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20일

출판물보급사업에 선차적힘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신년사에서 위대한 장군님께서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강령을 선포하신 40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 당을 조직사상적으로 공고히 하고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김일성-김정일주의자로 튼튼히 준비시키며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더욱 강화하여야 한다고 밝혀주시였다.

신년사의 구절구절을 되새길수록 당의 혁명위업수행에서 출판보도물이 차지하는 위치와 역할을 깊이 헤아리시고 일찌기 출판물보급사업에 이르기까지 세심히 보살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로고가 가슴뜨겁게 안겨온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사회주의를 지키고 승리에로 이끌기 위하여서는 사상사업을 강화하여야 한다.인민대중을 사회주의사상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고 사회주의사상진지를 굳건히 다져야 사회주의를 공고발전시킬수 있으며 그 어떤 광풍이 불어와도 사회주의를 꿋꿋이 지켜나갈수 있다.》

주체93(2004)년 4월 어느날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출판물보급사업정형에 대하여 료해하시였다.그 과정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출판물보급사업에서 일정한 애로가 있다는것을 알게 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한 일군을 부르시여 지금 당보를 비롯한 여러 출판보도부문 기자,편집원들,인쇄부문 종업원들은 아침에 출근하는 사람들이 그날신문을 볼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긴장한 전투를 벌리고있다고 말씀하시였다.그러시면서 이렇게 품을 들여 찍어낸 신문이 나라의 곳곳에 제때에 가닿도록 전당,전국적으로 출판물,우편물수송체계를 더욱 철저히 세워 군인들과 인민들이 당보를 비롯한 출판물을 제때에 받아볼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그후에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전당적으로 출판물,우편물수송체계를 철저히 세워 인민들이 출판물을 보는데 자그마한 불편도 없도록 조건보장사업과 함께 해당 일군들이 이 사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일관성있게 밀고나가도록 장악지도사업을 잘할데 대한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이와 함께 내각과 국가계획위원회에서 출판물보급기관들의 사업을 잘 도와주는 문제로부터 생활보장문제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인 대책을 세워주시였다.

당의 목소리를 인민들에게 제때에 전달하기 위한 사업이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것을 깊이 깨닫게 된 일군들은 그 어느때보다도 출판물보급사업을 적극 짜고들었으며 걸린 문제들을 자체의 힘으로 풀어나가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벌려나갔다.

중앙우편출판물체송국의 일군들과 당원들은 당보를 비롯한 당적출판물들을 전국각지에 신속히 보내주기 위해 적극 노력하였다.

특히 그들은 우리 당의 은정이 깃든 우편통신차들을 잘 관리하고 가동률을 높여 외진 고장들에 이르기까지 출판물들을 제때에 보내주었다.

뿐만아니라 전국의 시,군당책임일군들과 행정경제기관,인민보안기관의 일군들도 출판물체송사업이 가지는 중요성을 인식하고 주인다운 립장에서 이 사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면서 자신들이 직접 이 문제를 풀어나갔다.이렇듯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지도와 세심한 보살피심에 의하여 출판물보급사업에서는 커다란 성과들이 이룩되였으며 당보를 비롯한 출판물들이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우리 당의 혁명사상으로 더욱 튼튼히 무장시키고 부강조국건설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데 적극 이바지할수 있게 되였다.

우리 당사상사업에서 출판보도물이 가지는 중요성과 의의를 깊이 헤아리시고 출판물보급사업에 이르기까지 깊이 관심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에 오늘도 우리 당출판보도물은 천만군민을 강성국가건설에로 힘있게 떠밀어주는데서 자기의 사명과 임무를 더욱 훌륭히 수행해나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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