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15일

논벼의 병해충과 피해막이대책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협동농장들에서 병해충피해가 없는가 하는것을 미리 알아보고 제때에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논벼의 병해충피해를 막자면 무엇보다도 예찰사업을 잘하여야 한다.

올해 봄철에 평년에 비하여 전반적으로 기온이 높아진 조건에서 겨울나이를 하는 논벼주요해충들의 발생시기가 서해안에서는 10~15일정도,동해안에서는 7~10일정도 앞당겨졌다.그러므로 협동농장들에서는 예찰사업을 짜고들어 모판과 모내기한 논에서 5~6월에 발생하는 주요해충들의 발생시기와 최성기,발생량을 정확히 장악하고 그에 맞게 대책을 세워야 한다.

해충들의 생태학적특성에 맞게 여러가지 농업기술적방법들을 적극 리용하면 그 피해를 막을수 있다.벼물코끼리벌레는 겨울난 장소에서 모판으로 이동하는데 논두렁에 일정한 간격으로 잠복소들을 만들어놓으면 거기에 많이 모여든다.이런 특성을 리용하여 아침일찍 잠복소에 모여든 엄지벌레들을 잡아없앨수 있다.이 벌레는 하루에 10~13번정도 물속과 벼대우로 오르내리는데 벼대에 가장 많이 붙는 시간은 오전 11~12시,오후 3~4시이다.이때 후리채로 잡을수 있다.벼대벌레들은 불빛에 모여드는 성질이 강하므로 모판과 모내기한 논에 나비등을 저녁 8~11시까지 켜놓으면 많이 잡을수 있다.

논벼의 병해충피해를 막자면 또한 물관리를 과학적으로 하여야 한다.

벼잎파리는 물이 깊은 곳에 많이 모여들어 물면에 늘어진 잎에 알을 쓰는 특성이 있다.그러므로 그 피해를 막자면 논판의 수평고루기를 잘하는것과 함께 모내기한 다음 물을 깊이 대지 말아야 한다.벼물코끼리벌레는 물을 따라 이동하며 물이 있는 곳에서 알쓸이를 진행하므로 포화수식물대기를 해야 한다.포화수식물대기는 모살이가 끝난 후 2~3일에 한번씩 논물을 댔다 떼는 방법으로 한다.벼대벌레의 새끼와 번데기도 물깊이를 조절하는 방법으로 없앨수 있다.

논벼의 해충피해를 막는데서는 가장 합리적인 농약을 선택하는것과 함께 그 사용시기,적용방법을 옳게 선정하는것도 중요하다.

벼잎파리와 벼대벌레의 새끼벌레들은 벼잎의 조직이나 벼잎집,벼대속에서 피해를 주기때문에 침투이행성농약을 리용하는것이 좋다.벼물코끼리벌레와 벼돼지벌레는 겉에서 잎을 갉아먹으므로 접촉성,소화중독성농약들을 리용하여야 한다.

농약의 선택과 함께 사용시기를 정확히 지켜야 벌레잡이효과를 높일수 있다.

벼잎파리는 엄지벌레때와 알을 많이 쓸어놓는 시기에 농약을 뿌리되 모판에서 농약처리를 하는것이 효과적이다.1세대벼대벌레는 나비가 제일 많이 생긴 때로부터 12~15일후,2세대 벼대벌레는 나비가 제일 많이 생긴 때로부터 7~10일후에 알맞는 농약을 분무해주어야 한다.붉은눈알기생벌을 리용할 때에는 첫 나비가 나온 때로부터 15~20일후에 1차놓아주기를 진행해야 한다.벼물코끼리벌레는 최성기의 5일전후에 총발생량의 65~70%가 나타나므로 이때 논두렁으로부터 3m거리안의 변두리에 약을 뿌려주어야 한다.발생량이 많거나 넓은 면적에 발생하였을 경우에는 델타수면막제를 동시에 쳐야 한다.

논벼의 주요병을 철저히 막는데도 응당한 관심을 돌려야 한다.

모판시기에 나타나는 벼모마름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모판산도조절을 잘하는것과 함께 밤에 모판온도가 10℃아래로 떨어지지 않도록 온도관리와 바람쏘이기를 잘하여야 한다.특히 평당 씨뿌림량이 많은 경우 모영양관리를 잘하여 여러가지 병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벼가 한창 자라는 시기부터 가을까지 발생하는 벼무늬마름병과 벼흰잎마름병,뿌리썩음병도 막아야 한다.

여러가지 비료를 구색이 맞게 주어야 한다.특히 규소,카리비료를 질소비료와 잘 배합하여 주면 병에 견디는 힘이 세진다.이밖에도 여러가지 식물성농약들과 화학농약을 잘 배합하여 병해충피해를 철저히 막아야 한다.

련속적인 사상공세로 협동벌이 끓는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조선로동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에서 하신 력사적인 연설을 높이 받들고 황해북도당위원회에서는 들끓는 협동벌들에서 대중의 정신력을 최대로 발동시키기 위한 집중적이며 련속적인 사상공세를 드세게 들이대고있다.

도당위원회의 지도밑에 여러차례에 걸쳐 도급기관의 많은 일군들이 항일유격대식으로 배낭을 메고 협동벌로 달려가 농업근로자들을 당면한 영농전투에로 불러일으키는 화선식정치사업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령도밑에 모든 일군들이 항일유격대식으로 배낭을 메고 아래에 내려가 청산리정신,청산리방법의 요구대로 군중을 발동시키고 혁신의 불길을 지펴올리던 1970년대의 약동하는 기상이 온 나라에 차넘치게 하여야 합니다.》

도당위원회에서는 도급기관의 모든 일군들이 이번 사상일군대회의 정신을 높이 받들고 협동농장들에 달려나가 농업근로자들을 위훈에로 불러일으키는 련속적인 사상공세를 들이대도록 하고있다.

특히 도당위원회에서는 올해에 농업전선을 주타격방향으로 정한 당의 뜻을 받들고 혁명적인 사상공세로 협동벌을 들었다놓도록 하고있다.

도당책임일군들부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조선로동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에서 하신 력사적인 연설의 진수를 깊이 파악하고 협동벌에 나가는 일군들모두가 당의 사상과 의도를 깊이 체득하도록 하였다.

이와 함께 지난 기간 농촌에 나가 정치사업을 벌리는 과정에 거둔 성과와 교훈을 분석총화하고 농장원대중을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와 전국농업부문분조장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서한에 제시된 과업관철에로 불러일으키기 위한 빈틈없는 준비를 갖추게 하였다.

지난 3월 도당위원회에서는 신계군,곡산군,수안군의 30여개 협동농장 분조들의 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한데 기초하여 일대 사상공세를 들이대도록 조직정치사업을 짜고들었다.

