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2014년 아시아축구련맹 19살미만 선수권대회 우리 나라 팀과 우즈베끼스딴팀과의 준결승경기가 20일에 있었다.
준준결승경기에서 일본팀을 보기 좋게 타승한 우리 남자축구선수들은 경기시작부터 드센 공격을 들이대였다.
든든한 방어진을 펴고 째인 련락으로 공격을 들이대던 우리 팀에서 경기시간 5분경 조광명선수가 먼저 상대팀그물을 흔들어놓았다.
승리의 돌파구를 열어놓은 우리 선수들은 역습속공으로 득점기회들을 마련하면서 공격속도를 높여나갔다.
경기시간 39분경 조광명선수가 두번째 꼴을 성공시켰다.
우리 선수들은 후반전에 들어와 상대팀의 방어를 분산시키면서 더욱 맵짠 공격을 들이대였다.
경기시간 63분경 조광명선수가 세번째 꼴을 넣은데 이어 70분경 김유성선수가 네번째 득점에 성공하였다.
서정혁선수가 경기시간 73분경 또 한꼴을 넣음으로써 우리 팀은 5:0이라는 압도적인 점수차이로 우즈베끼스딴팀을 이겼다.
우리 나라 팀은 23일 까타르팀과 결승경기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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