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4일

오늘도 잊지 못하는 강계의 눈보라

눈보라!

어이하여 우리의 가슴속에 눈보라가 그리도 소중히 간직되였으며 그토록 뜨거운 추억을 자아내는것인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에 의하여 우리 혁명이 준엄한 시련을 겪고있던 고난의 행군,강행군시기에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강성국가건설의 웅대한 설계도가 펼쳐지고 온 나라에 새로운 기적과 혁신의 열풍이 일어나게 되였습니다.》

얼마나 위대한 력사가 이 땅에 흘렀던가.

어느덧 10여년세월이 흘렀다.

그러나 우리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헤치신 강계의 눈보라를 잊을수 없다.

눈보라!

우리 장군님 강철의 의지로 강성국가건설의 도약대를 마련하시기 위하여 자강도사람들을 찾아가셨을 때 휘몰아친 강계의 눈보라,우리 장군님 가신 길이 옳다는것을 뜨겁게 확증해준 혁명의 눈보라,

잊지 못할 력사의 1월이였다.

강산같이 쌓인 눈,기승을 부리는 바람,

하지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조국의 운명,인민의 운명을 걸머지시고 북방의 사나운 눈보라길에 나서시였다.

험한 산골지형과 불비한 도로상태를 놓고 걱정하는 일군에게 그이께서는 자신의 결심을 피력하시였다.

지금이 어떤 때인가.강행군시기가 아닌가.내가 앞장서나가야 인민이 따라서고 강행군이 성과적으로 진행되여 최후승리를 이룩할수 있다.나도 인민들과 같이 강행군을 하여야 한다.…

이 열화의 정신을 안으시고 그이께서는 강성국가건설의 휘황한 설계도를 펼치시였다.

주체87(1998)년 1월 어느날이였다.

위대한 장군님을 모신 차는 장강군을 향하여 달리고있었다.그러다가 뜻밖의 정황에 맞다들게 되였다.

손달구지며 쪽발구,썰매 그리고 배낭에 거름을 싣고 지고 눈덮인 도로를 줄지어 걸어가는 사람들의 긴 행렬로 길이 막혔던것이다.

운전사는 경적을 울리려고 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없다고 하시며 인민들과 함께 가면 된다고,인민들과 나란히 강행군을 하는것이 좋다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인민들을 한사람한사람 마음속깊이 새겨두시려는듯 눈길을 떼지 않으시였다.

이윽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거름을 운반하는 저 사람들을 보라고,얼마나 좋은 인민인가고 하시며 저런 인민들과는 하늘땅 끝까지라도 함께 갈수 있다고 절절하게 말씀하시였다.

인민들과는 하늘땅 끝까지라도 함께!

그 말씀은 혁명의 간고한 행군길을 인민들과 생사고락을 함께 하며 걸으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신념과 의지의 분출이였다.

잊지 못할 나날을 생각하면 솟구치는 격정을 금할수 없다.

전체 인민이 강행군을 하는 때인데 어떻게 뜨뜻한 온돌방을 찾아다니겠는가고 하시며 렬차에서 하신 야전식사,우리의것으로 만든 발전소의 설비들을 보시며 바로 이것이 우리 식,주체이고 자력갱생이라고 하시던 그 음성,자강도로동계급과 인민들에 대한 수령님의 믿음과 기대가 각별하였다고 하시면서 나 역시 자강도로동계급과 인민들을 굳게 믿는다고 하신 사랑의 그 말씀…

정녕 우리 장군님 자강땅을 찾으시여 새기신 사랑의 자욱자욱은 그 얼마였던가.

락원의 씨앗,강성국가건설의 불씨를 자강땅에 심으시기 위하여 우리 장군님 헤쳐가신 못 잊을 그 1월이여,그 나날에 우리 장군님 맞고맞으신 눈보라여 이야기하라.

위대한 장군님께서 헤쳐가신 그 길이 있었기에 조선혁명이 그 모진 험산준령을 넘어 승리와 영광의 성공탑을 높이 쌓을수 있은것 아니랴.

그 눈보라강행군길이 있었기에 우리 혁명이 도도히 굽이치는 강물과 같이 강성국가건설이라는 거창한 장을 장엄히 펼칠수 있은것 아닌가.

조국이여,인민이여,

강계의 눈보라와 더불어 강성국가건설을 위해 조국의 산과 강,대지에 그리도 뜨겁게,그리도 헌헌히 찍어가신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의 발자취는 정녕 그 얼마였더냐.

조국의 최북단에서부터 최전연까지,동해에서 서해의 한끝까지,공장길,농장길과 마을길,굽이굽이 아득한 령길을 비롯한 이 땅 그 어디에나 새겨져있다.

