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10일

온 겨레가 함께 안겨살 은혜로운 품

위대한 사랑과 믿음의 정치,인덕정치가 구현되는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야말로 인민의 모든 꿈과 리상이 이루어지는 영원한 삶의 보금자리라는것을 오늘 남조선 각계가 공화국북반부의 현실을 통해 더욱 뜨겁게 새겨안고있다.

남조선의 한 출판물에 실린 다음과 같은 글을 통해서도 남녘인민들의 동경심을 잘 알수 있다.

《위대한 사상이 위대한 현실을 창조한다.

민중이 모든것의 주인이고 모든것을 결정한다는 주체사상은 력사상 처음으로 민중만세,민중제일을 선언한 위대한 철학이다.

이북은 이 독특한 민중중시사상을 초석으로,기둥으로 하고있다.

그에 바탕하여 당과 정권,제도가 서있다.그래서 조선로동당은 향도자이면서도 민중을 자식처럼 돌보는 어머니가 된다.

정권도 국가권력기구이기에 앞서 민중생활을 책임진 호주가 된다.

이북은 민중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기에 억년 쇠퇴를 모르며 영원히 개화만발한다.

이북민중은 력사의 체험을 통해 사회주의를 생활로,생명으로 새겨안았다.

민중이 나라와 정치의 주인,경제의 주역으로 되고 문학과 예술의 창조자인 동시에 향유자로 되고있는 그 좋은 세상을 떠나서는 살수 없다고 여기는 이북민중이다.

하기에 한 신문이 북에서는 인민대중속으로 파고드는 정치가 국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찬동을 받고있다고 한것은 조금도 과장된 평이 아니다.》

지난해에 공화국북반부를 방문한 남조선인민들은 달라진 평양의 모습과 문수물놀이장을 비롯하여 새롭게 일떠선 건축물들을 돌아보면서 《천지개벽이다.》,《정말 볼수록 황홀하다.》,《김정은원수님의 민중사랑에 머리가 숙어진다.》,《김정은원수님은 참으로 민중최고사랑,민중최대존중을 천품으로 지니신분이시다.》고 격찬하였다.

《통일뉴스》를 비롯한 인터네트언론들은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이것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께서 자주 강조하시는 인민중시,인민사랑의 지론이다,인민들이 다시는 허리띠를 조이지 않게 하며 사회주의부귀영화를 마음껏 누리게 하자는것이 조선로동당의 확고한 결심이다고 강조하였다.

《한겨레》,《경향신문》,《국민일보》는 이민위천의 숭고한 리념을 현실로 꽃피워가시는 김정은제1위원장의 현명한 령도에 의해 이북에서는 릉라인민유원지,류경원,인민야외빙상장,미림승마구락부와 같은 대중적인 민중봉사기지들이 본격적으로 늘어나고있다고 소개하였다.

특히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건설을 발기하시고 완공되였을 때에는 로동자합숙에서 5.1절경축 로동자연회를 성대하게 진행하자고 하시며 인민군총정치국장이 연회에 참가하여 자신의 마음까지 합쳐 근로자들을 축하해주도록 하시였다고 하면서 이것은 남조선에서는 생각도 못할 일이라고 신문들은 강조하였다.

《련합뉴스》,《뉴시스》 등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과학자,기술자들에게는 아까울것이 없다고 하시면서 지식인들을 적극 내세워주고 보살펴주시는데 대해 《김정은제1위원장께서 과학자들의 생활상편의에 직접 관심을 보이고계신다.》고 격찬하였다.

언론들은 우리 공화국이 최근 국제체육경기들에서 쟁취한 승리들을 구체적으로 전하면서 《북의 성과는 체육발전의 새로운 전성기가 환희롭게 열리고있음을 선언하는 장쾌한 승전포성으로서 그것은 전적으로 김정은제1위원장의 령도력의 결과》라고 보도하였다.

인터네트홈페지들에는 《이북에서 이룩되고있는 모든 성과들은 김정은령도자의 현명한 령도의 결실이다.그이의 크나큰 로고에 의해 북에서는 끊임없는 기적과 혁신이 창조되고있으며 민중의 꿈과 리상이 현실로 꽃펴나고있다.》,《북에는 가는 곳마다에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이라는 구호가 나붙어있고 사람들은 국가의 혜택속에 모두가 활기에 넘쳐 생활하고있다.공화국의 품만이 온 겨레가 함께 안겨살 은혜로운 품이다.하루빨리 통일렬차를 타고 북으로 가고싶다.》는 글들이 실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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