도당위원회 선전선동부에서는 짧은 기간에 일군들이 미루벌의 농촌분조들에 나가 진행할 선전선동자료와 함께 분조장들에게 줄 분조장수첩을 품을 들여 만들었다.

만단의 준비를 갖춘 모든 일군들이 항일유격대식으로 배낭을 메고 미루벌의 협동농장들로 달려나갔다.

신계군 침교협동농장 제4작업반 1분조에 나간 도당책임일군은 분조원들과 무릎을 마주하고 농장에 깃들어있는 백두산위인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더 높은 알곡생산성과로 빛내이기 위한 방도들을 진지하게 토론하였다.

이어 로력혁신자인 리병필동무의 가정을 방문하여 제대군인 농장원답게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를 알곡증산으로 받들어가자고 고무해주었다.

도당위원회의 한 일군은 분조원들의 살림집과 창고보수가 늦어지고있는 원인을 알아보고 담당단위의 세멘트공장에 달려가 증산한 세멘트 10여t을 해결해주어 농장원들이 농사일에 전심전력하도록 해주었다.

도인민위원회 책임일군은 곡산군 송림협동농장 제1작업반 1분조에 도착한 즉시 포전을 돌아보며 정보당 거름과 소석회 낸 량을 따져보고 봄갈이를 깊이해야 정보당 알곡수확고를 높일수 있다는데 대하여 알기 쉽게 해설해주었다.그리고 날이 어둡도록 10여세대의 가정을 돌아보며 분조원들모두가 집단적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올해 분조앞에 맡겨진 알곡생산계획을 무조건 수행하자고 열렬히 호소하였다.

도농촌경리위원회일군들은 미리 준비한 토양분석자료와 올해 봄에 예견되는 기상기후자료를 담당한 분조들의 농장원들에게 알려주면서 그에 맞게 품종선택을 바로하고 필지별특성에 맞게 비료시비를 과학적으로 할수 있게 적극 도와주었다.

도급단위의 어느 한 일군은 맡고나간 분조에 부림소가 모자란다는것을 알고 부림소마리수를 늘일수 있는 실질적인 조치를 취해주어 봄갈이를 다그칠수 있게 하였다.

얼마전 또다시 항일유격대식으로 배낭을 메고 장풍군안의 협동벌에 달려나간 일군들은 분조원들과 함께 일을 하고 하루일을 마친 저녁에는 농장원들과 침식을 함께 하며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농사를 잘 지어 올해 알곡고지를 무조건 점령하자고 그들을 적극 고무추동하였다.

일군들의 힘있는 정치사업으로 농업근로자들의 열의가 비상히 앙양되는 속에 올해 봄철의 불리한 날씨조건에서도 강냉이심기를 지난해보다 훨씬 앞당겨 끝낼수 있게 되였다.

총공격전의 불길높이 증산성과 계속 확대

석탄공업성아래 각지 탄광들에서 석탄증산투쟁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고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에 제시된 전투적과업관철에 떨쳐나선 각지 탄광일군들과 탄부들의 앙양된 열의와 헌신적인 투쟁에 의하여 지난 4월에만도 석탄공업성적으로 7만여t의 석탄이 증산된데 이어 이달에 들어와서도 매일 계획보다 많은 량의 석탄을 더 생산하는 자랑찬 혁신이 창조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경제 선행부문,기초공업부문에서는 경제강국건설의 척후병,개척자답게 오늘의 대고조진군에서 승리의 돌파구를 열어나가야 합니다.》

석탄공업성에서는 매장량이 풍부하고 채굴조건이 유리한 서부지구의 대규모탄광들에서 석탄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을 세우는 한편 각지 탄광들에서 탐사와 굴진을 확고히 앞세워 확보탄량을 늘이고 현재 진행중에 있는 새 갱,새 구역개발을 빠른 기간에 결속하도록 작전과 지휘를 참신하게 해나가고있다.

각지 탄광련합기업소,탄광들의 당,행정일군들이 사상전,선전선동의 위력한 포성으로 석탄생산을 적극 추동해나가고있다.일군들이 갱막장들에 들어가 탄부들의 정신력을 총폭발시켜 현행생산에서 걸린 문제들을 풀어나가기 위한 된바람이 불고있다.특히 본보기단위를 내세우고 석탄생산에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을 일반화하며 선진채탄기술과 발파방법을 적극 받아들이기 위한 사업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순천지구와 덕천지구 탄광의 일군들과 탄부들이 증산투쟁의 앞장에서 힘차게 내달리고있다.

순천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의 2.8직동청년탄광,천성청년탄광에서는 굴진력량을 계속 보강하면서 암질조건에 따르는 합리적인 발파방법과 선진채탄방법을 받아들여 매일 높은 석탄생산실적을 기록하고있다.령대탄광에서도 채탄과 운반의 현대화실현에 계속 큰 힘을 넣으면서 종전보다 채탄장당 부하률과 운반능력을 1.2배이상으로 높여 날마다 많은 량의 석탄을 더 생산하고있다.

덕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탄부들이 련대적혁신창조의 기상으로 높이 세운 석탄생산목표를 성과적으로 돌파해나가고있다.올해에 들어와 서창청년탄광 2갱을 본보기로 하여 련합기업소아래 모든 갱들의 막장지휘체계의 현대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한 이곳 일군들과 탄부들은 이룩한 성과에 만족함이 없이 생산능력확장을 위한 여러 계통공사와 유망한 새 구역,새 갱개발을 다그쳐 끝내는데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제남탄광의 일군들과 탄부들은 있는 예비와 가능성을 최대한 동원리용하여 갱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부단히 높이면서 5갱의 석탄생산능력을 1.5배이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벨트콘베아공사를 이달중으로 결속하기 위해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남양탄광의 일군들과 탄부들도 주체비료생산에 필요한 석탄을 제때에 원만히 생산보장하기 위해 갱막장마다에서 힘찬 돌격전을 들이대고있다.

서창청년탄광,덕성탄광을 비롯한 련합기업소아래 다른 탄광들에서도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많은 탄차와 전차들을 복구정비하고 막장장비들과 소공구들을 장만하여 석탄생산에서 련일 혁신적성과를 이룩하고있다.

개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봉천,조양탄광의 일군들과 탄부들은 장마철석탄생산을 위한 예비채탄장확보에 력량을 집중하는 한편 운반로선관리를 보다 짜고들고 탄차들의 순환률을 높이기 위한데 힘을 넣어 석탄생산을 단계적으로 늘여나가고있다.개천탄광,자강도공급탄광을 비롯한 련합기업소아래 다른 탄광들에서도 굴진을 확고히 앞세워 전망이 좋은 탄밭을 넉넉히 마련하면서 석탄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해나가고있다.

