번영하는 선군조선의 새날을 펼치신다는 생각이 뜨겁게 갈마든다.

노래가 전하고있듯이 별처럼 많은 밤을 지새우시며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쳐가시는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인민의 천만가지 꿈을 하늘에도 땅우에도 아름답게 펼쳐주시며 우리의 원수님께서는 한순간의 휴식도 없이 전선길,현지지도길을 이어가시였다.

불철주야!

이 세상에 조국의 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그렇듯 깡그리 자신의 삶을 불태우는 위대한 어버이가 또 어디에 있으랴.

내 조국의 밝은 별,그것은 사랑하는 병사들과 인민들생각으로 언제 한번 편히 쉬지 못하시며 사색과 로고의 한밤을 지새우시는 우리 원수님의 끝없는 헌신의 세계를 전하는 말없는 증견자이다.이 나라 천만자식들의 행복의 요람을 지켜 잠 못 드는 위대한 어머니의 자애로운 눈빛을 그려보게 하여주는 내 조국의 밝은 별에 대한 우리 인민의 서정세계를 소박한 시어에 담아 감명깊게 보여주고있는것으로 하여 노래 《밤하늘의 별이여》는 류다른 정서적여운을 안겨주고있다.

《이밤도 우리를 그려보시며 잠 못 드실 그 눈빛》,《별처럼 많은 밤 지새우시며》와 같은 표현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조국과 인민에 대한 불같은 사랑과 헌신,지칠줄 모르는 열정,그 무수한 로고의 밤들을 형상적으로 뜻이 깊게 상징하고있다.

10월에 《밤하늘의 별이여》노래를 부르는 우리 인민의 눈앞에는 마치도 저 하늘의 별빛이 태양의 수고를 덜어주려고 밤하늘을 밝히는 충정의 불빛으로,당을 위해 별처럼 살자고 당부하는 시대의 열렬한 눈빛으로 안겨온다.행복만을 받아안고 《세상에 부럼없어라》노래를 부르고 감사의 노래만을 부르는 인민이 아니라 우리 원수님의 천만고생을 조금이나마 가셔드리고 그이의 어깨우에 실린 짐을 하나라도 덜어드리는 진짜배기 충정의 인간,량심의 인간이 되라고 밤하늘의 별은 끝없이 속삭이고있다.

《수령님 밤이 퍽 깊었습니다》노래를 부르며 어버이수령님의 안녕을 간절히 소원하였던 우리 인민,《장군님 찬눈길 걷지 마시라》,《내 조국의 밝은 달아》노래를 부르며 위대한 장군님의 전선길,현지지도길을 절절히 그려보던 우리 인민들이였다.오늘은 《밤하늘의 별이여》노래를 지어부르며 간절한 소원을 불타는 맹세에 담고있는 우리의 천만군민이다.

10월에 더 뜨겁게 울리는 노래 《밤하늘의 별이여》는 이 나라의 수천만 아들딸들에게 절절히 속삭이고있다.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자신을 깡그리 불태우시는 우리 원수님의 로고를 낮이나 밤이나 순간도 잊지 말자.우리의 원수님을 위하여,우리 당을 위하여 별처럼 빛나게 살자.

전투기록장이 전하는 사연

룡강군인민병원에는 두툼한 전투기록장이 있다.그 기록장을 한장한장 번지느라면 인간에 대한 지극한 사랑을 지니고 환자치료에 뜨거운 정성을 기울여온 이곳 의료일군들의 불같은 마음을 깊이 느끼게 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의사,간호원을 비롯한 모든 의료일군들이 혁명적동지애와 인간에 대한 지극한 사랑의 정신을 가지고 환자치료에 최대의 정성을 쏟아붓도록 하여야 합니다.》

지난 4월 어느날이였다.룡강군인민병원으로 뜻밖의 일로 화상을 입은 환자가 실려왔다.

환자는 군의 수지일용품공장에서 일하고있는 황룡철동무였다.전신 60%에 3도화상을 입은 환자의 상태는 위급하였다.

얼굴을 비롯한 온몸이 형체도 알아볼수 없을 정도로 심한 화상을 입은 그를 두고 많은 사람들이 머리를 흔들었다.

이런 속에서 열린 의사협의회에서 병원의 책임일군은 말하였다.

《총포탄이 쏟아지는 싸움마당만이 전투장이 아닙니다.환자를 살려내는 치료도 전투라고 말할수 있습니다.우리 기어이 환자를 회복시켜 초소에 세웁시다.》

환자의 담당의사로 김민철동무가,담당간호원으로는 리은심동무가 임명되였다.

전투가 시작되였다.치료는 쉽지 않았다.화상성쇼크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한 대책이 취해졌다.환자는 때없이 의식을 잃었다.

며칠밤을 꼬박 밝히며 치료전투를 벌리던 어느날 김민철동무가 간호원과 함께 환자치료를 진행하고있을 때였다.

치료실로 말없이 들어서는 사람이 있었다.기술부원장 배용남동무였다.

김민철동무의 수척해진 모습을 바라보던 기술부원장이 말하였다.

《대흥이때도 힘들었지.그래도 해내지 않았소.》

그런 일이 있었다.여러해전 여름 사경에 처하였던 어린아이가 실려왔을 때 김민철동무는 낮과 밤을 이어가며 헌신적인 치료전투를 벌려 한달만에 환자를 회복시키였다.그의 소행은 사람들의 감동을 자아내였다.…

집단의 믿음과 고무에 힘을 얻은 김민철동무는 더욱 분발하였다.

