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현지말씀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신천박물관 종업원들의 궐기모임이 2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조유일 도당위원회 비서,관계부문 일군들,박물관종업원들이 참가한 모임에서는 관장 박영숙의 보고에 이어 과장 김덕성,강사들인 리금주,민옥성이 토론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얼마전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선군령도의 그 바쁘신 속에서도 미제승냥이들과 계급적원쑤들의 야수성과 악랄성,잔인성을 보여주는 축도이며 력사의 고발장인 신천박물관을 몸소 찾아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신천박물관의 본관과 사백어머니묘,백둘어린이묘를 돌아보시면서 박물관을 계급교양거점의 본보기로 될수 있게 새로 다시 건설하는 등 계급교양을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고 강조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력사적인 현지지도는 반제반미교양,계급교양에서 새로운 혁명적전환을 일으켜나가는데서 뜻깊은 계기로 된다고 말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당의 크나큰 믿음을 심장에 새기고 혁명진지,계급진지를 굳건히 수호하고 천만군민에게 투철한 반제반미계급의식과 주적관을 깊이 심어주기 위한 사업에 온갖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갈 결의를 표명하였다.
계급교양의 전초선을 지켜가는 우리 당의 핵심이며 당원들과 근로자들,인민군군인들에게 계급의식을 심어주는 직업적인 혁명가들답게 살며 투쟁해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
착취와 억압을 받아보지 못하고 전쟁의 엄혹한 시련도 겪어보지 못한 새 세대들이 우리 혁명의 주력으로 등장한 오늘날 계급교양을 강화하는것은 더욱 절박한 문제로 나선다고 하면서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임무를 훌륭히 수행할데 대해 말하였다.
천추에 용납 못할 원쑤들의 만행을 새 세대들이 잊지 않고 철저히 결산하도록 복수결의모임을 실효성있게 잘 조직하여 참관자들의 가슴마다에 원쑤에 대한 증오와 복수심이 용암처럼 끓어번지게 할것이라고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원대한 구상에 의하여 새로 건설되는 박물관에 자료와 증거물들을 학술적으로 잘 전시하기 위한 자료발굴 및 고증사업을 심화시켜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현정세의 요구에 맞게 혁명의 승패,사회주의의 승패가 달려있는 반제반미교양,계급교양의 전초선을 믿음직하게 지켜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모임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올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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