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신 17돐,당창건 69돐,《ㅌ.ㄷ》결성 88돐에 즈음하여 로씨야,뻬루,남아프리카에서는 우리 나라 도서,사진 및 수공예품전시회가,기네에서는 독보회가 6일부터 13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전시회장들에는 우리 당의 창건과 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또한 백두산천출위인들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과 선군조선의 참모습을 소개하는 도서,사진들,우리 인민의 창조적재능이 깃든 수공예품들이 전시되여있었다.행사들에는 해당 나라의 각계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로씨야련방 따따르스딴공화국 문화성 국장은 오랜 력사와 문화를 가진 슬기로운 조선인민은 오늘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다,전시회를 통하여 강성국가건설에서 조선인민이 이룩한 성과에 대하여 잘 알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뻬루예술종합대학 문화쎈터 소장은 뻬루인민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업적과 부강번영하는 나라를 일떠세우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 그리고 조선민족의 유구성에 대하여 잘 알게 될것이다,앞으로 전시회를 비롯한 문화교류사업이 더욱 활발히 벌어짐으로써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친선관계가 더욱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기네 기꼬련합총회사 행정관리 및 건설대상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지금으로부터 88년전인 1926년 10월 17일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김일성주석께서 타도제국주의동맹을 결성하시였다.《ㅌ.ㄷ》의 결성은 조선인민의 운명과 현대조선사에서 특별한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으로 된다.《ㅌ.ㄷ》에서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조선로동당의 뿌리가 내린것이다.《ㅌ.ㄷ》의 강령은 조선로동당 강령의 기초로,당건설과 활동의 확고한 지도적지침으로 되였다.
조선로동당은 《ㅌ.ㄷ》가 개척한 일심단결의 전통을 빛나게 계승해나가고있다.또한 《ㅌ.ㄷ》가 일관하게 견지하였던 반제투쟁의 근본원칙,선군의 기치를 변함없이 고수해나가고있다.
《ㅌ.ㄷ》의 전통을 계승한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조선혁명은 앞으로도 승리만을 떨쳐갈것이다.
조선로동당창건 69돐에 즈음하여 베닌에서는 련환모임이,나이제리아에서는 사진전시회와 영화감상회가 3일에 진행되였다.사진전시회장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또한 조선로동당이 걸어온 자랑찬 승리의 로정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당창건기념탑》을 비롯한 우리 나라 영화들이 상영되였다.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의 각계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베닌 《김정일장군 만세》친목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조선로동당이 백전백승의 당으로 위용떨치고있는 비결은 위대한 지도사상에 있다.
조선로동당의 지도사상인 주체사상은 조선로동당뿐아니라 인류자주위업의 지도리념으로 공인되고있다.
김정일각하께서는 당활동에서 주체사상을 철저히 구현해오시였다.
조선로동당의 백승의 비결은 또한 전당의 통일단결에 있다.
김정일각하께서는 당령도의 첫 시기부터 전당을 사상적순결체,조직적전일체,행동의 통일체로 다지는데 커다란 힘을 기울이시였다.
조선로동당의 백승의 비결은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에 있다.이민위천의 리념과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이라는 구호는 조선로동당의 모든 활동의 근본원칙,출발점으로 되고있다.
조선로동당을 인민들은 어머니당이라 부르며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고있다.이러한 대중적지반을 가진 당이 승리한다는것은 력사가 보여주는 진리이다.
나이제리아 요베주로동성 국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조선로동당이 군대를 혁명의 주력군,기둥으로 하여 전반적사회주의위업을 힘있게 밀고나가도록 현명하게 이끄시였다.
그이께서는 군대에 대한 당의 령도를 확고히 보장하면서 군인들에 대한 사상교양사업에 최우선적인 관심을 돌리도록 하시였다.혁명적군인정신을 전체 인민이 따라배우도록 하시여 온 사회에 사회주의수호정신이 차넘치게 하시였다.
김정일각하의 선군혁명령도는 오늘 김정은최고사령관에 의하여 꿋꿋이 이어지고있다.
