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남조선의 보수집권층속에서 반공화국《인권》타령이 오물처럼 쏟아져나오고있다.우리 공화국의 있지도 않는 《인권》문제를 걸고들며 외세에게 대결공조를 구걸하고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인간쓰레기들을 부추겨 우리의 최고존엄과 체제를 악랄하게 헐뜯고있는 괴뢰들의 책동은 우리 군대와 인민,온 겨레의 치솟는 분노와 증오를 자아내고있다.
남조선당국의 비렬한 《인권》소동은 우리 공화국의 영상을 깎아내리고 저들의 체제통일과 반공화국대결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발악적책동의 산물이다.
괴뢰집권세력은 그 무엇으로써도 외세에게 빌붙으며 북남관계에 엄중한 난관을 조성하고있는 장본인으로서의 정체를 감출수 없다.
남조선보수패당이 유엔을 비롯한 국제무대에서 외세와 공모결탁하여 모략적인 반공화국《인권》소동을 미친듯이 벌리면서 북남대결을 더한층 격화시키기 위해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는것은 이미 폭로된 사실이다.남조선괴뢰들이 외세와 작당하여 그 누구의 《인권》문제를 전담하는 《조정위원회》를 조작하고 날조된 《증언》과 《자료》들로 일관된 《보고서》를 들고다닌 사실,반공화국《인권》모략기구를 남조선에 끌어들이고 《북인권법》조작에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는 사실 등은 외세의존과 동족대결에 명줄을 건 그들의 반역적정체를 여지없이 폭로해주고있다.
남조선괴뢰들의 반공화국《인권》소동은 모략적인 날조와 거짓으로 일관되여있는 비렬하기 짝이 없는 광대극이다.
남조선괴뢰당국은 기회만 생기면 그 무슨 《심각한 인권상황》이니 뭐니 하고 우리 공화국의 현실을 심히 외곡날조하여 여론을 오도하고있다.
그러나 손바닥으로 태양을 가리울수는 없는 법이다.오늘 우리 인민은 사회주의제도하에서 긍지높고 존엄높은 참된 삶을 누리고있다.근로인민의 자식들이 자기의 취미와 소질에 따라 최상의 교육조건에서 나라의 역군으로 자라나고 평범한 교원,연구사들이 나라의 보배로 떠받들리우고있으며 당과 국가의 관심속에 녀성들을 위한 전문병원과 로동자합숙이 솟아나는 경이적인 현실을 놓고 온 세계가 경탄해마지 않고있다.육아원,애육원이 아이들의 훌륭한 보금자리로 보란듯이 일떠서고 조국의 미래를 가꾸어나가는 교육자들과 과학자들을 위한 현대적인 살림집들과 휴양소가 련이어 준공된것은 온 나라 아이들과 인민들의 친부모된 심정으로 그들의 삶을 보살펴주고있는 우리 당과 국가의 인민적시책들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돈이 모든것을 지배하고 온갖 사회악이 란무하는 남조선에서는 상상도 할수 없는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괴뢰들이 한사코 우리 공화국의 《인권》문제를 여론화하고있는 진속은 불보듯 명백하다.그것은 북남관계를 악화시켜 민족적화해와 단합,통일의 길에 엄중한 난관을 조성한 저들의 죄악을 가리우고 그 책임을 모면하며 반공화국대결책동을 더욱 합리화해보자는것이다.우리 공화국의 자랑찬 현실을 외면하고 그것을 헐뜯는 인간쓰레기들의 삐라살포놀음을 적극 비호조장하고있는 남조선당국의 책동은 그것을 웅변으로 실증해주고있다.
사실들은 남조선괴뢰들이 집요하게 벌리고있는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이 우리의 사상과 체제를 부정하고 체제통일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동족대결정책에 뿌리를 두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남조선당국의 악랄한 반공화국《인권》소동은 심각한 집권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궁여지책의 발로이다.
최근 남조선의 집권세력은 《세월》호침몰사고를 비롯한 재난들을 련속 빚어내고있으며 생활난에 허덕이던 많은 사람들이 저주로운 남조선사회를 원망하며 한많은 세상을 떠나가고있다.여기에 각종 범죄사건들과 집권세력의 부정부패사건들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 남조선사회의 민심은 괴뢰당국에 등을 돌려대고있다.더우기 《세월》호침몰사고의 진상을 밝히고 자신들의 삶의 권리를 보장할것을 요구하는 각계의 투쟁은 폭력으로 진압하면서도 인민들의 반대배격에도 불구하고 북남관계를 악화시키는 보수단체들의 반공화국책동은 비호조장하는 당국의 처사는 그들이 인민들의 생활이나 북남관계는 안중에도 없고 오직 동족대결만을 추구하고있다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괴뢰패당에 대한 인민들의 원한과 분노는 하늘에 닿고있다.
남조선에서 현 《정권》이 출현한 이후 북남관계는 악화일로를 걸어왔다.관계개선의 출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우리의 거듭되는 중대제안과 성의있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북남관계가 파국에로 치닫게 된 책임이 다름아닌 남조선당국에 있다는 비난과 규탄의 목소리는 우리 민족은 물론 세계적판도에서 날로 더욱 높이 울려나오고있다.이것은 남조선당국이 그 무슨 《신뢰프로세스》니,《통일대박》이니 하는것들을 내들고 강행해온 대결정책의 총파산은 물론 심각한 집권위기를 면치 못하게 되리라는것을 예고해주고있다.
여기서 극도의 불안감을 느낀 괴뢰집권세력은 있지도 않는 우리 공화국의 《인권》문제를 코에 걸고 외세의 옷섶에 더욱 바싹 매달리면서 그와 공조하여 기울어져가는 저들의 잔명을 건져보려고 모지름을 쓰고있는것이다.남조선집권세력이 극악한 친미사대매국행위로 상전의 환심을 사고 그와 공조하는것으로 저들의 더러운 정치적목적을 실현할수 있으리라고 타산한다면 그보다 더 어리석은 망상은 없다.
남조선괴뢰들의 대결야망은 언제 가도 실현될수 없다.남조선당국은 외세에 추종하며 동족대결을 추구하던 력대 괴뢰통치배들의 운명이 얼마나 비참하였는가를 명심하여야 할것이다.나라와 민족을 등지고 외세의 하수인이 되여 동족과의 정치군사적대결에 미쳐날뛰는자들에게는 앞날이 있을수 없다.
우리 겨레는 동족과는 대결하고 침략적인 외세와는 공모결탁하면서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해치고 조국통일의 앞길에 난관을 조성하고있는 추악한 반역집단을 절대로 용납치 않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