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독자들이 화목한 사회주의대가정에 차넘치는 뜨거운 동지적사랑과 고결한 혁명적의리의 미풍을 전하는 편지를 본사편집국으로 보내오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사회에서는 전체 인민이 혁명적의리와 동지애에 기초하여 하나로 굳게 뭉쳐있으며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원칙에 따라 서로 돕고 이끌면서 함께 투쟁해나가고있습니다.》
남포시 천리마구역 강선2동에서 사는 영예군인 허금철동무는 자기의 건강회복을 위해 마음쓰며 생활의 구석구석을 따뜻이 보살펴주고있는 구역당위원회일군들과 남포농업대학 교원들의 소행에 대하여 전하여왔다.그는 편지에서 그들의 뜨거운 진정을 대할 때마다 군사임무수행중 불의에 맞다든 위험을 맞받아나간 그 순간이 인생의 가장 못 잊을 추억으로 되새겨진다고 하면서 만일 그러한 정황이 또다시 조성된다면 주저없이 헤쳐나갈 결의를 다지였다.
락랑구역 락랑3동에서 사는 김현희동무는 영예군인인 남편의 건강과 생활을 위해 지성을 바치고있는 락랑구역채과도매소 락랑3과일남새상점 종업원들에 대하여,리재성,조영걸,주영권동무들을 비롯한 김책제철련합기업소의 영예군인들은 사업이 그처럼 바쁜 속에서도 자기들의 건강과 생활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 늘 마음을 쓰고있는 기업소의 책임일군들을 비롯한 일군들의 소행에 대하여 전하여왔다.
우리 사회에 꽃펴나고있는 미덕에 대한 자랑은 대동강구역 의암동에서 사는 장영희동무의 편지에도 어려있다.그는 편지에서 영예군인인 남편을 위해 혈육의 정을 부어주고있는 옥류관 김치작업반의 김선희동무를 비롯한 종업원들과 평양시구급병원 내과의사 백영기동무를 비롯한 과안의 의료일군들을 대할 때마다 사회주의조국에 대한 고마움으로 눈굽이 젖어든다고 썼다.
강동군 송가로동자구에서 사는 영예군인 리승철동무는 강동지구탄광련합기업소 덕산탄광의 일군들과 송가로동자구사무소 일군들의 소행에 대하여,개성시 동현동에서 사는 영예군인 김정화동무는 개성수지일용품공장 종업원 김은주동무와 그의 가정의 소행에 대하여 전하여왔다.
이밖에도 해주시 부용동에서 사는 영예군인 최창수동무는 자기를 위해 뜨거운 혈육의 정을 부어주고있는 해주정보기술전문학교 전병철동무의 소행에 대하여,봉산군 읍에서 사는 영예군인 오철진동무는 봉산은하피복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소행을 전해온것을 비롯하여 각지에서 많은 독자들이 아름다운 소행자료들을 보내여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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