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 탄생 97돐에 즈음하여 24일 대성산혁명렬사릉에 모신 그이의 동상에 화환이 진정되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신 화환이 동상앞에 놓여있었다.
최룡해동지,현영철동지,김평해동지,오수용동지와 내각부총리들,우당위원장,당,무력,정권기관,내각,근로단체,성,중앙기관 일군들,조선인민군 장병들,평양시내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이 화환진정에 참가하였다.
김정숙동지의 동상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진정되였다.
인민무력부,근로단체,성,중앙기관,조선인민군 부대,교육,보건,출판기관,조선소년단 전국련합단체,평양시내 당,정권기관,공장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진정되였다.
화환들의 댕기에는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혁명업적은 영원불멸하리라!》라는 글발이 씌여져있었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태양의 해발이 되시여 조국과 민족을 위한 길에 자신의 고귀한 삶을 빛내이시였으며 억년 드놀지 않는 백두산대국의 명맥을 굳건히 이어놓으신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혁명생애를 돌이켜보며 묵상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백두산녀장군 김정숙동지께서 지니셨던 투철한 수령결사옹위정신과 백절불굴의 혁명정신을 따라배워 위대한 수령님들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갈 굳은 의지를 가다듬었다.
한편 이날 대성산혁명렬사릉에 모신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동상을 찾아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가 경모의 정을 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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