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26일

백두산대국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과학기술인재들을 더 많이 키워내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지말씀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직원,학생들의 궐기모임이 25일에 진행되였다.

차희림 평양시인민위원회 위원장,김진하 평양시당위원회 비서,대학교직원,학생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대학당위원회 비서 백민형의 보고에 이어 총장 홍서헌,강좌장 박지민,학생 장광호가 토론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대학의 교육과학연구사업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얼마전 완공된 교육자살림집을 또다시 찾으시여 교원,연구사들에게 크나큰 믿음과 사랑을 거듭 안겨주시였다고 말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살림집이 최상의 수준에서 꾸려졌다고 하시면서 집주인들이 아무런 불편도 없이 사회주의부귀영화를 누리며 교육사업과 과학연구사업을 하게 되였다고,교육자들이 행복하게 살게 된다면 자신께서는 더 바랄것이 없다고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이 일떠선 대동강호안을 따라 건설하고있는 미래과학자거리를 세계적인 과학자거리로 전변시키는데서 나서는 문제들과 대학을 지식경제시대의 일류급대학으로 강화발전시키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을 제시하시였다고 말하였다.

새 세기 교육혁명의 포성을 울려주시고 주체교육이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였으며 교육자들을 금방석에 앉혀 온 세상이 부러워하게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은 자애로운 어버이,위대한 스승이시라고 강조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지말씀을 철저히 관철하여 과학기술인재양성과 과학연구사업에서 새로운 비약을 일으켜나갈 결의를 표명하였다.

모든 일군들과 교직원,학생들은 대학의 강화발전에 깃들어있는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끝없이 빛내이며 어떤 역경속에서도 경애하는 원수님을 결사옹위하는 선군시대의 견결한 혁명가가 되여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교육자살림집을 리용하는 교원,연구사들은 살림집의 내외부와 시설물,비품들을 알뜰히 거두고 애호관리하여 당의 은덕을 대대손손 전해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대학의 일군들과 교원,연구사들은 우리 혁명실천의 요구와 세계교육발전추세에 맞게 인재양성목표와 전략을 바로세우고 과학기술교육의 내용과 방법을 끊임없이 개선하여 높은 교육과학성과를 이룩하여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교원들은 고상한 정신도덕적풍모와 실무적자질을 소유하며 교수교양사업에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 당이 안겨준 직업적혁명가의 영예를 더욱 빛내여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모든 청년대학생들은 지식경제시대인 오늘 최첨단기술의 개척자가 미래의 정복자이며 승리자라는것을 명심하고 학습전투를 힘있게 벌려 첨단과학기술지식과 창조적실천능력을 지닌 선군시대의 혁명인재가 되여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대학의 교육조건과 환경을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꾸리며 교육의 정보화에서 전국의 본보기가 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우리 나라를 교육의 나라,인재강국으로 빛내이기 위한 새 세기 교육혁명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켜 백두산대국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재능있는 인재들을 더 많이 키워내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모임에서는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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