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10일

교육혁명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일으키겠다

김일성종합대학 강좌장 정두국은 알알이 무르익은 첫물사과를 받아안고보니 어머니당의 사랑에 격정이 북받쳐오르는것을 금할수 없다고 하면서 이렇게 토로하였다.

《나라를 위해 큰일을 하는 중요기관들도 많고 땀흘려 위훈을 창조한 혁신자들도 많건만 당에서는 수도의 대학교원,연구사들에게 제일먼저 첫물사과를 안겨주도록 하였다.이 첫물사과에는 인민들의 행복을 위해 한평생 험한 길을 걷고걸으신 위대한 장군님의 크나큰 로고가 비껴있고 이 땅우에 후대사랑,미래사랑의 력사를 수놓아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헌신의 자욱자욱이 슴배여있다.

한알한알 가벼이 들수 없는 사랑의 열매앞에서 나의 가슴은 지금 맹세로 세차게 불타오르고있다.오늘의 이 사랑을 소중히 간직하고 후대들을 위한 애국사업에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가며 대학생들을 영광스러운 김정은시대를 빛내이는 훌륭한 인재들로 키워내겠다.》

김책공업종합대학 강좌장 박사 부교수 김순희는 이렇게 격정을 터치였다.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별로 뚜렷이 해놓은 일도 없는데 이렇듯 대를 이어 전해지는 절세위인들의 다심하신 사랑을 받아안을 때마다 송구스러워지는 마음을 금할수 없는 우리들이다.

하기에 우리 교원,연구사들은 지금 당의 교육중시사상을 충직하게 받들어갈 불타는 맹세로 심장을 끓이고있다.

우리 강좌에서는 학생들을 미래의 최첨단돌파자들로,지식경제시대의 선도자들로 키우기 위하여 새로운 과목들을 부단히 개척하여 교육내용을 새 세기 교육혁명의 높은 요구에 따라세울수 있게 개선하며 국가중점과제를 비롯하여 강좌앞에 맡겨진 과학연구과제수행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

평양철도대학 교원 박사 부교수 방락원은 이 첫물사과에는 교육자들을 위하는 당의 뜨거운 사랑이 깃들어있다고 하면서 눈굽을 뜨겁게 적시였다.

그러면서 그는 《철도운수부문에서 절박하게 제기되고있는 현실적문제들을 해결하자면 그 분야에 정통한 인재들을 더 많이 키워내야 한다.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가르쳐주신바와 같이 인재양성을 나무를 키우는데 비유한다면 교육은 토양과 같고 교육조건과 환경은 거름과 같다.

우리 교원들이 후대교육사업에 자기의 온넋을 쏟아부어 새로운 교수방법들을 부단히 탐구하고 교수에 적극 구현할 때 학생들모두를 나라를 떠받드는 훌륭한 인재들로 키울수 있다고 생각한다.

모든 열정을 교육사업에 깡그리 바쳐감으로써 학생들을 대학생과학탐구상수상자들로,현실에서 절실하게 요구하는 문제들을 풀어나가는 척척박사들로 준비시켜나가겠다.》고 말하였다.

2년전 새집들이한 창전거리 살림집에서 가족과 함께 경애하는 원수님을 만나뵙는 크나큰 영광을 지닌 평양기계대학 교원 심동수는 자기의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이번에 제13차 전국교육일군대회에 참가하는 행복을 지녔는데 또다시 사랑의 첫물사과를 받아안았다.갈수록 더해만지는 사랑과 믿음에 감격을 금할수 없다.

몸소 우리 가정에 찾아오시여 평범한 대학교원에 불과한 저를 선생님이라고 다정히 불러주시며 저의 가족의 앞날까지 축복해주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다정하신 그 음성이 지금도 귀가에 쟁쟁히 들려오는것만 같다.받아안은 사랑에는 보답이 따르기마련이다.

우리 당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후대교육사업에 온넋을 깡그리 바쳐감으로써 우리 나라를 교육의 나라,인재강국으로 빛내이는데 적극 이바지하겠다는것을 굳게 결의한다.》

평양건축종합대학 교원 김혜경은 《대학을 찾아오시여 몸소 명예총장이 되여주시겠다고 말씀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그날의 그 음성이 아직도 우리의 귀전에 쟁쟁한데 오늘 또 이렇게 그이의 사랑을 가슴가득 받아안았으니 그 심정을 어떻게 표현할지 모르겠다.

우리는 날이 갈수록 더해만지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뜨거운 사랑과 믿음에 학생들을 세계건축부문의 최첨단을 단숨에 돌파할수 있는 사회주의문명국건설의 척후대,전초병들로 키우는것으로 보답하겠다.또한 현재 진척중인 과학연구과제들을 하루빨리 완성하고 그것을 실천에 적극 도입함으로써 경애하는 원수님의 원대한 구상을 현실로 꽃피워나가는데 자신들의 모든것을 다 바쳐나가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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