우리는 사나운 눈보라길을 헤치시며 조국의 만년대계를 이어놓으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영원히 빛내여나갈것이다.

뜻깊은 명절들이 전하는 이야기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우리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의 나날은 명절날,휴식날이 따로 없는 불면불휴의 나날이였다.

주체88(1999)년 2월 16일 아침 온 나라 인민들이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을 맞고있는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군인들을 만나보러 가야겠다고 하시며 인민군부대들에 대한 현지시찰의 길을 떠나시였다.

수백리 눈보라길이였다.외진 산중의 녀성고사총중대를 찾으시여 녀성군인들의 생활에서 자그마한 불편도 있을세라 친어버이의 다심한 사랑을 기울여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뒤이어 또 다른 인민군부대의 야외훈련장에서 군인들과 군관가족들의 훈련을 지도하여주시였다.

어둠이 짙을무렵에야 숙소로 돌아오시여 오늘도 나는 군인들과 하루를 보냈다고,군인들과 인민들을 위해 보내는것이 곧 나의 기쁨이라고 말씀하신 우리 장군님,

이윽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자신께서는 모든것을 다 바쳐 일하고일하여 수령님께서 념원하신대로 기어이 우리 나라를 세상이 부러워하는 인민의 락원으로 만들고 이 땅우에 사회주의강성국가를 일떠세우려고 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밤은 소리없이 깊어가고 온 나라 인민들은 단잠에 들었건만 우리 장군님 계시는 창가의 불빛은 꺼질줄 몰랐다.

주체86(1997)년 5월 1일에 있은 일이다.

이날 일군들은 위대한 장군님께 잠시라도 휴식하실것을 간청드렸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고맙다고 하시면서 5.1절이 명절이고 나라의 휴식일이지만 오늘은 정방산으로 가자고 하시며 현지지도의 길에 오르시였다.

일군들은 위대한 장군님께 휴식에 대하여 더 청을 드릴수가 없었다.

해뜨기 전 이른새벽에 정방산에 도착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자기의 면모를 새롭게 일신한 유원지를 돌아보시며 인민들에게 더 좋은 휴식조건을 마련해주시려 깊이 마음쓰시였다.

어느덧 시간은 흘러 아침해가 붉게 솟아올랐고 유원지로 들어서는 인민들의 행복한 모습들이 펼쳐지였다.

즐거운 휴식을 하게 될 인민들을 바라보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오실 때처럼 조용히 정방산을 떠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이 기쁜 날에 일하러 가는것 또한 얼마나 좋은 휴식이요. 오늘은 정말 명절이요.…

얼마나 뜻깊은 말씀이신가. 정녕 우리 장군님께 있어서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헌신의 길을 이어가시는것은 곧 휴식이였고 명절이였다.

[정세론해설] 남조선에서 감행된 미국의 극악한 인권유린만행(8)

남조선인민들에 대한 미제의 야수적만행은 20세기를 넘어 21세기에 들어와서도 의연히 계속되고있다.

2002년 6월 13일 경기도 양주군 광적면 효촌리의 좁은 도로에서 14살 난 신효순,심미선소녀들이 미군장갑차에 깔려 무참히 학살당하였다.어린 꽃망울들은 피여보지도 못한채 미제야수들의 무한궤도에 짓이겨져 형체도 남지 않았다.

땅바닥에 랑자한 선지피,무한궤도에 짓뭉개진 야들야들한 살점들과 생일기념품들,시체우에 새겨진 선명한 갈지자모양의 무한궤도자욱…

이것이 바로 당시 사건현장의 처참한 광경이였다.

그러나 미제야수들은 《통신장애》에 의한 일반《교통사고》라고 하면서 주범인 미2사단 44공병대소속 장갑차운전수 마크 워커와 그의 조수 페르나도 니노에게 무죄를 선언하였다.

그것도 모자라 시위군중을 취재하던 남조선기자들에게 폭행을 가하고 촬영기재를 파손시키는 망동까지 부렸다.

백주에 어린 녀학생들을 장갑차로 처참하게 깔아뭉개고 언론탄압까지 감행한 미군의 만행은 온 남조선땅을 분노로 끓게 하였다.

이뿐이 아니였다.

2002년 9월 14일 남조선의 전《국회의원》이였던 서경원이 서울 지하철도의 전동차안에서 미군깡패들에게 폭행을 당하여 코뼈가 부스러지고 온몸이 부어오른채로 병원에 실려가 3주일간 입원치료를 받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다.그러나 놈들은 오히려 서경원이 먼저 폭행을 가하고 자기들은《정당방위》를 하였다고 우겨댔다.

