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혁명은 총대와 함께 붓대의 위력으로 백승을 떨쳐온 영광스러운 혁명이다.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정력적인 령도로 붓대의 위력을 비상히 강화하시고 그 위력으로 백승을 떨치신 절세위인들의 령도업적이 력력한 빛을 뿌린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혁명은 사상의 힘으로 전진하며 사상의 위력은 붓대에 의하여 담보됩니다.》
붉은 기폭에 마치와 낫과 함께 붓대가 새겨진 성스러운 우리 당기발,
우러를수록 인민의 마음과 마음은 우리 당의 붓대중시사상이 빛발친 력사의 그 기슭,항일혁명투쟁의 나날에로 달음쳐간다.
10대의 시절 혁명의 길에 나서신 그때 벌써 혁명투쟁에서 출판,언론활동이 노는 역할의 중요성을 깊이 통찰하신 우리 수령님께서 《새날》신문을 비롯한 혁명적출판물들을 창간하신데 이어 피어린 항일의 전장에서 수많은 혁명적출판물들을 발간하신 그 업적은 실로 위대한것이다.
항일의 나날에 이어 한평생 붓대를 중시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해방된 조국땅에서 당보를 창간하신 그날과 더불어 우리의 출판보도물들이 당의 혁명위업수행에 참답게 이바지하도록 정력적으로 이끄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 한평생 사랑하신 붓대는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부강조국건설투쟁에서 크나큰 위력을 떨치였다.
혁명령도의 나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의 붓대를 더욱 강화하여 승리를 떨치실 력사의 의지를 담아 수많은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였다.절세위인의 고전적로작들의 갈피를 번질수록 우리 당출판보도물의 성격과 기본사명을 밝혀주시고 주체의 원칙을 근본초석으로 삼고 당의 령도체계를 튼튼히 세우며 종자를 바로 쥐고 속도전을 힘있게 벌리는것을 출판보도활동의 근본원칙으로 제시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에 탄복을 금할수 없다.
정력적인 령도로 당보 《로동신문》을 비롯한 우리 당출판보도물들을 비상히 강화하시고 선군조선의 기자,언론인들을 강성국가건설의 진군나팔수로 내세워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선군조선의 붓대는 더욱 강화되였다.우리는 오늘 당보 《로동신문》의 강화발전에 깃든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에 대하여 말하지 않을수 없다.
당보청사구내에 위대한 장군님의 친필이 오늘도 력력히 빛나고있다.
《당의 혁명위업수행에서 로동신문은 항상 훌륭한 교양자,대담한 선전자,충실한 대변자로서 당중앙을 옹위하여야 합니다.
비범한 령도로 혁명의 붓대를 비상히 강화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업적이 불멸의 글발에 실려 어려온다.
한평생 혁명의 붓대강화를 위해 크나큰 로고를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한편의 영화나 한건의 글이 수천t의 식량이나 수만발의 포탄을 대신할수 있다고 하시면서 사상전선을 지켜선 당보의 문필가들을 제일로 사랑하시였으며 걸음걸음 이끌어주시였다.
선군혁명천만리길을 헤치시는 그 나날에도 수시로 당보의 문필가들을 몸가까이 부르시여 그들에게 혁명적신념의 대를 억척으로 세워주시고 친히 글의 종자도 밝혀주시고 집필방법도 일일이 가르쳐주신 위대한 스승의 손길은 얼마나 자애로운것이였던가.
당의 의도대로 글을 잘 쓰는 사람들은 영웅들이라는 고귀한 믿음도 안겨주시고 좋은 글이 나왔을 때에는 선참으로 보아주시고 못내 기뻐하시며 필자들을 영광의 단상에 내세워주신 그 사랑은 또 얼마나 극진한것이였던가.
위대한 장군님의 품속에서 당보기자들만이 아닌 이 땅의 수많은 문필가들이 우리 당이 아끼고 인민이 사랑하는 언론인들로 자라 복된 삶을 누리고있다.
선군조선의 붓대는 오늘 빛나는 전성기를 맞고있다.
강성국가건설의 력사적진군길우에 붓대포의 포성을 힘차게 울려가시는분은 우리의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이시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로동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에서 하신 력사적인 연설 《혁명적인 사상공세로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자》의 구절구절이 오늘도 천만의 심장마다에 거세찬 불길을 지펴올리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연설에서 출판보도선전에서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철저히 세우고 사상일군들의 사상관점과 사업방법,일본새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올데 대하여서와 정책적대가 뚜렷하고 철학적깊이가 있는 기사와 편집물들을 더 많이 창작하기 위한 근본열쇠도,당정책을 대중이 스스로 공감하고 자기의것으로 받아들일수 있게 론리정연하고 설득력있게 해설선전하기 위한 방도도 환히 밝혀주시였다.
원쑤들에게는 철추를 내리고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는 필승의 신심을 주는 사상의 미싸일들을 더 많이 만들어내야 한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가르치심은 우리 기자,언론인들의 심장마다에 거센 불길이 활활 타번지게 하고있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진군길에서 당보기자들을 만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당보의 문필가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품들여 키워주고 내세워주신 우리 당의 귀중한 보배들이라고,로동신문사의 모든 기자,편집원들은 이에 대하여 높은 긍지를 가지고 좋은 글을 써내기 위하여 계속 분발하여야 한다고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우리 당의 귀중한 보배!
그토록 믿어주고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르며 당보의 문필가들만이 아닌 온 나라의 언론인들은 또 한분의 걸출한 위인,자애로운 스승을 높이 모시여 혁명의 세대와 년대를 이어 더욱 굳건할 붓대의 위력을 절감하고있다.보다 창창한 앞날을 확신하고있다.
그렇다.
절세위인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여 우리 당의 붓대는 굳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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