나이제리아 프라노손만년국제주식회사 부기장을 비롯한 발언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당과 인민이 사회주의문명국건설에 박차를 가하고있는데 대하여 격찬하였다.
조선로동당창건 69돐에 즈음하여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와 영국주체사상연구소조가 3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에 의하여 창건된 때로부터 장구한 기간 조선인민의 사회주의건설을 승리에로 령도하였다.하여 지난날 락후한 식민지국가에 불과했던 조선은 자주,자립,자위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전변되였다.
인민들의 생활을 보살펴주는 어머니당으로 불리우는 조선로동당의 인민적시책에 의하여 조선인민은 행복한 생활을 누리고있다.조선로동당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주체적인 당건설리론과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세계 그 어느 당에서도 볼수 없는 통일단결을 이룩하였으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김일성,김정일동지의 당으로 더욱 강화발전되고있다.
조선로동당은 현대수정주의,기회주의,사대주의,교조주의,종파주의를 반대하여 투쟁하고있으며 제국주의자들과 사회주의배신자들의 공격과 비난을 물리치고 사회주의붉은기를 변함없이 고수하고있다.
오늘 조선로동당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선군혁명령도따라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해 힘차게 전진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받는 조선로동당의 앞길에 승리와 영광이 있으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신 17돐,당창건 69돐,《ㅌ.ㄷ》결성 88돐에 즈음하여 뻬루 김정일대원수회고위원회가 9일 성명을 발표하였다.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10월 10일은 반제,자주,사회주의를 위한 투쟁의 향도적력량인 조선로동당의 창건기념일이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1926년 10월 타도제국주의동맹을 결성하시였으며 그것은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력사적뿌리로 되였다.
일제를 타도하고 나라를 해방하신 김일성동지께서는 혁명의 참모부인 조선로동당을 창건하시고 당의 령도를 백방으로 강화하시여 새 조국건설과 조국해방전쟁,전후복구건설과 사회주의건설을 승리에로 이끄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김일성동지의 혁명사상을 발전풍부화하시였으며 조선로동당이 선군정치로 사회주의를 수호하고 혁명적원칙을 고수하도록 현명하게 령도하시였다.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혁명적당건설령도업적은 영원불멸할것이다.
오늘 조선로동당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령도밑에 백승의 당,인민대중의 어머니당으로서의 위용을 더욱 높이 떨쳐가고있다.
혁명과 건설의 전위부대이며 세계 혁명적정당들의 귀감인 조선로동당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
조선로동당창건 69돐에 즈음하여 수리아통일사회주의자당 총비서 아드난 이스마일이 8일 담화를 발표하였다.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10월 10일은 김일성주석께서 창건하시고 김정일각하께서 이끌어오시였으며 김정은각하의 령도밑에 더욱 힘차게 전진하는 조선로동당의 창건 69돐이 되는 날이다.
조선로동당은 창건된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장구한 기간 가장 어려운 조건에서 견결한 반제자주적립장을 견지하면서 조선인민의 행복,나라의 통일과 번영을 위해 투쟁하여왔으며 위대한 승리와 업적을 이룩하였다.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은 조선인민은 물론 세계 진보적인류의 전적인 지지와 경탄속에 전진하는 강철의 당,로숙하고 세련된 혁명의 참모부,어머니당이다.
수리아인민을 비롯한 진보적인류는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69돐을 뜻깊게 경축하고있다.
존경하는 김정은각하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압살책동을 짓부시고 나라의 번영을 위한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둘것을 충심으로 축원한다.
조선로동당창건 69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신문이 특집하였다.
타이의 《성삼일보》 8일부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을 모시고 《백승의 조선로동당》이라는 제목의 글을 옹근 한면에 편집하였다.
신문은 조선로동당은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지도사상으로 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 시기에 주체사상,선군사상을 창시하시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주석의 위업을 받들어 주체사상,선군사상을 철저히 구현하시였다.
