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는 애국자가 많은 나라,천만군민의 애국적헌신성에 의하여 강성국가에로 비약해나가는 전도양양한 나라이다.
지금 우리 나라에서는 선군시대 공로자들의 모범을 따라배우는 운동이 날이 갈수록 심화되고있다.세기의 언덕을 넘어 끊임없이 이어져온 이 줄기찬 대중운동의 불길속에서 당과 혁명,조국과 인민,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아름다운 생의 자욱을 새겨가는 참된 인간들이 무수히 태여나고있다.최근에 우리 당이 온 나라가 다 알도록 높이 내세워준 동창군체신소의 백옥보동무와 구성공작기계공장의 백문규동무,선천군도시시설사업소의 강동명동무도 그런 선구자들이다.
선군시대 공로자들은 우리 당과 인민이 아끼고 사랑하는 참된 애국자,시대의 전형이다.
이들의 숭고한 정신세계와 일본새를 본받아 시대의 선구자로 값높은 삶을 빛내여나가려는것이 우리 인민의 한결같은 열망으로 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는 누가 보건말건,알아주건말건 묵묵히 자기가 맡은 초소에서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전형을 창조하고 그 모범을 일반화하여 혁명과 건설에서 끊임없는 앙양을 일으켜나가는것은 우리 당의 전통적인 령도방식이다.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는 혁명령도의 전기간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을 지니시고 전체 인민이 영웅적삶을 빛내여나가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오시였다.혁명발전의 매 시기,매 단계마다 당과 수령,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친 시대의 전형들을 찾아내여 그들을 영광의 단상에 높이 내세워주신분이 위대한 대원수님들이시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품속에서 수많은 시대의 영웅들이 자라나게 되였으며 그들의 숭고한 모범은 전체 인민의 사상정신적풍모를 새로운 높이에로 승화시키는데서 본보기로 되였다.
선군혁명령도의 길에서 시대의 선구자들을 만나실 때마다 그리도 기뻐하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자애로운 영상을 우리는 영원히 잊을수 없다.세계마라손계에 큰 파문을 일으킨 체육인도,애국의 한마음으로 조국의 푸른 숲을 가꾼 산림감독원도,북방의 산골군에서 세벌농사의 통장훈을 부른 녀성관리위원장도 다 우리 장군님께서 내세워주신 시대의 영웅들이다.
선군시대 공로자들의 모범을 따라배우는 운동은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에서 더욱더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사상과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인민모두를 불굴의 혁명가,영웅으로 키우시기 위하여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쳐가고계신다.평범한 사람들의 보석같은 애국의 마음을 더없이 귀중히 여기시며 온 나라가 다 알도록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은 천만군민의 심장을 세차게 울려주고있다.경애하는 원수님의 정력적인 령도와 뜨거운 사랑에 의하여 김정숙평양방직공장의 문강순동무와 국가과학원혁명사적관의 한화숙동무,이천땅의 박연화동무를 비롯한 선군시대의 공로자들이 수많이 배출되고있으며 이들처럼 아름다운 생의 자욱을 새겨가려는 천만군민의 각오와 열정이 비상히 높아지고있다.위대한 백두령장의 숭고한 인민사랑의 세계에 떠받들려 참된 애국자,영웅의 대부대가 자라나고 전체 인민이 값높은 삶을 누려가고있는것이 우리 조국의 긍지높은 현실이다.
지금 우리 당은 선군시대 공로자들의 모범을 따라배우는 운동을 전사회적으로 더욱 활발히 벌려 누구나 강성국가건설에 참답게 이바지해나갈것을 바라고있다.선군시대 공로자들을 따라배우기 위한 오늘의 투쟁은 우리 혁명의 전통적인 대중적혁신운동의 계속이며 보다 높은 단계에로의 심화발전이다.
선군시대 공로자들의 모범을 따라배우는것은 전체 인민이 자신들을 참다운 김일성-김정일주의자로 준비해나가기 위한 더없이 중요한 사업이다.
오늘 우리 당은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최고강령으로 내세우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이끌어나가고있다.여기에서 기본이 바로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참다운 김일성-김정일주의자로 튼튼히 준비시키는것이다.
