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남조선괴뢰들의 《인권》모략소동이 날로 더욱 강화되고있다.조국과 민족을 반역한 인간페물,사기협잡군들이 돈벌이를 위해 제멋대로 주어섬긴 터무니없는 날조자료들을 《증언》이니 뭐니 하며 유엔에서 도발적인 《인권결의》를 조작하는데 앞장서 날뛴 괴뢰패당은 이제는 모략문서를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까지 제출하려고 더러운 흉계를 꾸미고있다.한편 제 소굴에서는 10년동안 남조선민심과 정계에서조차 《인권의 탈을 쓴 반인권법안》,《대결과 긴장,갈등만 초래하는 법안》으로 규탄배격받아온 《북인권법》이라는것을 《국회》에서 통과시키겠다고 소란을 피우고있다.
남조선의 이전 통치배들도 《북인권》이 어쩌니저쩌니 하며 미국과 야합하여 반공화국모략에 매달렸지만 그것이 지금과 같은 엄중한 지경에 이른적은 없었다.괴뢰패당의 반공화국《인권》소동은 그야말로 병적이라고 할 정도로 광신적이다.
하다면 남조선괴뢰들이 왜 우리 공화국을 악랄하게 걸고들며 《인권》모략책동을 최절정에서 감행하고있는가.그것은 저들의 반공화국대결정책이 총체적인 파산의 운명에 직면하였기때문이다.
반공화국핵소동을 주축으로 하는 괴뢰당국의 《대북정책》은 이미 실패한것이나 다름없다.알려진것처럼 현 괴뢰집권자는 《남북간에 신뢰조성》이니 뭐니 하고 내외여론을 오도하면서 그 무슨 《신뢰프로세스》라는것을 《대북정책》으로 들고나왔다.괴뢰패당은 앞에서는 《신뢰》의 간판을 내들고 돌아앉아서는 《북을 변화시켜 핵포기에로 유도》하여야 한다고 고아대면서 미국을 비롯한 외세와 결탁하여 반공화국핵소동을 미친듯이 벌리였다.그들은 미국의 《전략적인내정책》에 발맞추어 6자회담재개에 부당한 전제조건을 내걸며 우리에 대한 제재와 전쟁연습의 강화 등으로 정치군사적압력의 도수를 날로 높이였다.한편 우리가 《핵을 포기하고 개방》하면 그 무슨 《경제협력》을 하겠다고 가소로운 나발을 불어대면서 저들의 흉악한 목적을 실현하려고 발광하였다.남조선집권자자체가 앞장에서 우리의 자위적인 핵억제력이 그 무슨 《위협》이라도 되는듯이 허튼 여론을 내돌리면서 국제사회를 어지럽히였다.지난 4월 《세월》호대참사로 온 남조선땅이 곡성으로 차넘치고있는 때에 미국대통령 오바마를 끌어들여 그 겨드랑이밑에 붙어 동족압살을 위한 반공화국핵공조를 구역질나게 애걸한 사실,쩍하면 해외를 분주히 싸돌아치면서 우리 공화국에 제재와 압박을 가해달라고 구걸한 사실은 온 겨레의 치솟는 증오와 격분을 자아냈다.
하지만 미국과 괴뢰패당의 그 어떤 대결소동도 핵보검을 억세게 틀어쥐고 민족의 안전과 나라의 최고리익을 수호하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철석의 신념과 의지는 꺾지 못하였다.오히려 가증되는 적대세력의 핵위협책동으로부터 조선반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한 우리의 핵억제력강화의지는 더욱더 굳세여졌다.우리 군대와 인민은 당과 수령의 두리에 굳게 뭉쳐 적들의 악랄한 경제제재와 방해책동을 과감히 짓부시며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위한 대진군길에서 새로운 조선속도를 창조하여 세계 진보적인류의 경탄을 자아냈다.