참으로 철면피한들만이 내댈수 있는 황당무계한 구실인것이다.

미제야수들의 만행은 비단 남조선인민들에 대한 학살에만 국한된것이 아니였다.

반세기이상에 걸치는 미제의 강점으로 남조선땅은 생태환경이 심하게 파괴된 불모의 땅으로 되였다.

알려진데 의하면 남조선에서 미군기지가 차지하고있는 면적은 무려 7 320여만평에 달하며 전체 미군기지면적의 60%가 각종 오염성기름과 발암성물질들에 의해 심히 오염되여있다고 한다.더군다나 미군기지들이 차지하고있는 지역들은 남조선에서 노란자위라고도 할수 있는 곳이다.지금 미군기지들에는 발암성유기화학물질인 PCB(폴리염화 비페닐)등 독성이 센 물질들이 수천t이나 쌓여있다.

남조선의 《환경운동련합》과 《매향리주민대책위원회》가 공동으로 매향리사격장지역의 환경오염상태를 조사한데 의하면 이 지역에서 흙 1㎏당 구리는 최고 62.62㎎,카드미움은 최대 2.13㎎이나 검출되였다고 한다.이것은 남조선 전지역의 평균오염수치에 비해볼 때 구리는 10배이상,카드미움은 20배이상 높은것으로 된다.또한 륙지사격장의 흙에서는 납이 최고 2 500㎎까지 검출되였는데 이것은 남조선 전지역의 평균오염수치보다 500배정도 높은것이라고 한다.결국 중금속에 의하여 오염될대로 오염된 매향리는 더는 아름다왔던 옛 모습을 되찾을수 없게 되였을뿐아니라 사람 못살 황무지로 되고말았다.

련이어 속출된 파주시기름류출사건,원주기름류출사건 등 미군의 환경파괴만행은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미군에 의한 환경오염의 엄중성은 기지오염 그자체에만 있는것이 아니라 그 주변의 농토와 산,강하천과 바다가 못쓰게 되는데도 있다.경기도의 평택과 군산,하남의 논밭들은 미군기지에서 마구 내보낸 많은 량의 기름과 오염물질들로 하여 농사는커녕 풀 한포기도 제대로 자라지 못하고있는 형편이다.남조선에서 한강,림진강,섬강,금호강을 비롯한 미군기지주변의 강하천물은 이미 먹는 물로 리용할수 없게 된지 오래며 이 지역의 오염된 지하수를 마신 주민들은 평균 3세대당 1명이 암을 비롯한 각종 질병에 걸려 사망하고있다.서해안일대는 각종 오염물질들에 의해 물고기가 꼬리를 감춘 정도라고 한다.

미군기지들에서 나는 소음 또한 주민들의 생활에 막대한 영향을 주고있다.

미군기지주변에서의 소음공해로 하여 청각장애,정신장애와 심장병,사산아출생 등과 같은 현상이 우심하게 나타나고있다.환경소음기준치를 훨씬 넘는 대구,춘천,수원,매향리 등 미군기지 및 훈련장부근에서 살고있는 주민들은 청각장애와 머리아픔은 물론 귀울림현상,수면장애,임신장애,정신착란 등으로 고통을 겪고있다.오죽했으면 국제환경기구가 군산,평택,대구 등 남조선강점 미군기지주변의 주민들에게 다른 곳으로 이주하라고 권고까지 하였겠는가.

보는바와 같이 근 70년간에 걸치는 미국의 남조선강점사는 인권유린,인권말살로 얼룩진 죄악의 력사이다.

이러한 미국이 저들의 추악한 인권허물은 비단보자기에 감추고 그 누구의 있지도 않는 《인권문제》에 대해 떠드는것은 철면피한들만이 할수 있는 뻔뻔스러운 행위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의 치솟는 보복열기 하늘끝에 닿았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광란적인 《인권》소동을 절대로 용서치 않을것이라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성명에 접한 우리 군대와 인민은 치솟는 분노를 금치 못하면서 적대세력들의 반공화국인권소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릴 보복열기로 가슴끓이고있다.

조선인민군 군관 김봉남은 조국과 민족앞에 죄를 짓고 달아난 어중이떠중이들의 잡소리를 긁어모아 유엔마당을 어지럽힌 미국의 추태는 못된 버러지 장판바닥에서 모로 긴다는 격의 불망나니짓이 아닐수 없다고 격분에 넘쳐 말하면서 이렇게 계속하였다.