과장 박병렵동무를 비롯한 과의 의료일군들도 지혜를 합치였다.병원의 초급당일군은 의료일군들이 우리 당의 인민사랑의 숭고한 뜻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환자치료에 정성을 쏟아붓도록 적극 이끌어주었다.

병원에서는 먼거리의료봉사체계를 통하여 환자의 상태가 수시로 변하는데 따라 임의의 시간에 남포시인민병원의 의료일군들과 협의회를 신속정확히 진행하여 환자치료에 적극 기여하였다.

지난 5월 27일 2차 피부이식수술을 앞두었을 때였다.어떻게 알았는지 많은 의사들과 간호원들이 수술장으로 모여들었다.

(고마운 우리의 사회주의보건제도가 아니라면 어찌 상상이나 할 일인가.)

저저마다 자기의 피부를 이식하겠다고 나서는 의료일군들을 바라보는 환자의 안해와 어머니를 비롯한 가족들의 얼굴로는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리였다.

과안의 의사,간호원들 아니 온 병원의 의료일군들이 환자치료와 그의 건강회복을 위해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환자의 영양상태를 추켜세우기 위해 잣죽을 들고오는 의사도 있었고 새살이 돋는데는 찰떡이 제일이라며 아침일찍 환자의 호실로 들어서는 의사도 있었다.

어느날 김민철동무의 안해인 리경옥동무가 민물고기를 넣어 만든 죽을 안고 환자를 찾아왔다가 남편에게 들렸다.그는 그새 몹시 축간 남편의 얼굴에서 눈길을 떼지 못하다가 이렇게 말하였다.

《전투장을 뜨지 못하는 당신을 더 잘 도와야 하겠는데…》

제대군인인 안해의 눈빛은 이렇게 말하고있었다.

(온 집안이 아니 온 군이 세령이 아버지를 지켜보고있다는것을 잊지 마세요.)

이렇게 80여일이 흘렀다.

병원의료일군들의 지극한 마음과 정성에 떠받들려 황룡철동무는 드디여 건강을 회복하고 다시 초소에 서게 되였다.

의료일군들의 뜨거운 환송을 받으며 병원을 나서던 날 황룡철동무는 고마운 사회주의제도를 더욱 빛내이기 위해 맡은 일에 자기의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갈 결의를 굳게 다지였다.

인민이 사랑하는 우리 령도자

인민이 사랑하는 우리의 령도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우리 천만군민모두가 운명도 미래도 다 맡긴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그이께서 주시는 열과 정은 인민의 행복으로 꽃펴나고 이 강산을 따뜻이 덥혀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인민을 끝없이 존중하고 인민의 리익을 절대시하며 인민들을 참다운 어머니심정으로 보살펴주어야 합니다.》

자신의 그 모든 로고는 묻어두시고 선군시대의 또 하나의 선경으로 솟아난 위성과학자주택지구를 찾으신 경애하는 우리 원수님께서 태양과도 같이 환히 웃으시였다.

우리 인민에게 기쁨과 행복만을 안겨주시려 옷자락이 마를새 없고 만복의 별세상을 펼쳐주시려 끝없는 헌신의 낮과 밤을 보내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바쳐오신 인민사랑의 이야기들은 천이런가,만이런가.

백발의 늙은이로부터 어린이들에 이르기까지 이 땅의 남녀로소 누구나가 다 스스럼없이 부르며 따라서는 경애하는 우리 원수님,

인민의 그 마음엔 아무런 채색도 필요없다.조국과 인민을 위한 길에 바쳐오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헌신과 로고가 너무도 뜨거운것이기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새로 일떠선 위성과학자주택지구를 현지지도하신 소식에 접한 어느 한 단위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이렇게 말하였다.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맡기고 가신 우리 조국과 인민을 세상에서 제일 강대하고 문명한 나라로,가장 행복한 인민으로 내세우시려고 정력적으로 자신을 불태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대한 헌신의 모습을 매일과 같이 우러르면서도 원수님의 힘찬 발걸음에 따라서지 못한 저희들입니다.

경애하는 원수님은 태양조선의 운명이시고 미래이십니다.》

어찌 이들만의 심정이겠는가.

우리 원수님의 헌신의 낮과 밤들이 늘어갈 때 인민의 보금자리가 행복하게 엮어지고 새 거리가 뻗어갔다.

경애하는 그이께서 헤쳐가신 선군의 자욱따라 조국앞에 가로놓인 시련과 난관이 머리숙이고 천만대적도 무릎을 꿇었다.하기에 한평생 인민을 마음속에 안고계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인민사랑의 길을 그대로 이어가시며 찾으시는 곳마다에서 믿음과 정을 거듭 안겨주시는 가장 친근하신 어버이께 운명을 맡기고 심장을 바치는 우리 인민이다.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시고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절대시하시며 인민의 아름다운 꿈을 더 활짝 꽃피워주시기 위해 헌신하시는분,이 땅에 생을 둔 모든 사람들을 한품에 안아주시고 마음속그늘도 다 가셔주시는 삶의 태양이신 우리 원수님,

언제나 인민들과 함께 계시며 열과 정으로 인민사랑의 정치를 펼쳐가시는 우리의 령도자,

인민이 사랑하는 우리 령도자,진정 인민이 하늘이라면 그 하늘의 태양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이시다.

온 나라 대가정을 보살피시며 꿈같은 행복만을 안겨주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정에 끌려 운명을 맡기고 그 뜻에 매혹되여 심장을 바치며 인민은 한마음 그이만을 따르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