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해인가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신천박물관을 찾으시고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일군들에게 우리 사람들이 미국놈들에 대한 환상을 너무도 많이 가졌다고, 너 죽고 나 죽자는 각오밑에 투쟁하지 못하고 참혹한 죽음을 당했다고 못내 가슴아파하시였다.그러시면서 그때 쌀이나 한배낭 지고 허리에 도끼같은것을 하나 차고 산에 올라가있었어도 그렇게 죽지는 않았을것이라고,무고한 인민이 이렇게 맥없이 죽은 원인은 미제와 계급적원쑤들을 환상을 가지고 대한데 있었으며 계급투쟁은 네가 죽지 않으면 내가 죽는 판가리싸움이라는것을 인식하지 못한데 있다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승냥이가 양으로 변할수 없는것처럼 제국주의의 야수적본성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는 신천의 교훈을 깨우쳐주는 귀중한 가르치심이였다.
16년전의 어느날 위대한 장군님께서 신천박물관을 돌아보실 때의 일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계급투쟁의 원리와 신천땅이 말해주는 력사의 진리에 대해 일군들에게 론리정연하게,설득력있게 들려주시였다.
잠시후 그이께서는 고생을 해보지 못한 사람들은 난관을 극복해나가는 의지와 생활력도 약하고 자기의 계급적본분을 끝까지 지켜나가는 투쟁정신도 부족합니다,이것은 지난날 착취와 압박을 받아보지 못하고 당의 품속에서 행복하게 자라난 새 세대들과 근로자들속에서 계급교양을 더 잘하여야 한다는것을 말해줍니다라고 말씀하시였다.
계급교양의 중요성을 밝혀주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말씀에는 후대들의 계급적각오를 끊임없이 높여주어 반미대결전에서 최후의 승리를 이룩하실 철의 신념과 의지가 어려있었다.
얼마전 신천박물관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강사들의 책임성과 역할에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강사들은 계급교양의 전초선을 지켜가는 우리 당의 핵심이며 당원들과 근로자들,군인들에게 계급의식을 심어주는 직업적인 혁명가들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그러시면서 원한의 밤나무골 화약창고에서 살아나 수십년세월을 하루같이 계급교양진지를 지키고있는 주상원동무와 23년간 강사로 사업하고있는 박영숙동무를 만나시여 고무격려해주시고 박물관의 성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박물관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맡겨진 무겁고도 영예로운 임무를 훌륭히 수행해나갈것을 바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를 심장에 새겨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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