득장지구의 득장청년탄광,룡산탄광,명학탄광의 탄부들도 부족되는 설비,자재를 자체로 마련하고 갱막장마다에서 교대가 따로 없는 힘찬 돌격전을 벌리면서 매일 계획보다 많은 량의 석탄을 더 생산하고있다.

북창지구의 남덕,인포탄광들과 구장지구의 룡수탄광,천내지구의 문천,천내,삼천탄광의 일군들과 탄부들도 기본굴진에 계속 박차를 가하면서 채탄장마다에서 집단적혁신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덕천탄광기계공장,순천탄광기계공장,구장탄광기계공장,은산탄광설비부속품공장을 비롯한 석탄공업부문의 보장단위 로동계급도 생산공정의 현대화를 보다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며 탄차와 전차차륜과 뽐프,정대와 같은 탄광설비부속품생산을 늘이기 위해 지혜와 정열을 다 바치고있다.

귀에 쏙쏙 들어가게

◇ 백두산기슭의 유서깊은 고장들에서 봄우뢰마냥 울려퍼졌던 모란봉악단의 노래들은 오늘도 사람들의 심금을 세차게 울려주고있다.

삼지연군과 대홍단군,백암군,혜산시의 일군들과 인민들은 이렇게 말하고있다.

-모란봉악단의 공연은 사람들의 투쟁과 생활에 활력을 주고 약동하는 생기를 부어준 희한한 공연이였다.현시기 우리 인민들이 알고싶어하는것,듣고싶어하는것이 그 공연에 다 들어있다고 생각한다.오늘의 시대에 사는 사람이라면 마땅히 간직해야 할 혁명적수령관,인생관,행복관을 훌륭한 예술적형상으로 보여주는 삶과 투쟁의 교과서이다.

이런 목소리는 모란봉악단의 공연을 관람한 평양시민들속에서도 계속 울려나오고있다.

인민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우리의 당사상일군들이 새롭게 각성하고있다.모란봉악단의 노래처럼 인민들이 알고싶어하는것,듣고싶어하는것을 귀에 쏙쏙 들어가게,사람들의 심장을 세차게 격동시킬수 있게 사상사업을 하려면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이런 사색과 탐구,열정과 노력으로 오늘의 하루하루를 불같이 살고있는 사람들이 우리 당사상일군들이다.확실히 조선로동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이후 우리 당사상일군들의 사고방식과 사업기풍,일본새가 근본적으로 달라지고있다.

◇ 사람들의 귀에 쏙쏙 들어가게,이것은 당정책을 대중의 마음속에 깊이 심어주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의 필수적요구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목마른 사람에게 어디 가면 물을 마실수 있다고 알려주는것처럼 사람들이 알고싶어하는것,듣고싶어하는것을 당정책에 립각하여 귀에 쏙쏙 들어가게 선전하는데 주목을 돌려야 합니다.》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느 한 단위의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만면에 미소를 담으신채 《찰떡에 꿀》이란 무슨 말인지 아는가고 물으시였다.그러시면서 머뭇거리는 일군들에게 꿀을 바른 찰떡이 입에 들어가기만 하면 목구멍으로 슬슬 넘어가듯이 대중이 당의 사상을 스스로 받아들일수 있게 사업해야 한다고,인민들의 요구와 지향,생활감정과 정서,기호와 취미 등을 잘 알지 못하면 찰떡에 꿀을 발라주는것이 아니라 고추장을 발라주는 격이 될수 있다고 깨우쳐주시였다.그리고 일군들이 이런 리치를 모르고 군중사업을 하다보니 자주 빈 대포를 쏘고있으며 목마른 사람에게 물을 주는것이 아니라 떡을 주는 격으로 일하고있다고 말씀하시였다.

목마른 사람은 물을 찾기마련이다.당사상일군들은 목마른 사람에게 어디에 가면 물을 마실수 있다고 알려주는것처럼 사람들이 알고싶어하는것,듣고싶어하는것을 당정책에 립각하여 귀에 쏙쏙 들어가게 선전하여야 한다.사람들이 귀담아듣지 않는 말은 백마디,천마디를 하여도 소용이 없다.사상교양사업에서 천편일률식,형식주의를 철저히 극복하고 대중이 당정책을 자기의것으로 받아들일수 있게 옳은 방법론을 가지고 일하는 사람이 참된 당사상일군이다.

◇ 당의 사상과 로선,정책이 매 사람들의 귀에 쏙쏙 들어가게 하자면 당사상일군들의 수준과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여야 한다.

각이한 수준의 사람들을 대상하는 당사상일군들은 매 사람들의 준비정도를 가늠하며 당정책을 알기 쉽고 설득력있게 가르쳐주는 다재다능한 실력가,팔방미인으로 자신을 철저히 준비하여야 한다.사상사업의 활무대를 생산자대중의 숨결이 약동하는 들끓는 전투현장으로 정하고 대중의 목소리에 늘 귀를 기울여야 한다.사람들의 감정과 정서,지향과 요구를 잘 알고 사상사업에서 진실성,과학성,친절성을 보장하며 사상전의 명중포화를 들이대야 한다.

당사상일군들은 혁명령도의 전기간 대중속에서 구체적실정에 맞는 참신한 교양방법들을 찾으시고 능숙하게 활용하신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모범을 본받아 혁명적인 사상공세가 벌어지는 벅찬 현실속에서 사상사업의 새로운 형식과 방법을 부단히 탐구하여야 한다.교양,강연,선동망을 통하여 하는 모든 사상사업이 백번이면 백번 다 새로와야 한다는 관점에서 스스로 높은 요구성을 제기하며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실천을 놓고 자기가 사상사업을 과연 귀에 쏙쏙 들어가게 하였는가를 따져보아야 한다. 당사상일군들은 사람들이 어느때나 당의 목소리를 듣고싶어하고 당정책을 쌍수를 들어 지지할 때 가슴뭉클해지는 멋을 천금보다 더 소중히 여길줄 알아야 한다.

