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창건 69돐에 즈음하여 불멸의 꽃 김정일화전시회가 로씨야 나호드까시와 몽골 울란바따르시에서 진행되였다.
로씨야 나호드까시에서 진행된 김정일화전시회장은 꽃중의 왕인 불멸의 꽃 김정일화를 보기 위하여 이곳을 찾는 수많은 관중들로 초만원을 이루었다.
전시회에는 나호드까시 부시장,나호드까시의회 부의장,통일로씨야당 나호드까지부 정치리사회 비서를 비롯한 나호드까시의 각계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나호드까시 부시장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여러차례에 걸쳐 나호드까시와 울라지보스또크시에서 진행된 김정일화전시회에 참가하면서 김정일화는 보면 볼수록 사람들의 마음을 끄는 매우 아름다운 꽃이라는것을 깊이 느끼게 되였다.일본의 유명한 화초전문가가 자기가 재배한 꽃에 존경하는 김정일동지의 존함을 모신것자체가 그이의 위인상이 얼마나 높은 경지에 이르렀는가를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로조관계를 새로운 단계에 올려세우시기 위하여 여러차례에 걸쳐 로씨야를 방문하시였다.
나는 오늘의 김정일화전시회를 통하여 조선인민이 자기 령도자를 얼마나 존경하고 흠모하고있는가에 대하여 다시금 절감하였다.
나호드까시의회 부의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연해변강 나호드까시에 김정일동지의 존함을 모신 불멸의 꽃이 활짝 피여난것을 커다란 영광으로 생각한다.
김정일화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강인담대한 의지와 고매한 풍모,불같은 열정을 상징하고있다.
력사를 돌이켜볼 때 위인들은 많았지만 위인의 존함을 모신 꽃은 김일성화와 김정일화밖에 없다.
앞으로 로조친선의 강화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전로로병사회단체 《전투적우의》 나호드까시지부 위원장은 김정일화는 참으로 아름답고 매력적인 꽃이다,김정일화를 보면서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조선인민의 행복과 로조친선을 위하여 쌓아올리신 업적에 대하여 뜨겁게 돌이켜보았다,김정일화가 만발하듯이 그이의 업적은 우리들의 가슴속에 소중히 간직될것이다라고 말하였다.
몽골 울란바따르시에서 몽골김정일화협회의 주최로 진행된 김정일화전시회에는 몽골 공업 및 농업성,문화,체육 및 관광성,대외관계성,민족민주당,김정일화협회,적십자련맹 등 정부,정당,단체의 인사들과 각계층 군중이 참가하였다.
몽골 문화,체육 및 관광성 부상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조선로동당창건 69돐에 즈음하여 몽골에서 김정일화전시회가 진행된것은 몽골과 조선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이고 형제적인 친선협조관계를 잘 보여주고있다.지난 시기에도 그러하였지만 조선인민이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고있는데 대하여 몽골인민들은 자기의 일처럼 기뻐하고있다.
몽골땅에 만발한 김정일화와 더불어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는 더욱 확대발전될것이다.
참가자들은 전시된 김정일화를 깊은 감동속에 돌아본 다음 감상록에 꽃중의 왕 김정일화에 매혹되였다,위인의 존함을 모신 김정일화는 몽조친선의 상징으로 더욱 활짝 피여날것이다라는 자기들의 심정을 담은 글들을 남기였다.
그들은 김정일화의 아름다움에 매혹을 금치 못하면서 전시회장에서 오래도록 발걸음을 떼지 못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