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므니아와 쓰르비아정당들이 인터네트홈페지에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을 규탄하는 글을 올렸다.
로므니아사회주의당은 최근 인터네트홈페지 《주체사상》에 올린 글에서 미국의 아시아태평양중시전략은 조선반도를 포함한 동북아시아지역에서의 정치군사적우위를 계속 부지해보겠다는것이라고 하면서 미국이 이를 위해 조선의 《핵위협》을 기본《명분》으로 삼고있는데 대하여 까밝혔다.
글은 최근 미국의 고위당국자들이 조선의 그 무슨 《위협》과 《도발》에 대하여 운운하면서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 방대한 전쟁장비들을 끌어들이려고 획책하는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라고 지적하였다.미국은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철회하고 조선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기 위한 회담에 즉시 응해나서야 할것이라고 글은 강조하였다.
같은 날 로므니아사회주의선택당은 인터네트홈페지 《뜨리꼴로르》에 올린 글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최근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책동은 최절정에 달하고있으며 조선반도에는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첨예한 정세가 조성되였다.미국은 《년례적》이라는 간판밑에 남조선당국과 야합하여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하였으며 수많은 전쟁장비들을 남조선에 대대적으로 끌어들이면서 정세를 계단식으로 격화시키고있다.미국대통령이 조선반도주변지역을 행각하면서 노리는 목적은 명백히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압살소동을 더욱 강화하려는데 있다.
쓰르비아의 새 유고슬라비아공산당은 얼마전 인터네트홈페지에 올린 글에서 미국대통령은 아시아지역을 행각하면서 저들이 추구하는 대조선적대시책동과 아시아태평양중시전략을 합리화해보려고 책동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글은 오늘 조선반도의 정세를 일촉즉발의 초긴장상태로 몰아가고있는 장본인은 다름아닌 미국과 남조선당국이라고 하면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책동을 짓부시기 위하여 떨쳐나선 조선인민의 정의로운 투쟁을 적극 지지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스위스조선위원회,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가 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의 반공화국모략소동을 규탄하여 지난 5월 14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최근 미국과 남조선 친미괴뢰패당의 반공화국모략소동이 전례없이 악랄해지고있다.이와 관련하여 지난 5월 11일 조선인민군 판문점대표부 대변인은 담화를 발표하여 《무인기사건》의 《북소행》설을 떠들어대는 박근혜패당과 그에 맞장구를 치고있는 미국을 단죄하였다.
《무인기사건》은 박근혜패당이 《천안》호침몰사건때와 마찬가지로 조선의 그 무슨 《도발》에 대해 떠들기 위해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꾸며낸 아무런 근거도 없는 날조극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와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지난 5월 13일 중대보도와 대변인성명을 통하여 존엄높은 공화국을 악에 받쳐 헐뜯어댄 남조선괴뢰국방부 대변인 김민석의 망발을 특별히 엄중시하고 박근혜불망종들과의 판가리결산을 선언하였다.멍텅구리,천하에 둘도 없는 천치인 김민석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해 《나라 아닌 나라》라고 함부로 헐뜯다 못해 나중에는 《빨리 없어져야 할 나라》라는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망발까지 꺼리낌없이 줴쳐댔다.이러한 도발적망발은 조선의 분렬력사에 아직까지 있어본적이 없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조선민족의 유일한 합법적인 주권국가이다.이와 반대로 남조선은 100% 미제국주의의 식민지이다.남조선의 모든 정치,군사,경제적인 중요문제들은 미국에 의해 결정되며 남조선괴뢰군에 대한 통수권은 미국의 손아귀에 쥐여져있다.하기에 남조선사람들은 남조선의 진짜《대통령》은 박근혜나 이전 집권자들이 아니라 미국대통령 혹은 남조선주재 미국대사라고 개탄하고있다.
천하무도한 박근혜불망종들에 대한 조선군대와 인민의 분노는 세차게 타번지고있으며 친미반역무리를 쓸어버리고야말 조선인민의 결심은 더욱 굳세여지고있다.진짜 하루빨리 없어져야 할 대상은 미국에 의해 조작된 남조선괴뢰정부이다.
조선반도의 진정한 평화는 비법적으로 남조선에 주둔한 미군과 미국의 식민지노복들을 남조선땅에서 쓸어버리고 나라의 통일을 실현할 때에만 이룩되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