우리의 인권보장제도가 어떻단 말인가.세상을 아무리 둘러보아도 우리 제도만큼 좋은 나라는 찾아보기 힘들다.황금이 인간의 생명도 가치도 결정하는 미국에서 우리의 무상치료제도가 얼마나 좋고 무료의무교육제도가 얼마나 훌륭한가 하는것을 알수가 없다.

참다운 인권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무모하게 날뛰는자들에게는 몽둥이찜질이 제일이다.우리 군대와 인민은 수십년을 두고도 아무리 설명해야 알아듣지 못하고 깡패노릇만 골라서 하는 미국을 저 태평양바다속에 수장해버릴 의지로 충만되여있다.미국양키들이 두고두고 후회하게 미국땅을 재가루로 만들어버리기 위해 백두산훈련열풍을 더욱 세차게 일으켜나가겠다.

참다운 인민의 세상에서 가장 값높은 인간의 권리를 마음껏 누려가는 이 나라 공민의 한사람으로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성명을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한다고 하면서 조선태권도위원회 김길봉은 이렇게 말하였다.

인권이라는 말의 참뜻도 알지 못하는것들이 함부로 우리의 인권을 삿대질하고 저울질한다니 놈들이 노는 꼴이 정말 가소롭고 어리석기 짝이 없다.

더우기 참을수 없는것은 미국의 《인권》소동이 우리의 사회주의제도에 대한 체질적거부감과 병적인 적대감때문에 벌어지는 목적의식적이고 계획적인 망동이라는것이다.

우리 공화국의 대외적영상에 먹칠을 하고 더 나아가서는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까지도 헐뜯으며 미친개처럼 넉두리질을 해대는 저놈들을 우리 인민이 어찌 용서할수 있단 말인가.

미친개가 짖어대면 몽둥이로 사등뼈를 분질러놓아야 한다,바로 이것이 온 나라 전체 인민의 배짱이고 의지이다.오늘의 우리 인민은 20세기 초엽의 불쌍한 조선인민이 결코 아니다.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마련해주신 인민의 보금자리를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받들어 더 굳건히 지키고 길이 빛내여갈 불같은 맹세가 천만의 심장마다에 용암마냥 세차게 끓어오른다.

설사 미국이 저들에게 아부굴종하는 온갖 떨거지들을 다 끌고 덤벼든다 해도 우리는 드센 손탁으로 인민의 참된 권리를 지켜낼것이다.

인민경제대학 학생 김정철은 요즘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제구실도 못하는 유엔에서 우리의 존엄높은 체제를 걸고들면서 우리를 그 무슨 국제형사재판소의 피고석에까지 앉혀보려고 어리석게 책동하고있다는 소식에 접하고 끓어오르는 격분을 참을수 없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나는 얼마전 미국에서 백인경찰이 피부색이 다르다는 단 한가지 리유로 죄없는 흑인청년을 총으로 무참히 쏘아죽인 사실을 알고있다.지난 8월에 이어 이번에 또다시 일어난 살해사건은 미국이야말로 인종차별이 가장 극심한 인권유린국이라는것을 폭로해주고있다.

새해를 경축하는 축포소리보다 사람을 죽이는 총소리가 먼저 울려 불안과 공포를 주고 한해가 저물어가도록 각종 범죄가 오물처럼 쏟아지는 미국사회가 무슨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란 말인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코도 못 씻는 주제에 인민대중중심의 참다운 사회주의제도인 우리 공화국을 어째보려고 유엔마당에서 대조선《인권결의》라는것을 조작해냈다니 격분스러워 못 견디겠다.

미국을 단매에 짓부셔버리기 위한 미증유의 초강경대응전에 진입할것이라는 국방위원회의 성명은 너무나도 정당하다.

우리는 최후의 결사전에 돌입할 기세에 넘쳐 혁명적인 학습열풍을 더욱 세차게 일으키겠다.

EU안의 어중이떠중이들이 헛나발을 불어대며 미국의 광란적인 《인권》소동에 함께 춤을 추었다니 정말 가소롭기 그지없다고 하면서 조선인민내무군 군관 장영철은 이렇게 말하였다.

신사랍시고 처신하려는 그들이 그래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조선에 대해 알면 얼마나 안다고 인권유린의 왕초인 미국에 맹종맹동하며 추종하는가.

제 부모처자도 모두 버리고 조국에서 달아난 인간쓰레기들이 몇푼의 딸라에 목이 메여 줴쳐대는 썩은 말에 그 무슨 신빙성과 객관성이 있다고 머저리처럼 행동하는가.