선군시대의 공로자들은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위업실현의 선구자라고 할수 있다.자기 수령,자기 령도자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과 불같은 충정,당의 사상과 로선에 대한 결사관철의 정신은 이들에게서 한결같이 찾아보게 되는 고결한 풍모이다.그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오고 아무리 시련이 겹쌓여도 오직 당과 수령만을 굳게 믿고 따르려는 사상적각오가 투철하였기에 선군시대의 공로자들은 수십년을 하루와 같이 충정의 한길을 걸어올수 있었던것이다.
우리 당이 바라는 김일성-김정일주의자란 수령의 사상을 절대불변의 신념으로 삼고 언제 어디서나 그 요구대로 행동하며 주체혁명의 승리를 위한 투쟁에 모든것을 다 바쳐나가는 사람이다.선군시대 공로자들의 실천적모범은 오늘날 우리 인민이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어떻게 받들어나가야 하는가를 심장깊이 새겨주고있다.모든 부문,모든 단위에 선군시대 공로자들의 정신세계와 투쟁기풍이 꽉 차넘칠 때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위업이 더욱 힘있게 다그쳐지고 주체혁명의 최후승리가 앞당겨지게 될것이다.
선군시대 공로자들의 모범을 적극 따라배우는것은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보다 큰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보람찬 사업이다.
선군조선의 새로운 번영기를 열어나가는 오늘의 격동적인 현실은 전체 인민이 분발하고 또 분발하여 애국의 열정을 최대로 분출시켜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우리 인민이 발휘하는 애국심의 열도이자 내 나라,내 조국의 생기이고 활력이며 전진의 보폭이다.
자기 직업에 대한 애착과 높은 책임성,무한한 성실성과 헌신성,고상한 집단주의정신은 선군시대 공로자들의 사상정신적특질이다.그들에게 있어서 당이 맡겨준 초소는 순간도 비울수 없는 혁명의 전구였으며 자기가 하는 일은 더없는 보람이고 긍지였다.한가정의 생활상어려움보다 조국이 겪는 시련을 더 가슴아파하며 한가지라도 나라에 보탬을 주기 위하여 누구보다 많은 일감을 맡아안고 뛰고 또 뛰는 무한히 고지식하고 량심적인 인간들이 선군시대 공로자들이다.누가 보건말건,알아주건말건,바로 여기에 선군시대 공로자들의 고결한 인간적풍모가 있다.
선군시대 공로자들과 같이 조국과 혁명의 리익,사회와 집단의 리익을 먼저 생각하는 애국자들이 많아야 나라가 흥하고 강성국가건설에서 대혁신,대비약이 일어나게 된다.오늘 조선속도창조의 불길드높이 대고조진군의 전렬에서 힘차게 나아가는 단위들에는 례외없이 선군시대 공로자들처럼 살며 투쟁해나가는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있다.전체 인민이 선군시대 공로자들의 숭고한 모범을 본받아 자기 초소,자기 일터에서 애국적헌신성을 높이 발휘해나갈 때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새로운 전환이 일어나게 될것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선군시대 공로자들을 따라배우는 사업을 끊임없이 심화시켜 백두산대국의 강성번영을 위한 오늘의 애국적진군에서 빛나는 위훈의 자욱을 새겨가야 한다.
무엇보다도 일편단심 자기 령도자만을 절절히 그리며 따르는 선군시대 공로자들의 충정의 세계를 적극 본받아야 한다.
언제 어디서나 자기 령도자의 사상과 의도를 진심으로 받들고 따르는 선군시대 공로자들의 정신세계는 참으로 고결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우리 인민모두의 운명이시고 미래이시며 선군조선의 모든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시다.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선군시대 공로자들처럼 일편단심 경애하는 원수님을 순결한 량심과 의리로 받들어모시는 참된 동지,진정한 전우가 되여야 한다.경애하는 원수님을 따르는 길에서는 기쁨도 영광,시련도 영광이라는 철석같은 신념을 간직하고 원수님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야 한다.어디서 무슨 일을 해도 경애하는 원수님의 안녕만을 바라고 원수님께 만족만을 드릴 일념으로 심장을 불태워야 한다.
선군시대 공로자들의 숭고한 미래관,후대사랑의 세계를 따라배워야 한다.
선군시대 공로자들은 보이지 않는 땅속에서 쉬임없이 줄기에 영양소를 뿜어주는 뿌리처럼 조국의 강성번영을 위한 길에 한생을 바쳐온 미래사랑의 체현자들이다.오늘을 위한 오늘이 아니라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살자,이것이 선군시대 공로자들이 간직한 인생관이다.