하여 조선로동당은 주체사상,선군사상만이 꽉 들어찬 사상적순결체로 굳건히 다져졌으며 력사의 온갖 풍파속에서도 혁명적원칙을 일관하게 고수해나가는 강력한 당으로 위용떨치게 되였다.
조선로동당은 강철같은 통일단결을 이룩한 당이다.
김일성주석께서 마련하신 당의 통일단결은 김정일령도자에 의하여 더욱 튼튼히 다져졌다.
조선로동당은 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는 당이다.김일성주석께서와 김정일각하께서는 당을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어머니당으로 건설하시였다.선대수령들의 사상과 위업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빛나게 계승완성해나가시는 김정은각하께서는 인민사랑,인민중시의 정치를 펼치신다.그이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의 강성국가건설에서는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과 혁신이 련이어 창조되고있다.
수리아신문 《앗 누르》 2일부는 《조선로동당창건 69돐에 즈음하여》라는 제목으로 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속에 백승만을 떨쳐온 우리 당의 영광찬란한 력사를 소개하는 글을 특집하였다.
인디아신문 《뉴델리 타임스》 4일부는 《조선로동당의 력사적뿌리》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였다.신문은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ㅌ.ㄷ》의 결성은 조선인민의 운명개척과 현대조선사에서 특별한 의의를 가지는 사변이였다.바로 여기에서 조선로동당의 뿌리가 내리기 시작하였다.
《ㅌ.ㄷ》의 강령은 조선로동당 강령의 기초로 되였다.
《ㅌ.ㄷ》의 리념인 자주성의 원칙은 조선로동당건설과 활동의 확고한 지침으로 되고있다.
조선로동당은 《ㅌ.ㄷ》가 추켜들었던 일심단결의 기치를 빛나게 계승해나가고있다.
조선로동당창건 69돐에 즈음하여 벌가리아,이란신문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진문헌을 모시고 특집하였다.
벌가리아신문 《이스크라》 10월호는 《조선로동당창건 69돐,조선혁명의 승리적로정》이라는 표제밑에 여러 제목의 글들을 편집하였다.
신문은 《당창건의 기초축성》,《조선로동당의 창건》이라는 제목의 글들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1926년 10월 17일 타도제국주의동맹을 결성하심으로써 조선혁명의 시원을 열어놓으신데 대하여,항일혁명투쟁시기 혁명적당창건을 위한 준비사업을 힘있게 밀고나가시여 1945년 10월 10일 조선로동당을 창건하신데 대하여 상세히 서술하였다.
신문은 《조선로동당이 걸어온 길》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로동당은 창건후부터 오늘에 이르는 장구한 기간 간고하면서도 영광스러운 길을 걸어왔다.당은 해방후 새 조국건설에서 선봉적역할을 하였다.
미제를 반대하는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향도하였으며 전후 짧은 기간에 재더미우에서 사회주의를 건설하였다.또한 외세의 침략으로부터 나라의 자주권을 믿음직하게 수호할수 있는 막강한 군력을 마련하였으며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사업에서 커다란 성과를 달성하였다.
조선로동당의 력사는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령도사이다.
김일성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이 창건된 때로부터 1994년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당의 강화발전을 위한 튼튼한 토대를 다져놓으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독창적인 선군정치를 전면적으로 구현하시여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밝은 전망을 열어놓으시였다.
2011년 12월 그이께서 서거하신 후 조선인민은 김정은동지를 당과 국가,군대의 최고령도자로 높이 모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제국주의자들의 압살책동으로 인한 복잡한 정세하에서도 조선로동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승리에로 이끌고계신다.
이란신문 《이란 뉴스》 2일부는 《조선로동당창건 69돐》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근 70년간에 걸치는 우리 당의 성스러운 력사를 소개하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을 이미 정치사상강국,군사강국의 지위에 올려세운 조선로동당은 지금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 힘을 집중하면서 사회주의문명국건설에 박차를 가하고있다.당의 령도밑에 조선에서는 모든 분야에 걸쳐 새로운 전성기가 펼쳐지고있다.
인민을 이끌어 근 70년간 세기적변혁을 이룩해온 조선로동당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