온통 사기와 협잡만이 판을 치고 돈만 있으면 개도 대통령이 될수 있는 썩어빠진 자본주의사회에는 이런 소동이 통할수도 있겠지만 자주권을 생명으로 여기는 우리 공화국에는 절대로 통하지 않는다.

맹종과 맹동에 습관된 EU나라들이 아직도 제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허재비처럼 미국에 계속 추종하다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끓어오르는 보복열기에 무사치 못하게 될것이다.

죄는 지은데로 가기마련이라고 대조선《인권》소동으로 우리 공화국의 존엄을 잘못 건드린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다.

무모하게 벌어지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대조선《인권》소동에 끓어오르는 격분을 참을수가 없다고 하면서 평양악기공장 로동자 김일남은 자기의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터치였다.

일본은 미국 못지 않게 지난 세기 초엽부터 우리 민족의 인권을 무참히 유린하며 천추에 용서 못할 한을 남긴 백년숙적이다.

더우기 일본이 미국의 비위를 맞추어가며 우리의 참다운 인권을 걸고드니 더욱 참을수 없다.

우리 로동계급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명령만을 기다린다.우리는 한손에는 무쇠마치를,다른 한손에는 총을 억세게 틀어쥐고 하루빨리 조국을 통일하여 이 땅우에 세계가 부러워하는 사회주의강성국가를 일떠세울 일념뿐이다.

지난날 우리 인민에게 풀수 없는 천추의 한을 남긴것도 모자라 또다시 미국의 광란적인 《인권》소동에 합세한 일본을 추호의 용서도 없이 통채로 초토화해버려야 한다.

이번에 유엔은 미국과 추종세력들의 풍에 놀아남으로써 자기의 력사에 치욕을 남기였다고 하면서 김일성종합대학 철학부 교원 안명옥은 이렇게 말하였다.

신성한 정치무대를 미국의 강권과 전횡이 독판치는 란장판으로 만든 유엔의 죄과는 엄중하기 그지없다.유엔이 지금처럼 주대없이 놀다가는 이 지구를 망나니들이 살판치는 세계로 만들수 있다.

무엇때문에 유엔이 필요한가.유엔의 사명과 역할이 무엇인가.시대의 이 물음앞에 유엔이 서있다.공정성과 형평성을 잃고 미국의 강권과 전횡에 놀아나다가는 세계인민들의 지탄속에 자기 존재를 유지하지 못하게 될것이다.

참다운 인권이 모욕당하고 자주권과 국권이 침해당하면서 수수방관할 우리 군대와 인민이 아니다.우리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위해서는 그 무엇도 두려워하지 않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기질이다.

남조선을 세계최악의 인권유린지대로 만들어놓고 외세에게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팔아먹으며 더러운 잔명을 부지해가고있는 인권유린의 왕초,매국역적의 무리가 감히 신성한 우리의 《인권》문제에 대하여 떠들어댄데 대하여 평양무궤도전차공장 직장장 김윤일은 격분에 넘쳐 이렇게 말하였다.

치솟는 분노를 금할수 없다.절세위인의 따뜻한 품속에서 인민사랑,후대사랑의 대화원으로 온 세상에 그 이름을 떨치고있는 우리 공화국을 감히 《인권》에 걸어 헐뜯고있다니 이 어찌 참을수 있겠는가.

입은 삐뚤어져도 주라는 바로 불라고 했다.상전에 대한 맹목적인 추종에 습관되고 동족대결에 아무리 환장을 했다 해도 어디다 대고 그따위 헌수작질인가.그래 아무리 날조와 모략에 광분하고 아무리 외세와 작당하여 발버둥질을 해도 우리 공화국의 존엄높은 영상을 흐려놓을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이제 더는 인내력이나 참을성이 필요없다.지금까지 미국의 사환군노릇을 해가며 반공화국대결에 미쳐날뛴 역적무리들의 죄악만 놓고보아도 그렇다.

민족을 반역하며 동족대결에 미쳐날뛰는 반역자들에게는 오직 비참한 말로만이 차례지는 법이다.존엄높은 우리 공화국과 어머니조국을 헐뜯고 시비질하는 박근혜역적무리와 인간쓰레기들은 이 세상 끝에라도 찾아가 한시바삐,기어이 죽탕쳐버려야 한다는것이 온 나라 인민들의 한결같은 의지이며 결심이다.

배천군 조옥희협동농장 제7작업반 반장 김경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미친개에게는 몽둥이찜질이 제격이라는 말이 있다.

