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20일

수령옹위의 제일결사대로

전국의 모든 선거자들에게 보내주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공개서한을 받아안은 우리 인민군장병들의 가슴가슴은 지금 무한히 격동되여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3기 대의원후보자로 높이 추대한것은 당의 선군혁명령도따라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려는 천만군민의 억척불변의 신념과 의지의 발현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당과 수령을 견결히 옹호보위하며 당의 지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끝까지 관철하고야마는 인민군대를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당의 가장 큰 영광이며 자랑입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실지 체험을 통하여 비범한 예지와 탁월한 령도력,고매한 풍모를 지니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따르는 길에 선군조선의 광명한 미래가 있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한생의 뜻과 념원이였던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위업의 승리가 있다는것을 심장으로 절감하였다.하기에 최고인민회의 제13기 대의원후보자추천을 위한 전국의 모든 선거구 선거자회의들에서 전체 선거자들은 우리 군대와 인민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최고인민회의 대의원후보자로 높이 추대하였던것이다.그런데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전국의 모든 선거자들에게 뜨거운 감사를 보내주시였으니 이보다 더 큰 사랑과 믿음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최고인민회의 제13기 대의원선거를 위한 제111호 백두산선거구에 대의원후보자로 등록하기로 하신 소식에 접한 우리 인민군군인들의 기쁨과 영광은 하늘에 닿고있다.

오늘 우리 인민군대는 희세의 천출명장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시여 무적필승의 강군으로 위용떨치고있다.

우리 인민군대가 원쑤들의 핵전쟁도발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며 조국수호의 영예로운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여올수 있은것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정력적인 선군혁명령도의 결실이다.

오성산과 까칠봉,섬방어대들을 비롯한 최대열점지역들까지 찾으시여 병사들을 고무격려해주시고 전투임무수행중에 희생된 해군용사들의 묘주가 되시여 영생의 삶을 안겨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와 같으신 최고사령관은 세계에 없다.

우리 인민군장병들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최고인민회의 제13기 대의원후보자로 높이 추대한 크나큰 영광과 행복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최고사령관동지의 두리에 더욱 철통같이 뭉쳐 수령옹위,조국수호의 길에서 영웅적위훈을 떨칠것이다.

전군에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지시를 한치의 드팀도 없이 무조건 결사관철하는 혁명적기풍을 더욱 튼튼히 세우고 모든 장병들을 일당백의 용사로 준비시키며 정규화적면모를 훌륭히 갖추어 백두산혁명강군의 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갈것이다.

우리 인민군대는 당의 강성국가건설구상을 앞장에서 빛나게 실현해나가며 사상과 도덕,투쟁기풍과 일본새,문화생활의 모든 면에서 사회의 본보기가 되겠다.우리 백두산혁명강군은 《혁명무력은 원수님 령도만 받든다》는 신념의 노래높이 우리의 일심단결을 총대로 굳건히 담보하며 조국보위와 강성국가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수령의 군대,당의 군대,인민의 군대로서의 영예로운 사명을 훌륭히 수행해나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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