[론설] 영웅적으로 살며 투쟁하는것은 시대의 요구

온 나라 전체 인민이 조선속도창조의 기세드높이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비약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나가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모두다 영웅적으로 살며 투쟁하자》를 발표하신 26돐을 맞이하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77(1988)년 5월 15일에 발표하신 이 로작은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값있고 보람찬 삶이 무엇이며 혁명가로서의 한생을 빛내이는 길이 어디에 있는가를 밝혀준 투쟁과 생활의 고귀한 지침이다.로작에 제시된 사상리론들은 그 정당성과 생활력으로 하여 발표된지 20여년이 흘러간 오늘도 우리 인민을 시대의 영웅으로 키우고 온 사회에 영웅적인 투쟁기풍이 차넘치게 하는 전투적기치로 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당은 모든 사람들이 다 영웅이 될것을 요구하며 또 우리 사회에서는 누구나 다 영웅이 될수 있습니다.》

영웅적으로 살며 투쟁하는것은 자주적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값있고 보람찬 삶으로,높은 영예로 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작에서 지난날 착취계급사회에서는 비범한 기질을 가진 걸출한 사람만을 영웅이라고 하였지만 우리가 말하는 영웅은 조국과 인민,사회와 집단을 위한 투쟁에서 세운 위훈으로 하여 인민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사람들이라고 가르치시였다.영웅적조선인민의 혈통을 이어받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시대와 력사앞에 지닌 영예로운 사명을 자각하고 영웅적으로 살며 투쟁해나가야 한다는것이 로작에서 강조된 중요한 사상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이끄시는 오늘의 시대는 천만군민의 불굴의 영웅적투쟁에 의하여 세기적변혁이 이룩되는 거창한 창조와 비약의 시대,영웅의 대부대가 자라나는 긍지높은 시대이다.《모두다 영웅적으로 살며 투쟁하자!》,이 구호는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모두의 신념의 구호,실천의 구호로 되고있다.어디서나 천만의 심장을 끓게 하고 시대를 격동시키는 영웅적위훈들이 창조되고있는것이 선군조선의 자랑찬 현실이다.

오늘 청천강계단식발전소건설장은 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과감히 돌진하는 영웅조선의 억센 기상을 보여주는 축도로 되고있다.우리 평안남도려단이 맡고있는 희천8호발전소건설장에서도 영웅적투쟁정신이 세차게 나래치고있다.새로운 시대정신,제2의 희천정신을 창조하며 대고조진군의 앞장에서 승리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려는것이 우리들의 한결같은 의지이다.

려단안의 전체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이 지닌 당과 수령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은 영웅적위훈창조의 근본바탕으로 되고있다.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은 영웅성의 최고표현이다.수령의 사상을 확고한 신념으로 삼고 당의 구상과 의도를 무조건 끝까지 관철하려는 결사의 의지에서 무비의 영웅성과 희생성이 발휘된다.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원수님께서 계시기에 우리의 앞날은 창창하다는 필승의 신념은 우리들이 부닥치는 모든 난관을 두렴없이 뚫고나갈수 있게 한 근본원천이다.1만 2 000여㎥의 암반을 들어내야 하는 발전기실기초굴착공사는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어려운 과제였다.우리는 당중앙의 권위를 백방으로 옹위할 비상한 각오를 안고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암반을 한쪼각한쪼각 까내면서도 경애하는 원수님의 강행군길을 생각하며 심장을 불태웠고 지쳐 쓰러졌다가도 노래 《발걸음》,《우리는 당신밖에 모른다》를 힘차게 부르면서 솟구쳐 일떠선 결사관철의 투사들이 우리 돌격대원들이다.이런 숭고한 정신세계,이런 불굴의 투쟁은 려단이 발전기실기초굴착을 남먼저 끝내는 기적같은 성과를 낳게 하였다.

수백리나 떨어진 녕원에서부터 발전소건설장까지 대형기중기를 불과 30여일이라는 짧은 기간에 운반하여 조립할수 있은것도,추운 겨울날 서슴없이 차디찬 강물속에 뛰여들어 가물막이전투를 힘있게 벌릴수 있은것도,큰물피해의 흔적을 와닥닥 가셔내고 공사를 드팀없이 밀고나갈수 있은것도 려단안의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이 지닌 당과 수령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지금 희천8호발전소건설장은 그야말로 당의 사상관철전,당정책옹위전으로 부글부글 끓고있다.전체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의 심장마다에는 발전소건설을 당에서 정해준 시간에,당에서 요구하는 높이에서 완전무결하게 완공할 결의가 넘쳐있다.당앞에 결의다진대로 발전소건설을 성과적으로 끝내고 경애하는 원수님께 승리의 보고,완공의 보고를 올리려는것이 우리 돌격대원들의 불타는 맹세이다.

려단안의 전체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의 강한 집단주의정신은 영웅적위훈창조의 원동력으로 되고있다.

영웅적위훈은 집단적혁신의 고귀한 결실이다.온 대오가 한덩어리가 되고 집단안에 동지애의 미풍이 차넘칠 때 사회주의건설에서는 끊임없는 기적과 위훈이 창조되게 된다.

우리 려단은 단결력과 전투력이 강한 단위로 자랑떨치고있다.떠나온 고향은 서로 다르고 나이와 성격도 각이하지만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모두가 뜨거운 사랑과 정으로 뭉쳐있고 무슨 일이나 집단의 단합된 힘으로 해나가고있다.

착공의 첫삽을 박은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나날은 집단주의의 위력이 남김없이 과시된 나날이였다.우리는 광란하는 자연의 횡포도 집단주의정신으로 이겨냈고 방대한 전투과제도 집단의 위력으로 해제꼈다.어려운 과업이 제기되면 남먼저 맡아나서고 대대와 소대,대원들사이에 서로 돕고 이끄는 집단주의는 전대오에 차넘친 혁명적기풍이였고 무궁무진한 힘의 원천이였다.휘틀조립과 철근가공,골재채취와 콩크리트치기 등 모든 작업이 립체적으로,전격적으로 벌어졌으며 돌격대원모두가 주인이 되여 기계설비들의 만가동을 보장하였다.려단이 지난해 7만 6 000여㎥의 굴착공사와 6만여㎥의 성토작업,근 2만㎥의 콩크리트타입을 진행하여 발전소건설의 돌파구를 열어놓았으며 여러차례 사회주의경쟁에서 우승의 영예를 떨칠수 있은것은 대원들모두가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집단주의구호를 높이 들고 영웅적으로 투쟁하였기때문이다.

려단앞에는 아직도 해야 할 일이 많고 애로와 난관도 한두가지가 아니다.그러나 우리는 그 무엇도 두렵지 않으며 승리의 개가가 높이 울릴 그날을 확신성있게 내다보고있다.대원들의 무궁무진한 힘,집단적혁신의 불길은 머지않아 청천강을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는 보배강,애국의 강으로 전변시켜놓을것이다.

려단의 전체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이 지닌 자력갱생의 혁명정신과 혁명적락관주의는 영웅적위훈창조를 위한 투쟁을 힘있게 고무추동하고있다.

자력갱생은 영웅조선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며 본때이다.

우리는 지금 백두밀림에 차넘쳤던 연길폭탄정신,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고있다.발전소건설에 필요한 설비와 자재,부속품들도 자체로 해결하고있으며 생활도 우리의 손으로 보란듯이 꾸려나가고있다.평성시대대와 성천군대대,순천시대대,개천시대대를 비롯한 많은 대대들이 세목장과 치료실,리발실 등을 갖춘 병영을 번듯하게 꾸려놓고 튼튼한 부업토대에 의거하여 돌격대원들에게 풍성한 식탁을 마련해주고있는것은 다 자력갱생의 고귀한 산물이다.려단의 대대들을 돌아보는 사람들마다 우리 돌격대원들의 강의한 혁명정신과 깐진 일솜씨에 찬탄을 금치 못하고있다.