지금 미제의 더러운 하수인이 되여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피눈이 되여 날뛰는 박근혜를 비롯한 남조선의 역적무리들에게는 몽둥이찜질밖에 더 다른 약이 있을것 같지 않다.미친개가 아니고서야 어떻게 그처럼 눈에 살기를 띠고 입에는 게거품을 물고 있지도 않는 《북인권》문제에 대해 고아댈수 있겠는가.

사실 인권문제라고 하면 쥐구멍에라도 찾아들어갈 괴뢰패당이 아닌가.무고한 애어린 학생들을 날바다에 수장하고서도 모자라 사건의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을 요구하는 피해자유가족들을 가차없이 탄압한것도 박근혜이다.어디 그뿐인가.일자리를 달라고 투쟁에 나선 로동자들을 무력으로 진압하며 돌아친것도 현 괴뢰집권세력이 아닌가.그 주제에 감히 누구의 《인권》문제를 론하며 더러운 주둥이를 놀리기가 창피하지도 않은가.그래 수많은 근로인민들이 초보적인 생존권마저 빼앗기고 직업을 찾아 길거리를 누비고있는 남조선과 같은 썩은 사회가 과연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라는것인가.이것이야말로 가마안의 삶은 소대가리도 웃을 어이없는노릇이다.

민족을 망신시키며 동족대결에 미쳐날뛰는 괴뢰패당에게는 하루빨리 무자비한 징벌의 철추를 내려야 한다.

연평도포격전의 교훈을 잊지 말라(2)

우리 군민이 터친 승리의 함성이 서해를 진감하던 그 시각 연평도는 말그대로 《죽음의 망령이 배회하는 지옥》으로,《모든것이 불타버리고있는 하나의 재더미》로 화하고있었다.

도발자들의 무모한 선불질은 그대로 군사적도발의 본거지로 전락된 연평도를 불태우는 불길이 되였다.적들은 저들이 지른 불에 섶을 지고 뛰여든 격이 되였던것이다.

연평도는 통채로 화염에 휩싸였다.순식간에 괴뢰군병영들과 지휘소들,경찰서를 비롯한 군,경대상물들이 재더미로 변하였으며 허세를 부리던 《K-9》곡사포들과 전파탐지기들을 포함한 각종 화력타격수단들이 파철로 되고말았다.

푼수없이 기승을 부리던 괴뢰군놈들속에서 사상자들과 부상자들이 늘어나자 살아남은 놈들은 줄행랑을 놓기 시작하였다.연평도현지의 괴뢰군부호전광들도 그에 뒤질세라 무기와 진지를 줴버리고 대피소로 몸들을 사리였다.괴뢰당국자는 청와대 지하실안에 쭈그리고앉아 《확전》만은 피해야 한다고 비명을 질러댔다.

서남전선군장병들의 무자비한 보복타격에 혼비백산한 괴뢰군부는 너무도 급해맞은 나머지 《포사격을 즉시 중지해달라.》는 통지문까지 황급히 들여보냈다.그것은 북남관계사에 일찌기 있어본적없는 항복서나 다름없었다.

당시 서방의 언론매체들은 위성사진을 분석하면서 《북조선군이 발사한 장사정포격으로 연평도는 연기가 자욱하여 섬전체를 가려볼수 없었지만 반대로 북의 무도와 개머리상공은 먼지 한점없이 맑고 깨끗하였다.도대체 남조선군의 대응타격이 가해진 곳은 어디인가.》고 반문하는 정도였다.괴뢰언론들도 이스라엘위성 《에로스비》가 찍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당초 괴뢰군에서 목이 쉬게 자랑하던 《K-9》곡사포가 반경 50m안을 초토화시킨다고 하였는데 논밭에 패인 실제흔적을 보면 몇삽정도의 흙을 파헤쳐놓은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면서 《북이 적지 않은 타격을 입었을것》이라는 괴뢰당국의 설명을 전면부정하였다.

오죽했으면 괴뢰당국과 집권여당안에서까지 《단 하루의 군복무경력도 없는 MB때문에 군모두가 패전군신세》로,《위세높던 해병대가 패잔병무리》로 망신당하게 되였으며 《국민의 혈세를 탕진하여 마련해준 고성능첨단장비들이 쓸모없는 장난감,고철로 되였다.》는 개탄의 목소리가 터져나왔겠는가.

외국의 한 군사평론가는 연평도불바다를 펼친 우리 서남전선군장병들속에서는 단 한명의 희생도,단 한명의 부상자도 없는 현실을 놓고 《연평도라는 링안에서 북조선은 철퇴주먹을 휘두르며 마음먹은대로 두들겨팼으나 남조선은 팔없는 병신처럼 헛손질도 변변히 하지 못하였다.》고 평하였다.

