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천광산에서 2m짜리 착암기정대를 리용하여 화공품소비를 대폭 줄이고있다.
일반적으로 탄광,광산,중요대상건설장들에서는 1.5m짜리 착암기정대를 리용한다.
절약되는 리치는 간단하다.1.5m짜리 정대를 리용하면 1.3m정도의 발파구멍을,2m짜리 정대를 사용할 때에는 1.8m의 발파구멍을 낼수 있다.착암기와 압축기를 한번 전개한 상태에서 0.5m이상 더 뚫는다.
이때 불을 달아주는 역할을 수행하는 도화선과 뢰관소비는 명백한것이고 폭약만이 종전보다 한봉지 더 들어간다.발파구멍의 개수는 같고 그 깊이를 정확히 보장해야 한다.특징은 폭약을 넣고 진흙다짐을 하지 않으며 암석절단면이 매우 리상적인것이다.
이곳 일군들의 말에 의하면 두 경우의 화공품소비정형을 대비분석한 결과 같은 량의 굴진을 보장하는데 도화선과 뢰관은 40%정도,폭약은 35%까지 절약된다고 한다.두해전부터 이 방법을 활용하고있는 광산에서는 년간 수만발의 뢰관과 많은 량의 폭약을 절약하고있다.
각지 탄광,광산,중요대상건설장을 비롯한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이 화공품절약방법을 널리 받아들이면 같은 자재를 가지고 보다 큰 생산성과를 이룩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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