우리 돌격대원들은 모든 생활을 항일유격대식으로 해나가고있다.하루밤을 숙영해도 혁명적으로 생활한 항일유격대원들처럼 병실을 알뜰히 거두고 관리하며 기상으로부터 취침에 이르기까지 모든 일과를 인민군대식으로 절도있게 해나가고있다.작업의 쉴참마다 펼쳐지는 흥겨운 춤판과 오락회는 우리 돌격대원들의 영웅적위훈에 대한 포부와 열정,전투적사기를 백배해주는 원천으로 되고있다.모든 돌격대원들이 혁명선렬들처럼 락천적으로 생기발랄하게 생활하고있기에 발전소건설장에서는 날마다 새로운 위훈이 창조되고있다.

오늘의 정세는 모두가 필승의 신념을 굳게 간직하고 백두의 행군길을 더욱 힘차게 이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우리는 백두령장의 발걸음따라 강성국가건설의 전렬에서 내달리는 희천용사답게 자력갱생의 혁명정신과 혁명적락관주의를 더욱 높이 발휘해나가겠다.

우리 려단의 전체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이 새겨가는 영웅적위훈속에는 도안의 일군들과 인민들의 성의있는 지원이 깃들어있다.도당책임일군들과 시,군의 일군들이 제기되는 문제들을 제때에 풀어주기 위해 애쓰고있으며 개천시의 녀성들을 비롯한 많은 지원자들이 뜨거운 애국의 마음을 안고 발전소건설장으로 달려나와 우리들의 투쟁을 고무해주고있다.

오늘 우리는 영광스러운 시대,위대한 김정은시대에 살며 투쟁하고있다.영웅적투쟁과 값높은 위훈으로 오늘의 시대를 빛내이는것은 우리모두의 본분이며 의무이다.

우리는 당과 혁명,조국과 인민앞에 지닌 력사적사명을 깊이 자각하고 피끓는 애국충정과 영웅적투쟁으로 청천강반에 기어이 사회주의만세소리,로동당만세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할것이다.

전쟁을 불러오는 악의 화근,민족의 재앙거리

나어린 숱한 생명들을 바다속에 수장시킨 죄악으로 권력의 자리에서 물러나도 씨원치 않을 박근혜가 군부졸개를 내몰아 감히 선군으로 존엄높고 자주로 위용떨치는 우리 공화국을 《인권도 자유도 없는 나라》,《빨리 없어져야 할 나라》라고 헐뜯었으니 이런 미친년을 절대로 살려둘수 없다.반공화국대결에 미쳐날뛰다 못해 《인권》이 어쩌니저쩌니 하고 우리의 신성한 제도를 가장 악의에 차서 걸고들며 더러운 주둥이를 놀려댄것을 우리가 그래 보고만 있을것 같은가.그런 치떨리는 죄악은 사실 죽음으로써도 씻을수 없는것이다.

도대체 박근혜의 눈깔은 어떻게 생겨먹었는가.저들이 《세월》호대참사를 빚어낸것은 아무 일도 없어보이고 인민들과 어린이들의 행복의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우리 공화국은 인권이 없는것으로 보이는가.세상에 둘도 없는 로동자호텔에 행복의 보금자리를 펴고 만복을 누리는 우리 공장녀성들의 모습이 그래 박근혜패거리들에게는 보이지 않는단 말인가.

박근혜패당이야말로 이 땅에서 하루빨리 없어져야 할 악의 무리이다.그런데 누구 보고 감히 허튼수작질인가.

지금 용암마냥 세차게 분출하는 남조선민심의 원한과 분노로 박근혜《정권》은 《세월》호처럼 비틀거리며 침몰하고있고 역적패당을 가차없이 징벌하기 위한 전민보복전을 부르짖는 우리 천만군민의 웨침은 하늘땅을 진감하고있다.

나는 이 기회에 오만가지 화를 몰아오는 박근혜년과 그 추종자들을 꺼꾸러뜨리기 위한 대중적항쟁에 과감히 떨쳐나설것을 남조선인민들에게 열렬히 호소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중대보도는 우리 군대와 인민을 원쑤격멸의 복수전에로 부르고있다.벌레만도 못한 괴뢰국방부 대변인이라는 놈이 우리 국방위원회 검열단의 정당한 요구에 도전하다 못해 우리 공화국의 사상과 제도를 가장 악랄하게 헐뜯는 폭언을 서슴없이 줴쳐댔다니 도저히 참을수 없다.

박근혜의 치마자락에 매달려 머슴질이나 하는것들이 우리에 대해 뭘 아는것이 있다고 너덜대며 개나발질인가.

우리 천만군민은 인민이 모든것의 주인이 되고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우리의 사회주의제도를 그 무엇보다 소중히 여기며 목숨바쳐 지켜가고있다.제땅을 타고앉은 외래침략자를 상전으로 섬기고 그놈들의 밑씻개질이나 하며 나라와 민족을 망신시키는 매국역적들이 감히 우리를 헐뜯으며 주절주절댔으니 이것이 미친놈들의 정신착란적인 추태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반인민적악정으로 더는 살길이 없어 삶을 포기하는 인민들을 보고도 못 본체 하고 진도앞바다를 아이들의 생죽음터로 만든 박근혜년이 이번에는 망신스러운줄도 모르고 미물같은 군부졸개를 내몰아 우리를 악의에 차서 헐뜯게 했다.

현실은 박근혜불망종들을 살려두고서는 누구도 편할수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미친개는 하루빨리 몽둥이로 때려잡아야 한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온갖 악의 화근이고 민족의 재앙거리인 박근혜역적패당을 한놈도 남김없이 모조리 족쳐버릴 가슴후련한 보복성전의 명령만을 고대하고있다.

미국놈의 구두닦이로나 제격일지 모를 김민석역도가 그 무슨 국방부 대변인이랍시고 나서서 어쩌구저쩌구 하며 개나발을 불어댔다는데 아마 죽고싶어 몸살난 미물이라고 해야 할것이다.이 멍텅구리가 미국의 사타구니에 붙어 기생하는 박근혜년과 우직스러운 괴뢰국방부 장관의 추동을 받고 남이 써준것을 그대로 외워댔겠지만 아무리 그렇다 한들 자기가 내뱉은 그 험담이 제 죽을 소리인줄 과연 모른단 말인가.

우리는 이미 여러번 경고하였다.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모독하는 특대형도발행위에 매달리는자들은 그 누구도 용서치 않는다는것을.