당시 연평도포격전에 대한 강령군인민들의 반향은 무엇을 생각하게 하는가.

신암리에 사는 한 전쟁로병은 이렇게 말하였다고 한다.

《정말 통쾌하였다.처음 연평도에서 쏘아대는 적포탄들이 우리 마을앞바다에 떨어지며 물기둥이 솟구칠 때에는 <저놈들을 그저>하는 적개심이 차오르더니 우리의 머리우로 날은 인민군대의 포탄들이 연평도를 불바다로 만드는것을 보자 가슴이 후련하였다.지금 나의 기분은 전쟁에서 승리하고 만세를 부르던 그때의 심정 그대로이다.》

부포로동자구에 사는 한 인민반장은 이렇게 말하였다고 한다.

《불길은 23일에 이어 24일에도 꺼지지 않고 계속 타번지였다.그 세찬 불길속에서 살아남은 놈이 과연 있겠는가 하는것이다.타오르는 불길을 보며 우리는 앞으로 전쟁이 터지면 반드시 승리한다는 자부심을 더욱 굳게 가지였다.》 

[정세론해설] 격분을 자아내는 이스라엘의 반이슬람교광증

이스라엘의 반이슬람교광증이 국제사회의 커다란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이스라엘당국은 팔레스티나의 동부꾸드스에 있는 알 아크사사원에 대한 팔레스티나이슬람교도들의 사원출입을 가로막고 유태인들의 출입을 허용하였으며 나중에는 부당한 구실까지 내걸어 사원을 페쇄하는 망동을 부렸다.

알 아크사사원은 이슬람교의 성지로 알려져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은 오래전부터 이슬람교성지를 빼앗아 저들의것으로 만들려고 갖은 책동을 다하여왔다.

이스라엘검사총장이라는자는 알 아크사사원이 이스라엘령토의 불가분리의 한 부분이며 따라서 그것이 이스라엘의 법치하에 있다는 황당한 궤변을 늘어놓았다.

사원밑에 지하갱도를 건설하고 사원안에는 감시카메라들을 설치하며 사원부근에서 굴착작업을 계속 벌려놓는것과 같은 비법적인 행위들은 알 아크사사원을 저들의 소유로 만들려는 이스라엘당국의 고의적이며 계획적인 책동의 일환인것이다.

한편 이스라엘군과 극단적인 유태인들은 사원에 쳐들어가 코란경을 발로 차고 짓밟으면서 사원을 찾은 이슬람교도들을 내쫓고 심지어 팔레스티나녀대학생들에게까지 폭행을 가하는 등 불법무도한 행위들을 계속 감행하여왔다.지난 5일에도 사원에 기여든 이스라엘군은 사원출입을 요구하는 팔레스티나이슬람교도들을 향해 최루탄과 고무총탄을 란사하여 약 50명에게 부상을 입혔다.이것이야말로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이 아닐수 없다.

남의 나라 땅을 가로타고앉은것도 모자라 그 나라 인민들의 종교의식마저 마비시키고 온 팔레스티나령토를 유태화하려는 이스라엘당국의 날강도적인 처사는 팔레스티나인들과 국제공동체의 강력한 비난과 규탄을 불러일으키고있다.

팔레스티나수석협상자 사에브 에레카트는 성명을 발표하여 팔레스티나에서 평화와 안전이 보장되지 못하고 긴장격화가 지속되고있는것은 유태인정착촌건설에 계속 매여달리며 알 아크사사원을 페쇄하는것과 같은 행위를 일삼는 이스라엘당국에 그 책임이 있다고 단죄하였다.

팔레스티나대통령대변인은 이스라엘의 부당한 사원페쇄조치를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엄중한 도발행위로 락인단죄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그것은 반이슬람교전쟁을 선포한것이나 다름이 없다고 하면서 이를 저지시키기 위한 조치를 취할것을 국제공동체에 요구하였다.

팔레스티나의 이슬람교항쟁운동(하마스) 지도자 할리드 마샬은 이스라엘당국이 알 아크사사원을 빼앗으려고 획책하고있다고 규탄하면서 모든 이슬람교도들이 사원을 지키기 위해 떨쳐나설것을 호소하였다.

이란외무성 대변인은 유태복고주의정권이 사원을 페쇄한 후과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져야 하며 지역나라들은 이스라엘의 그릇된 처사에 대해 절대로 침묵을 지키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요르단외무상 나쎄르 쟈우다트는 자기 나라 정부는 알 아크사사원과 성지들을 강탈하려는 이스라엘의 비법적인 행위를 끝장내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것이라고 밝혔으며 인도네시아외무성은 이스라엘이 사원페쇄조치를 즉시 철회하고 사원을 출입하는 모든 이슬람교도들의 안전을 담보하며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폭력행위를 중지해야 한다고 못박았다.