얼마전 워싱톤에서는 남조선과 미국의 핵정책전문가들이 모여 조선반도핵문제와 관련한 공동토론회를 열었다.거기에서는 《북의 핵문제는 더이상 어쩔수 없는 문제》라는 목소리들이 울려나왔다.미국이 지금껏 《북급변사태》에 미련을 품고 《전략적인내정책》을 추구하면서 조미대화를 거부하고 제재와 압력에 몰두하여왔지만 결국 그것이 북의 핵능력만 강화시켜주고 미국의 안보를 위태롭게 하였다는것이 그들의 주장이다.괴뢰들내부에서도 핵문제와 관련하여 국제사회의 《대북공조》가 맥없이 무너지고있다고 우는소리를 하면서 《대북정책》에 대한 재검토를 요구하고있다.
이러한 사실들은 괴뢰들이 외세와 공조하여 미친듯이 벌려놓은 반공화국핵소동이 아무런 맥도 추지 못하고있으며 실패의 나락으로 깊숙이 굴러떨어지고있다는것을 립증해주고있다.
괴뢰패당이 《대북정책》의 핵심과제를 추진한다고 하면서 들고나온 《드레즈덴선언》이니,《비무장지대세계평화공원조성》이니,《통일대박》론이니 하는것들도 내외여론의 비난과 조소만을 자아내고있다.각종 오물단지들을 들고나와 우리를 무장해제하고 체제통일야망을 실현하려고 기도하는 괴뢰들의 흉심은 낱낱이 드러났으며 그로 하여 남조선에서 현 괴뢰집권세력에 대한 민심의 저주와 규탄은 날로 고조되고있다.남조선의 언론들과 전문가들은 현 집권세력의 북남대결정책에 대해 류례없는 반공화국핵소동으로 북남관계를 완전박살낸 리명박의 실패한 《대북정책》과 일맥상통하다고 비난하면서 그것이 부메랑효과의 결과만을 가져올것이라고 한결같이 말하고있다.얼마전 남조선의 한 언론은 현 《정권》이 집권 3년에 접어들고있는 지금 《대북정책》은 아무런 효과도 거두지 못했고 북남관계만 악화되였다고 하면서 집권자를 강하게 비난하였다.
궁지에 몰린 괴뢰패당은 반공화국대결정책이 완전히 물거품이 되고 우리의 위력앞에 굴복하게 되는 대참패를 모면하기 위해 최후발악을 하고있다.물에 빠진자 지푸래기라도 잡는다고 당황망조한 남조선괴뢰들이 어리석은 기대를 품고 발광적으로 매달리고있는것이 바로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이다.
괴뢰보수세력이 이미전부터 반공화국핵소동과 함께 《인권》소동을 대결정책실현의 핵심과제로 내세우고있다는것은 널리 폭로된 사실이다.
괴뢰들이 그 누구의 《인권》문제해결을 최우선순위에 두어야 한다고 떠벌이면서 미국과 야합하여 국제무대에서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의 판을 날로 확대하고있는것은 저들의 동족대결정책의 총파산을 모면하기 위한 헛된 몸부림에 불과하다.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은 괴뢰들의 반공화국《인권》소동을 북남관계를 악화시키고 조선반도의 긴장을 고조시키는 시대착오적인 망동으로 락인한지 오래다.더우기 남조선당국이 내돌리는 이른바 북인권문제라는것은 반역자,배신자,죄를 짓고 달아난 인간쓰레기들이 몇푼의 돈을 위해 아무렇게나 줴친 잡소리이다.온통 악의와 허위로 일관된 그런 날조품을 가지고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을 모해하고 해칠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야말로 오산이다.
우리에게는 괴뢰역적패당이 악청을 돋구어 줴쳐대는 《북인권》나발이 천둥소리에 놀라 이리저리 들고뛰며 소란스럽게 짖어대는 동네 개소리로밖에 들리지 않는다.
남조선괴뢰들에게 있어서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의 강화는 결코 출로로 될수 없다.그 무엇으로써도 반공화국대결정책의 총파산을 막을수 없다.
남조선당국은 비렬하고 유치한 《인권》모략소동으로 얻을것이란 수치와 파멸뿐이라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