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회고 우즈베끼스딴위원회가 8일 따슈껜뜨에서 결성되였다.
회고위원회 위원장으로 우즈베끼스딴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연단 위원장 엘다르 라쑬로브가 선출되였다.회고위원회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3돐에 즈음하여 그이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널리 소개선전하며 업적토론회,영화감상회 등 정치문화행사들을 조직하기로 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서거 3돐추모 네팔위원회결성식이 7일 까뜨만두에서 진행되였다.
결성식에는 네팔의 정부,정당 고위인사들과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주체사상연구조직책임자들이 참가하였다.
결성식에서는 추모위원회 명예위원장들로 네팔녀성,어린이 및 사회복리상 닐람 케이.씨.와 통일된 네팔공산당(마오바디) 중앙위원회 총비서 끄리슈나 바하두르 마하라가,위원장으로 네팔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총비서 씨.피.마이날리가,서기장으로 주체사상 및 선군정치연구 네팔기자협회 위원장 만주 라뜨나 사끼야가 선출되였다.
결성식에서는 다음과 같은 선언문이 채택되였다.
주체103(2014)년 12월 17일은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조선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뜻밖에 서거하신지 3돐이 되는 날이다.이날을 맞으며 조선인민과 함께 진보적이며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민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뜨겁게 회고하고있다.
조선혁명의 성산 백두산에서 탄생하신 김정일동지께서는 항일전쟁의 불길속에서 성장하시였으며 장구한 기간 위대한 수령이신 김일성주석각하와 함께 조선혁명과 건설,세계자주화위업을 승리적으로 령도하여오시였다.
추모위원회는 11월 7일부터 12월 17일까지를 추모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에 토론회,도서 및 사진전시회,영화감상회 등 행사들을 조직하며 이를 통하여 조선의 사회주의건설과 세계자주화위업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공헌과 위대한 업적을 적극 소개선전하고 깊이 회고하도록 할것이다.
또한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김정은원수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전진하는 조선인민의 투쟁에 적극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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