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25일

청년학생들의 경축무도회 진행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23돐과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탄생 97돐경축 청년학생들의 무도회가 24일 각지에서 진행되였다.

당창건기념탑,개선문광장을 비롯한 수도의 무도회장들에 《조선의 장군》의 장엄한 노래선률이 힘차게 울려퍼지는 속에 경축무도회가 시작되였다.

청년학생들은 독창적인 선군혁명령도로 력사의 준엄한 시련과 풍파를 헤치며 우리 혁명을 영광스러운 승리의 한길로 이끄신 희세의 령장이신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안고 《우리 장군님 제일이야》,《우리 장군님 높이 모시리》 등의 노래에 맞추어 춤물결을 일으켜나갔다.

열정에 넘쳐 경축의 춤바다를 펼쳐가는 무도회참가자들의 가슴가슴은 조국과 혁명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세계가 일찌기 알지 못하는 위대한 선군혁명령도실록을 이 땅우에 새겨가신 절세의 애국자,혁명의 대성인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으로 세차게 설레이였다.

청년학생들은 위대한 태양의 해발이 되시여 수령결사옹위의 빛나는 전통을 마련하신 백두산녀장군 김정숙동지의 혁명정신을 본받아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결사보위하는 천겹만겹의 성새,방패가 될 의지를 가다듬으며 춤률동을 이어갔다.

《철령아래 사과바다》,《먼저 찾아요》 등 흥겨운 노래선률이 울려퍼지고 시간이 흐를수록 무도회장들의 분위기는 더욱 고조되였다.

무도회참가자들은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을 높이 모시고 최고사령관의 예비전투부대,별동대의 위용을 남김없이 떨쳐온것처럼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를 충정으로 받들어 강성국가건설에서 선봉대,돌격대의 영예를 과시해나갈 열의에 넘쳐 《우리는 당신밖에 모른다》의 노래를 합창하였다.

이날 각 도소재지들과 시,군들에서도 경축무도회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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