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가 얼마전 인터네트홈페지에 《미국의 제재는 무용지물이다》라는 제목으로 미국의 대조선제재책동을 단죄하는 글을 올렸다.
글은 미국이 《인권》이니,《테로지원》이니 하는 등의 구실을 걸고 다른 나라들에 대한 여러가지 형태의 수많은 제재조치들을 실시하고있는데 대하여 렬거하고 그러나 제재는 오히려 사람들속에서 반미감정이 더욱 고조되게 하였을뿐 그들을 반제자주의 길에서 조금도 탈선시키지 못하였다고 단정하였다.
조선의 경우는 미국의 제재책동이 실패한 가장 전형적인 실례이라고 하면서 글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에 대한 미국의 제재는 최근에 와서 더욱 우심해졌다.
미국은 조선의 평화적위성발사와 자위적핵억제력강화를 무턱대고 걸고들면서 추종세력들을 동원하여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제재결의》까지 조작해냈다.그러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이에 끄떡도 하지 않고있다.적대세력들의 제재가 강화되면 될수록 령도자와 천만군민의 일심단결이 더욱 강화될뿐이다.
실지로 지금 조선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가혹한 제재에도 추호의 동요없이 자기가 선택한 자주의 길,선군의 길,사회주의길로 꿋꿋이 나아가고있다.
인공지구위성제작 및 발사국,핵보유국인 조선은 강성국가건설과 문명국건설에서 날에 날마다 세인을 놀래우는 성과들을 이룩하고있다.
최근에만도 문수물놀이장,미림승마구락부,마식령스키장,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 등 대중문화생활거점들을 세계적인 창조물로 일떠세움으로써 인민들과 어린이들의 웃음소리가 더 크게 울려나오고있는것이 바로 가장 가혹한 미국의 제재를 받고있는 조선의 현실이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저들의 제재가 강화되면 될수록 이미 정치사상강국,군사강국의 지위에 있으면서 경제강국을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는 조선의 위용이 세계를 더욱 진감시키게 될뿐이라는것을 알아야 할것이다.미국의 제재는 무용지물이다.
파키스탄신문 《팔러먼트 타임스》가 10월 31일 적대세력들의 반공화국《인권》소동을 단죄하는 글을 게재하였다.
신문은 나라의 주인된 조선인민의 인권실상이 가장 포괄적으로 정확히 반영된 조선인권연구협회 보고서가 유엔총회 및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공식문건으로 배포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보고서는 발표되자마자 국제사회의 커다란 지지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있다.
뉴욕을 비롯한 미국의 여러곳에서 조선인권연구협회 보고서와 관련한 립장을 명백히 밝히는 통보모임들이 진행되였다.
많은 나라들이 조선인권연구협회 보고서가 조선의 우월한 인권실태를 포괄적으로 서술한 문건이라고 평하면서 인민대중의 인권향유를 더욱 증진시키고 국제적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선의 노력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호응하고있다.
한편 저들대로의 억측과 악감을 뒤섞어 만들어낸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그 무슨 《인권보고서》에 대하여서는 조소와 비난이 고조되고있다.
적대세력들이 이번 유엔총회에서 상정시키려는 반공화국《결의》라는것은 이중기준의 전형으로서 진정한 인권보호증진을 바라는 나라들이라면 응당 이를 저지시켜야 할것이다.
조선은 적대세력들의 끈질긴 반공화국《인권》책동을 단호히 짓부시며 가장 우월한 조선식사회주의제도를 굳건히 수호하고 인민들에게 보다 훌륭한 인권향유조건을 마련해주기 위해 계속 최선의 노력을 다해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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