인간의 값높은 삶은 미래를 위한 헌신에 있다.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비록 자기 대에는 락을 보지 못해도 끝없이 번영할 사회주의조국,그 품속에서 더욱 보람차고 행복한 삶을 누릴 후대들의 모습을 그려보며 생의 뚜렷한 흔적을 새겨나가야 한다.그 어떤 명예나 보수도 바라지 않고 조국을 떠받드는 뿌리가 되고 미래를 가꾸는 밑거름이 되여온 선군시대 공로자들의 생의 자욱자욱을 거울로 삼아야 한다.후대들을 위한 사업에 보탬이 될수 있는 일을 한가지라도 더 많이 찾아하기 위하여 애써야 한다.
자기 초소,자기 일터에서 맡겨진 혁명임무를 책임적으로 수행하는 강한 실천력을 발휘하여야 한다.
우리 사회에서 매 공민들의 직종과 임무는 서로 다를수 있어도 조국을 받드는 헌신의 마음은 한결같아야 한다.고마운 사회주의제도하에서 당의 사랑과 은정을 젖줄기로 하여 성장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내 나라,내 조국의 강성번영을 위한 투쟁에 한몸내댈줄 알아야 한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에서 의도하고 바라는것이라면 그 어떤 과업도 서슴없이 맡아나서 결사의 의지로 철저히 관철해나가야 한다.하루계획을 넘쳐 수행하고도 성차하지 않는 강한 일욕심,늘 많은 일감을 안고 시간을 쪼개가며 헌신분투하는 불같은 열정이 우리모두의 가슴마다에 용솟음쳐야 한다.누구나 어렵고 힘든 일에 남먼저 어깨를 들이밀고 앞장에서 혁신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는 선군시대 공로자들의 선구자적기질을 적극 따라배워야 한다.
온 사회에 서로 돕고 이끄는 집단주의기풍이 차넘치게 하여야 한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의 문강순동무는 실천적모범으로 신입공들의 기능을 높여주며 집단을 계획완수에로 이끈 시대의 기수이다.작업반들이 계획을 하면 직장이 계획을 하게 되고 직장들이 계획을 하게 되면 공장이 계획을 하며 우리 청년들모두가 년간계획완수자가 되면 경공업전선의 돌격로를 열수 있다는것,이것이 집단의 영예속에서 개인의 행복을 찾는 그의 높은 정신세계이다.
사회주의의 기초는 집단주의이며 바로 여기에 자본주의가 흉내낼수도 가질수도 없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위력이 있다.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구호밑에 서로 돕고 이끌면서 집단적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야 한다.앞선 사람이 뒤떨어진 사람을 도와주고 전교대가 다음교대를 도우며 대고조를 일으키던 천리마시대의 그 정신,그 기백이 오늘의 총진군길에서 더 높이 나래치게 하여야 한다.사회와 집단의 리익을 파괴하고 좀먹는 온갖 불건전한 사상요소를 철저히 배격하여야 한다.
당조직들의 역할을 높여 시대의 전형들을 따라배우는 운동의 생활력이 남김없이 과시되게 하여야 한다.
선군시대 공로자들의 모범을 따라배우는 운동을 힘있게 벌리는것은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높은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불러일으켜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키기 위한 중요한 정치적사업이다.
모든 당조직들에서는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서 사상교양사업을 강화하여 선군시대 공로자들의 모범을 따라배우는 운동이 대중자신의 사업으로 확고히 전환되게 하여야 한다.이 운동에 새겨져있는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숭고한 뜻과 령도업적,그 력사적의의와 중요성을 대중속에 깊이 인식시켜 누구나 한사람같이 떨쳐나서도록 하여야 한다.사상교양사업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혁명과업수행과 밀접히 결부하여 진행하여야 한다.누구나 《선군시대 공로자들과 나》라는 물음을 제기하고 언제나 그들처럼 살며 일하는것을 생활화,습성화해나가도록 잘 이끌어주어야 한다.
애국의 일념으로 심장을 불태우는 공로자들의 대오가 날을 따라 늘어나고있는 우리 조국의 앞날은 끝없이 창창하다.
모두다 위대한 김정은시대를 빛내이는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에서 시대의 영웅,위훈의 창조자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