남조선괴뢰들이 미국상전의 하찮은 군사장비따위에 기대를 걸고 미친개마냥 짖어대며 기어코 전쟁이라도 일으켜볼 심산인것 같은데 그야말로 어리석기 그지없다.그것은 섶을 지고 불속에 뛰여드는 어리석은 광란이다.

자기의 군통수권조차 가지지 못하고 수십년을 미국의 졸개로 살아온것도 모자라 상전이 넘겨주겠다는 《작전지휘권》마저 안받겠다고 앙탈질하며 막대한 돈을 섬겨바치는 미국의 고용군이 바로 괴뢰군이다.

이 지구상 그 어디를 둘러보아도 괴뢰패당과 같은 미국의 식민지노복,그렇게 가련한자들은 없다.

우리의 백두산혁명강군은 미국놈들도 무서워 벌벌 떠는 강위력한 타격수단들을 충분히 보유하고있다.

괴뢰역적패당과 말로 할 때는 이미 지났다.미국놈들이 요란하게 광고하는 첨단장비들보다 더 위력한 우리의 타격수단들로 민족반역의 무리를 철저히 징벌하고 괴뢰들의 죄악을 총결산해야 한다.

천하대역죄를 거리낌없이 저지르며 이 땅에 전쟁을 불러오는 박근혜패당에게 백두산총대의 맛이 어떠한가를 똑똑히 보여주어야 한다.

지금 우리는 허재비같은 괴뢰들에게 무자비한 타격을 가하여 특대형도발자들을 한놈도 남김없이 모조리 죽탕쳐버리고 도발의 본거지를 당장 불바다로 만들 보복의 의지로 가슴 불태우고있다.

괴뢰들은 우리 군대는 절대로 빈말을 하지 않는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론평] 력사의 오물들을 씨도 없이 청산해야 한다

괴뢰국방부 대변인 김민석이라는자의 대결악담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이자는 그 무슨 정례기자회견이라는데서 《나라 아닌 나라》이니,《인권도 자유도 없는 나라》이니,《빨리 없어져야 할 나라》이니 뭐니 하고 우리를 마구 헐뜯는 천추에 용납 못할 망동을 부리였다.그야말로 우리에 대한 병적인 적대감과 대결관념이 골수에 꽉 들어차고 반공화국도발에 환장한자들만이 벌려놓을수 있는 히스테리적광기가 아닐수 없다.지나온 북남관계사가 아무리 복잡다단했어도 이따위 망언이 튀여나온적은 일찌기 없었다.지금 우리 천만군민의 심장은 박근혜패당을 당장 징벌할 복수의 의지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이번에 괴뢰군부깡패가 정신착란증환자의 개나발같은 전례없는 폭언을 내뱉은것은 우리의 존엄높은 제도에 대한 가장 악랄한 도전으로서 북남관계를 전면대결에로 몰아넣는 특대형도발,도저히 묵과할수 없는 비상사건이다.

우리는 남조선괴뢰들을 꼬물만 한 존엄과 자존심도 없이 외세에 맹목적으로 추종하며 민족을 반역하는 매국역적의 무리로 락인한지 오래다.이런 인간추물들이 감히 우리 공화국을 시비질한것은 실로 조소를 금치 못할노릇이다.

우리 공화국은 천만군민이 령도자를 받들고 따르는 참다운 도덕의 나라,의리의 나라,일심으로 뭉쳐진 강국이다.인민의 꿈과 리상이 현실로 꽃펴나는 우리 공화국은 세인의 찬탄과 부러움의 대상으로 되고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괴뢰들은 《인권》이니,《력사퇴행적》이니 하고 없는 소리까지 지어내면서 우리 공화국을 악랄하게 헐뜯었다.동족에 대한 체질적인 거부감과 적대관념에 사로잡혀있고 북남관계를 완전파국에로 몰아넣을 흉계를 품은 역적패당만이 이따위 추태를 부릴수 있다.

이번 사건은 박근혜패당이 끊임없이 감행해온 반공화국도발사건들의 련속이며 그 최절정이다.괴뢰호전광들은 외세와 야합하여 수개월간에 걸쳐 《키 리졸브》,《독수리》,《맥스 썬더》합동군사연습을 발광적으로 벌려놓음으로써 조선반도정세를 언제,어느 시각에 전쟁이 터질지 모를 극도의 위기국면에 빠뜨렸다.그것으로도 모자라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가장 극단적인 표현으로 마구 헐뜯는 특대형도발까지 감행하였으니 이것이야말로 위험천만한 전쟁광기가 아닐수 없다.

지금과 같이 북남사이의 정치군사적대결이 극한점에 이른 상태에서는 어떠한 우발적인 사건도 즉시에 전쟁의 불길로 타번질수 있다.하물며 우리 군대와 인민이 자기의 목숨보다 더 귀중히 여기는 체제와 존엄을 이렇듯 엄중히 모독한 사건이야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괴뢰패당의 무분별한 망동으로 초래될 후과는 매우 엄중하다.그것은 돌이킬수도 수습할수도 없다.남조선내부에서 멍텅구리같은 괴뢰국방부 대변인과 그 배후조종자들을 당장 해임철직시킬것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울려나오는것은 당연하다.

우리를 해칠수만 있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상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극악한 대결광신자,민족반역의 무리인 박근혜패당의 추악한 정체는 더없이 명백해졌다.동족과 한하늘을 이고 살기를 그만둔지 이미 오랜 박근혜패당에게는 그 어떤 선의와 아량도,인내심도 베풀 필요가 없으며 더이상 지켜볼것도 주저할것도 없다는것이 우리가 다시금 찾게 되는 교훈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가 중대보도를 통해 우리 제도를 없애려는 특대형도발자들을 가장 무자비하고 철저한 타격전으로,전민보복전으로 한놈도 남김없이 모조리 죽탕쳐버릴것이라는것을 온 세상에 엄숙히 선포한것은 분노에 치를 떠는 천만군민의 심정을 대변한것이다.

지금 침략과 대결의 아성을 빠짐없이 멸적의 조준경안에 집어넣고 최대의 격동상태를 유지하고있는 백두산혁명강군과 우리 인민은 민족반역의 무리인 박근혜패당을 씨도 없이 쓸어버리라는 명령만을 손꼽아 기다리고있다.박근혜일당은 저들이 줴쳐댄 망발의 대가가 얼마나 큰것인가를 똑똑히 알게 될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여러 나라 국가수반들에게 답전을 보내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태양절에 즈음하여 축전을 보내여온 여러 나라 국가수반들에게 답전을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테인 세인 먄마련방공화국 대통령,바샤르 알 아싸드 수리아아랍공화국 대통령,맘눈 후쎄인 파키스탄이슬람공화국 대통령,누르쑬딴 나자르바예브 까자흐스딴공화국 대통령,요웨리 카구타 무쎄베니 우간다공화국 대통령에게 답전을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답전들에서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께서 탄생하신 태양절에 즈음하여 충심으로 되는 축하와 축원을 보내준데 대하여 깊은 사의를 표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나라와 해당 나라들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더욱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정세론해설] 《체제통일》망상은 언제 가도 실현될수 없다

조국통일은 민족의 한결같은 지향이고 시대의 절박한 요구이다.누구도 민족의 통일지향에 역행할수 없다.