한편 팔레스티나인들은 요르단강서안지역의 여러 도시들과 가자지대에서 이스라엘의 부당한 사원페쇄조치에 항의하여 시위투쟁을 벌렸다.

시위참가자들은 팔레스티나기발을 흔들고 반이스라엘구호를 웨치면서 이스라엘의 불법무도한 행위를 강력히 규탄하였다.

팔레스티나인민과 전세계이슬람교도들의 신앙심을 무참히 유린하는 이스라엘의 반이슬람교광증은 유태복고주의정권의 멸망만을 촉진시킬뿐이다.

도서 《주체시대를 빛내이시며》를 펼치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혁명력사와 업적을 수록한 도서 《주체시대를 빛내이시며》,

오늘도 온 나라의 천만군민은 도서를 읽고 또 읽으며 위대한 장군님의 천출위인상과 업적에 찬탄을 금치 못해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그 누구보다도 조국과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시였으며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한생을 깡그리 바치시여 조국청사에 영원히 빛날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신 절세의 애국자이십니다.》

절세의 애국자 김정일대원수님의 성스러운 혁명력사와 업적,천출위인상이 그토록 뜨겁게,생동하게 반영되여있는 회상실기집 《주체시대를 빛내이시며》야말로 력사에 전무후무한 위인칭송의 도서이다.

현재까지 회상실기집 《주체시대를 빛내이시며》 전 72권이 발행되였다.《주체시대를 빛내이시며》 1권-72권에는 항일혁명투사들과 당,정권,경제기관,근로단체일군들,인민군장병들,로동자,농민,지식인들,혁명렬사,애국렬사유가족들,영예군인,인민군후방가족들,해외동포들을 비롯하여 위대한 장군님을 만나뵈온 각계층 회상자들이 쓴 천백수십건의 회상실기가 들어있다.

오늘도 《주체시대를 빛내이시며》를 보고 또 보며 사람들은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서 빨찌산의 아들로 탄생하시여 걸출한 혁명가로 성장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일찌기 룡남산마루에서 다지신 력사의 맹세를 안으시고 장장 수십성상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바치시며 이룩하신 크나큰 업적을 심장으로 절감하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를 천품으로 지니시고 어버이수령님의 혁명사상을 김일성주의로 정식화하시고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전면적으로 심화발전시키시였으며 우리 당과 국가,군대를 김일성동지의 당과 국가,군대로 강화발전시키시고 민족의 존엄과 국력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시는 력사적업적을 이룩하시였다.

혁명적도덕의리의 최고화신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력사에 전무후무한 수령영생위업을 빛나게 실현하시여 어버이수령님의 거룩한 혁명생애와 업적이 영원히 빛을 뿌리도록 하신 크나큰 공적은 세상사람들의 경탄을 자아내고있다.

우리 장군님께서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악랄한 반공화국압살공세와 혹심한 자연재해속에서도 선군으로 사회주의조국을 수호하시고 우리 조국을 일심단결된 정치사상강국으로,그 어떤 원쑤도 감히 범접할수 없는 강위력한 핵보유국,인공지구위성제작 및 발사국으로 전변시키신 업적은 또 얼마나 위대한것인가.

그 모든것은 눈보라강행군,삼복철강행군,심야강행군길을 헤치시며 강성국가건설을 위한 전인민적대고조진군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와 헌신의 고귀한 결실들임을 회상실기집 《주체시대를 빛내이시며》는 생동한 화폭들로 전하고있다.

애오라지 조국과 인민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시여 이 땅우에 강위력한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시고 내 나라,내 조국을 온 누리에 빛내여주신 위대한 장군님은 절세의 애국자,걸출한 선군령장,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심을 회상실기집 《주체시대를 빛내이시며》는 뜨겁게 전하고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그토록 크나큰 업적과 천출위인상이 수록되여있는것으로 하여 《주체시대를 빛내이시며》는 온 나라의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청소년학생들속에서 광범히 애독되고있다.세계의 수많은 외국의 벗들은 《주체시대를 빛내이시며》를 보고 또 보며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이시야말로 력사와 만민의 칭송속에 영생하시는 걸출한 위인,태양이시라고 격찬하고있다.

회상실기집은 절세의 애국자,탁월한 정치가이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혁명생애와 업적을 보여주는 혁명실록으로서 우리 인민의 삶과 투쟁의 교과서,귀중한 재보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