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당의 크나큰 은정이 수도의 대학교원,연구사들의 가슴을 뜨겁게 울려주고있다.
뜻깊은 공화국창건기념일을 맞으며 남먼저 첫물사과를 받아안은 대학교원,연구사들의 가슴가슴은 지금 교육자들을 제일로 아끼고 내세워주는 우리 당에 대한 한없는 감사의 정으로 세차게 설레이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존재인 사람들을 더욱 존엄있고 힘있는 존재로 키워내는것보다 더 중요한 사업은 없으며 조국의 미래인 후대들을 혁명의 계승자로 교육교양하는것보다 더 보람차고 영예로운 일은 없습니다.》
날마다 더해지는 사랑이였다.
조국의 미래인 후대들을 혁명의 계승자로 교육교양하는것보다 더 보람차고 영예로운 일은 없다고 하시며 교원들을 직업적인 혁명가로 내세워주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숭고한 뜻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그 믿음속에 우리 교육자들이 받아안는 사랑은 그 얼마인지 모른다.
우리 후대들을 위한 일에 하나를 주면 열을 주고싶어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그 사랑속에 우리 교육자들이 누리는 복은 정녕 천이던가,만이던가.
궁궐같은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을 마련해주시여 우리 교육자들을 금방석에 앉혀주시고 새로 일떠서는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건설장도 찾아주시며 훌륭한 살림집들을 더 많이 지어 우리 교육자들에게 안겨주시려고 그토록 마음쓰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후대사랑,미래사랑이 더욱 뜨겁게 흐르는 내 조국땅이다.
얼마전에는 제13차 전국교육일군대회를 마련해주시고 교육일군들을 평양으로 불러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우리 교육자들에게 안겨주신 새 세기 교육혁명을 위한 불멸의 대강은 또 얼마나 교육자들의 심장을 세차게 흔들었던가.
언제나 후대교육사업을 민족의 흥망과 혁명의 장래운명을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혁명사업으로 여기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숭고한 뜻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대를 이어 빛나게 꽃펴나고있는 이 벅찬 현실을 두고 사람들마다 뜨겁게 눈시울을 적시고있다.
주체교육의 최고전당인 김일성종합대학에 가보아도,최첨단돌파전의 열풍으로 들끓는 김책공업종합대학을 비롯한 여러 대학에 가보아도 사과이야기로 꽃을 피우며 공화국창건기념일을 뜻깊게 보내고있다는 감동깊은 말을 들을수 있었다.
《우리보다 더 중요한 초소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별로 한 일도 없는 우리들이 첫물사과를 받아안았다고 생각하니 그 한알한알의 사과를 결코 가볍게 대할수 없었습니다.
우리 교육자들이 시대앞에 지닌 사명감을 깊이 새겨주는 크나큰 기대와 믿음으로 뜨겁게 안겨와 모두가 눈시울을 적셨습니다.》
김일성종합대학의 한 교육자가 들려준 이야기는 모든 교육자들의 심정을 그대로 담고있었다.
교육자들의 가정에 차넘치는 사과향기는 비단 풍요한 가을이 안겨주는 향기만이 아니였다.
그것은 후대교육사업을 책임진 우리 교육자들에게 우리 당이 안겨주는 사랑의 향기,믿음의 향기였다.
그 사랑의 향기,믿음의 향기는 후대교육사업에 헌신하는 우리 교육자들의 심장속에 꺼질줄 모르는 열정의 불길,지칠줄 모르는 힘과 정력을 안겨주고있다.
이 향기를 가슴에 소중히 간직하고 교육과 과학연구사업에서 비약을 일으켜가려는 교육자들의 가슴가슴은 선군시대의 교육자된 보람과 긍지로 세차게 높뛰고있다.
어찌 교원,연구사들뿐이랴.
그들의 가정을 찾아온 친척들이며 제자들모두가 우리 교육자들을 누구보다 아끼고 내세워주는 당의 크나큰 믿음을 다시한번 심장깊이 새겨안으며 격정으로 설레였다.
이 땅우에 사는 사람마다 서로 다른 일터가 있어 제나름대로의 보람과 긍지가 있다하지만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후대중시사상,인재중시사상이 더 활짝 꽃펴나고있는 오늘 당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속에 후대들을 키워가는 우리 교육자들만큼 돋보이는 모습이 또 그 어디에 있으랴.
그럴수록 후대교육사업과 과학연구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기 위해 결심도 새롭게 다지는 우리 교육자들이다.
우리 나라를 교육의 나라,인재강국으로 빛내이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원대한 구상을 받들어 교육자의 본분을 다해갈 맹세로 교원,연구사들의 심장이 더욱 높뛰고있다.
지식경제시대,두뇌전의 시대인 오늘 조국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혁명인재들을 키우는 성스러운 사업에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갈 교육자들의 신념과 의지가 대학교정들에 뜨겁게 흐르고있다.
세상이여 부러워하라!
당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을 안고 복을 누리는 우리 교육자들을.
그들이 쏟아붓는 열정,그들이 바치는 탐구의 세계와 함께 내 나라를 떠받들 인재들이 무수히 자라날 우리 조국은 기어이 최후승리를 이룩하고 강성국가로 온 세계에 우뚝 솟아 빛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