그런데 최근 남조선괴뢰들은 그 무슨 《통일대박론》이라는것을 들고나와 적극 여론화하면서 조국통일에 대한 민족의 지향을 심히 우롱하고있다.반역패당은 겨레의 한결같은 념원이 담겨진 통일이라는 신성한 말에 먹칠을 하지 말아야 한다.

온 겨레가 애타게 바라는 조국통일은 북과 남이 화해하고 단합하며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이룩하는 자주통일이다.하지만 박근혜패당이 떠드는 《통일대박론》은 외세를 등에 업고 《체제통일》의 흉심을 실현하기 위한 용납 못할 대결론이다.

괴뢰들이 《령토와 체제가 하나가 되는 통일》,《자유민주주의체제하의 통일》을 떠들고있는데서도 명백한바와 같이 박근혜의 《통일대박론》은 《체제통일》흉계의 발로이다.박근혜의 《대북정책》인 《신뢰프로세스》라는것을 놓고보아도 그것은 우리의 변화를 목적으로 하는 《체제통일》각본이며 괴뢰들이 《통일의 청사진》이라고 추어올리는 《드레즈덴선언》이라는것도 먹고 먹히우는 식의 《체제통일》을 실현해보려는 대결문서이다.그에 따라 괴뢰들은 지금 《통일기반을 구축》한다,《통일시대를 준비》한다 하며 분주탕을 피우고있다.그 무슨 《통일준비위원회》라는것까지 만들어놓고 《통일》에 대한 각계의 《공감대를 형성》하겠다고 돌아치고있다.박근혜의 측근이며 악명높은 대결미치광이인 괴뢰정보원장 남재준역도는 얼마전 《통일은 대박이다.》,《자유민주주의통일을 위해 죽자.》고 피대를 돋구며 히스테리적광기를 부리였다.박근혜가 《드레즈덴선언》이라는것을 굳이 흡수통일의 상징인 멀리 유럽의 도이췰란드에서 발표한것을 놓고서도 그의 《통일대박론》이 과연 무엇을 추구하고있는가 하는것을 명백히 알수 있다.괴뢰패당의 망동이야말로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이룩하려는 자주통일을 반대하면서 반민족적인 《체제통일》로 썩어빠진 미국식《자유민주주의체제》,식민지지배체제를 전조선반도에로 확장하려는 극악한 범죄행위이다.

괴뢰들의 체제대결책동은 민족의 운명에 돌이킬수 없는 재앙을 몰아오는 위험한 망동이다.

민족의 분렬로 하여 북과 남에는 서로 다른 사상과 제도가 생겨났다.누구도 이미 고착된 자기의 사상과 제도를 양보하려 하지 않고있다.이런 형편에서 상대방의 사상과 제도를 부정하며 《체제통일》을 실현하려 한다면 대결과 전쟁을 피할수 없다.그것은 우리 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재난을 들씌우게 될것이다.

우리 민족이 바라는것은 자주적평화통일이다.그것을 이룩하자면 사상과 제도의 차이를 절대시하지 말아야 하며 상대방의 사상과 제도를 인정하고 용납하는 기초우에서 련방제통일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우리는 이미 오래전에 련방제방식으로 나라의 통일을 이룩할데 대한 가장 합리적인 방안을 제시하였으며 그 실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북과 남의 현실적조건에서 온 겨레의 지향과 요구에 맞게 조국통일을 실현할수 있는 유일한 방도는 련방제밖에 없다.

그러나 남조선당국자들은 이 공명정대한 련방제방안을 한사코 외면하면서 《체제통일》을 실현하려고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괴뢰들의 무분별한 망동을 두고 남조선정계에서도 《체제공격행위는 매우 위험한 일》,《〈흡수통일〉은 대재앙이 될것이다.》,《가능하지도 않고 군사적충돌만 불러온다.》고 비난하고있다.

괴뢰들이 《통일대박론》을 들고나온것은 그 누구의 《급변사태》라는 개꿈에 기대를 건 어리석은 추태이다.

괴뢰들은 쩍하면 그 누구의 《내부불안》이니,《불확실성》이니 하면서 그러므로 《통일시대를 준비》하여야 한다고 고아대고있다.박근혜가 《통일대박론》을 운운한것도 바로 그와 관련된다.비극은 현실을 보는 괴뢰패당의 눈자체가 삐뚤어졌다는데 있다.그러니 인식과 판단도 어리석기마련이다.

우리의 사회주의는 천만군민의 일심단결에 기초한 인민대중중심의 가장 공고한 사회주의이다.천지풍파가 휘몰아친다고 해도 자기 사상과 위업의 정당성과 최후승리에 대한 우리의 신념은 억척불변이다.위대한 단결의 힘으로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더 쓰러졌을 고난의 행군,강행군을 승리적으로 결속하고 오늘은 강성국가건설에서 비약의 폭풍을 일으키며 련일 새로운 기적을 창조하고있는것이 바로 우리 공화국의 현실이다.우리 당의 위대한 사랑의 정치하에 인민의 존엄과 행복이 꽃피고 이르는 곳마다에서 사회주의만세소리가 높이 울려퍼지는 우리 공화국의 전도는 끝없이 양양하며 여기에 바로 민족의 밝은 미래가 있다.

우리 사회제도의 불패성과 공고성,나날이 무진막강한 위력을 떨치는 우리 공화국의 현실에 감히 썩어빠진 《자유민주주의》의 자막대기를 갖다대며 허황하기 그지없는 《급변사태》라는것을 망상하는 박근혜패당이야말로 가련타 하지 않을수 없다.

굳이 불안정에 대해 말한다면 남조선을 첫손가락에 꼽아야 할것이다.남조선의 사회제도는 인민대중의 자주적지향을 총칼로 유린하는 식민지파쑈독재체제로서 이미 제명을 다 산 낡은 시대의 오물이다.남조선에서 각계층 인민들이 한줌도 못되는 특권족속들의 리익을 대변하는 반역통치배들을 저주규탄하며 민주주의와 생존권을 위해 반《정부》투쟁에 적극 떨쳐나서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괴뢰들이 그토록 미화분식하는 《자유민주주의체제》가 얼마나 취약하며 반동적인가 하는것을 낱낱이 폭로해주고있다.특히 박근혜의 집권이후 《유신》독재의 부활로 자주,민주,통일에 대한 인민들의 념원은 더욱 무참히 짓밟히고있다.《세월》호대참사가 말해주는바와 같이 남조선은 근로인민들이 한시도 마음놓고 살수 없는 인간생지옥이다.이로 하여 남조선에서는 민심의 분노가 무섭게 치솟고있으며 언제 대중적항쟁의 불길이 타번질지 모를 형편이다.지금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이 반《정부》집회장마다에서 추켜들고있는 항거의 초불들이 반역의 아성을 통채로 불살라버리는것은 시간문제이다.

박근혜의 《통일대박론》은 영원히 실현될수 없는 탁상공론이다.오히려 《통일대박론》을 내들고 동족을 자극하며 《통일을 주도》하겠다고 멋없이 날치다가는 거꾸로 통일을 당하여 《자유민주주의체제》가 통채로 무너지게 된다는것이 남조선항간의 조소의 목소리이다.

박근혜패당이 《통일대박론》의 실현을 추구하는것은 스스로 파멸을 재촉하는 우둔한짓이다.남조선괴뢰들의 범죄적인 체제대결책동은 역적패당의 종국적멸망의 장송곡으로 막을 내릴것이다.

집단적혁신으로 일으키는 비약의 불바람

청천강계단식발전소건설장에 새로운 비약의 열풍이 세차게 휘몰아치고있다.발전소건설에서 새로운 시대정신,제2의 희천정신을 창조할데 대하여 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전투적과업을 높이 받들고 그 관철을 위한 투쟁에 산악같이 떨쳐나선 각 단위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이 본격적인 공사계절에 들어와 건설실적을 부쩍 높이며 신심있게 내달리고있다.

현장지휘부에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건설자들은 4월에 이어 5월에 더 높은 공사실적을 올릴 열의밑에 눈부신 전투를 벌림으로써 한달 남짓한 사이에 굴착은 11만여㎥,성토는 5만 5 000㎥,콩크리트치기는 7만 7 000㎥나 수행하는 자랑찬 성과를 거두었다.그리하여 당앞에 다진 맹세를 지켜 언제와 발전기실을 비롯한 전반적인 발전소구조물건설을 힘있게 추진시키는 집단적혁신을 일으키였다.

이것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뜻대로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여 청천강용사의 본때를 남김없이 보여주려는 각 단위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의 끝없는 충정과 불굴의 투쟁기풍이 안아온 귀중한 열매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대건설전투장들에서 창조되는 새로운 건설속도와 시대정신은 천만군민을 강성국가건설을 위한 영웅적투쟁과 위훈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합니다.》

현장지휘부에서는 올해에 발전소건설에서 획기적전환을 일으켜야 하는 현실적조건과 본격적인 공사계절에 맞게 4월에 이어 5월에도 전투목표를 대담하고 통이 크게 내세우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밀고나가고있다.

지휘부일군들은 각 단위들에서 높이 내세운 콩크리트치기목표와 굴착 및 성토계획을 무조건 수행하도록 하는 한편 해당 부문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세멘트,강재,목재를 비롯한 자재들을 앞세워 보장해주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들을 세우면서 공사조직과 지휘를 기동적으로,전투적으로 해나가고있다.

특히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사상의 위력으로 방대한 전투과제수행의 돌파구를 열어제낄 열의밑에 수백리구간의 발전소건설장들을 끊임없이 오가며 화선식정치사업과 사회주의경쟁의 도수를 부쩍 높이고있다.이 과정에 굴착기,자동차를 비롯한 륜전기재들의 가동대수가 수십대나 늘어나고 여러 건설장에 질좋은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사업에서 새로운 전진이 이룩되였으며 흐름식타입법을 비롯한 앞선 콩크리트치기방법들이 적극 도입되는 등 전투과제수행의 튼튼한 담보가 마련되였다.

각 단위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은 뜻깊은 4월에 이어 5월에도 경애하는 원수님께 다진 신념의 맹세대로 높이 내세운 공사과제를 기어이 점령할 한마음안고 건설장마다에서 낮과 밤이 따로 없는 줄기찬 전투를 벌리고있다.

이미 좌안언제기초공사에서 큰 성과를 거둔 평양시려단의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이 여러개의 언제수문기둥과 구간별말안장식구조물타입,발전기실공사 등을 와닥닥 해제껴 장마철전에 발전소건설에서 획기적전환을 일으킬 일념으로 대상공사들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다.특히 룡성구역과 력포,보통강,중구역대대 전투원들은 합리적인 발판형성과 수직혼합물운반선로에 의한 작업방법을 받아들이면서 말안장형식의 구조물에 이어 언제수문기둥타입계획을 훨씬 넘쳐 수행하였으며 만경대구역대대 돌격대원들은 발전기실공사를 도맡아안고 놀라운 굴착 및 기초콩크리트치기실적을 올리고있다.하여 려단에서는 4월 콩크리트치기계획을 비롯하여 굴착과 성토 등 지표별계획을 남먼저 넘쳐 수행하고 경애하는 원수님께 충정의 보고를 드리는 영광을 지니였으며 충천한 기세로 계속 혁신하고있다.

희천5호발전소건설을 맡은 황해남도려단 전투원들은 우안언제기초콩크리트치기를 본때있게 내민데 이어 발전기실굴착과 동시에 언제수문기둥콩크리트치기를 힘있게 추진시키였다.려단에서는 좌안언제공사도 장마철전에 힘있게 내밀 목표밑에 언제굴착공사를 전격전,립체전의 방법으로 벌려나갔다.

이 투쟁속에서 4월계획을 지표별로 훨씬 넘쳐 수행하고 발전소건설을 빠른 속도로 전진시키는 집단적혁신을 일으키였다.

희천8호발전소건설을 맡은 평안남도려단의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은 우안언제수문기둥과 발전기실에 대한 콩크리트치기를 본격적으로 다그치면서 가물막이구간을 넓혀 언제공사속도를 높이기 위한 줄기찬 전투를 벌리고있다.

희천4호발전소건설을 맡은 금야강수력발전건설사업소의 전투원들도 여러 대상공사를 힘있게 내밀고있다.

희천12호발전소건설을 맡은 남포시려단과 태천수력발전건설사업소의 전투원들도 불리한 조건을 이겨내며 언제공사와 발전기실,취수구바닥,물고기길콩크리트치기를 힘있게 다그쳐 성과를 확대해나가고있다.

희천6호발전소건설을 맡은 평안북도려단에서는 우안언제수문기둥타입과 동시에 좌안지대로 진격하기 위한 성토와 가설다리공사 등을 본격적으로 다그쳐 좌안가물막이공사를 끝내였다.희천11호와 10호발전소건설을 맡은 함경남도려단과 철도성려단 전투원들도 대담한 공법들을 널리 받아들여 방대한 량의 콩크리트치기를 진행하면서 집단적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매일 높은 공사실적을 올리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