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주체의 선군혁명사에 또 한돌기 승리의 년륜을 아로새긴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3돐을 뜻깊게 경축하고있습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유훈교시를 받들어 전당,전군,전민의 한결같은 의사와 절대적인 신뢰를 담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것은 우리 조국과 민족을 12월의 피눈물의 언덕에서 억세게 일떠세우고 주체혁명위업의 계승완성을 튼튼히 담보한 력사적사변이였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혁명무력의 최고수위에 모시여 백두산총대의 혈통이 굳건히 이어지고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조선의 존엄과 위용이 더욱 힘있게 과시되게 되였습니다.
주체혁명의 새로운 력사적시대를 조국청사에 불멸할 경이적인 승리와 성과들로 빛내여오면서 우리 군대와 인민은 희세의 령장을 모시여 선군조선은 영원히 백승만을 떨쳐갈것이라는 굳은 신념을 더욱 억척같이 간직하였습니다.
이 뜻깊은 자리에서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열화같은 충정의 한마음을 담아 우리의 운명이시고 미래이시며 필승의 기치이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예와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혁명군대의 백승의 전통은 위대한 령장에 의하여 창조되고 계승발전됩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탁월한 령도밑에 마련되고 세기를 이어 높이 떨쳐진 우리 혁명무력의 영광스러운 승리의 력사와 전통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드팀없이 계승되고 더욱더 빛나고있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령장의 품격과 자질을 완벽하게 지니시고 백승의 건군사를 이어나가시는 천하제일장군이십니다.
일찍부터 총대와 깊은 인연을 맺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의 군건설사상과 동서고금의 군사리론과 전법,첨단군사과학기술과 무장장비에 이르기까지 완전히 정통하시고 선군승리의 전통이 계승발전되는 거창한 혁명실천속에서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군사적지략과 령군술을 체현하시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의 가장 가까이에서 군건설령도를 보좌해드리시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선군장정의 험난한 길을 장군님과 함께 걸으시며 혁명무력의 강화발전을 위한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시는 나날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현시대의 군사의 거장으로서의 걸출한 풍모를 남김없이 보여주시였습니다.
두차례의 혁명전쟁과 총포성없는 반미대결전을 승리에로 이끄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백승의 력사와 전통을 굳건히 이으시며 선군혁명승리의 새로운 장을 펼쳐가시는 또 한분의 천출명장을 혁명무력의 최고사령관으로 모신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더없는 행운이고 영광입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시고 혁명하여온 지난 3년간의 로정은 위대한 선군령장의 령도밑에 인민군대의 강화발전에서 획기적인 전환이 일어난 긍지높은 행로였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혁명위업계승의 중대한 력사적시기의 요구에 맞게 전군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군건설의 총적임무로 확고히 내세우시고 위대한 수령님과 어버이장군님의 군건설사상과 업적을 전면적으로 심화발전시키시였습니다.
전군에 당의 유일적령군체계를 철저히 세우며 수령의 군대,당의 군대로서의 혁명적본태를 변함없이 고수할데 대한 사상과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의 불길높이 인민군대를 선군혁명의 믿음직한 척후대,억척의 지지점으로 만들데 대한 사상을 비롯하여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제시하신 군건설사상리론은 혁명무력강화의 새로운 일대 전성기를 펼치는 강령적지침으로 되였습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는 인민군대를 사상과 정신력으로 승리하는 정치사상강군,도덕강군으로 키우시는 위대한 령장이십니다.
혁명군대의 위력은 사상과 도덕의 위력이며 백두산총대의 승리의 전통은 적들의 《무기만능론》을 사상만능론으로 타승한 전통입니다.
혁명적인 사상공세에 의거한 전략전술적우세를 보장하는것을 불변의 원칙으로 내세우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군인들을 오직 당이 가리키는 한방향으로만 총구를 내대고 곧바로 나가는 사상과 신념의 강자들로 준비시키는데 언제나 커다란 힘을 기울이시였습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련합부대 지휘관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을 조직해주시고 전군에 혁명전통교양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키도록 하신것은 인민군장병들을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반미대결전을 총결산할 용맹한 투사들로 키워나가는데서 중대한 계기로 되였습니다.
모든 군인들을 위대한 수령님의 전승업적과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업적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고 그들속에서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위대성교양,김정일애국주의교양,신념교양,계급교양,도덕교양을 실속있게 벌려나가도록 하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인민군대의 정치사상강군화,도덕강군화를 위한 투쟁에서 새로운 전환이 일어나고있습니다.
당의 령도를 생명으로 간직하고 수령결사옹위의 제일전위대로 자라난 인민군대는 오늘 《혁명무력은 원수님 령도만 받든다》,《우리는 당신밖에 모른다》와 같은 신념의 노래를 힘있게 선창하며 전체 인민을 선군혁명의 한길로 힘있게 고무추동하고있습니다.
당의 사상과 위업을 가장 충직하게 받들며 백두의 혈통을 견결히 고수해나가는 혁명무력을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크나큰 힘이며 자랑입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는 병사들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으로 인민군대를 일심단결된 전우부대,동지부대로 건설하시는 탁월한 령장이십니다.
병사들에 대한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사랑과 믿음은 우리 혁명무력의 필승의 원천입니다.
《전군이 진정한 전우가 되자!》는 구호를 제시하시고 가장 엄혹한 시련의 시기에 인민군장병들과 팔을 끼고 어깨를 겯고 력사의 생눈길을 헤쳐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현명한 령도와 뜨거운 사랑에 의하여 전우부대건설의 새로운 장이 펼쳐지게 되였습니다.
최전연초소의 병사들을 한명한명 곁에 세워 건군사에 길이 전할 화폭도 새겨주시고 몸소 묘주가 되시여 떠나간 전사들에게 영생하는 삶을 안겨주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위대한 사랑은 인민군장병들모두를 우리 당의 참된 혁명전우,혁명동지로 키우고 영웅적위훈을 떨쳐가게 하는 무궁무진한 원동력입니다.
병사들이 있는 곳이라면 그 어디에나 찾아가시여 친어버이의 정을 부어주시고 우리 병사들을 위하여 수산과 축산,콩농사의 3대열풍도 일으켜주시며 바쳐오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헌신과 로고에는 진정 끝이 없습니다.
군인가족들이 흘리는 순결한 량심의 땀방울은 피방울마냥 혁명의 맥동을 더해준다고 하시며 그들을 우리 당의 딸,당의 며느리들로 높이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크나큰 믿음속에 조국수호의 방선과 초소들은 더욱 굳건히 다져지고있습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는 인민군대를 무적의 전투적위력을 지닌 일당백강군으로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가시는 군사의 영재이십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인민군대의 군사정치사업을 당의 훈련제일주의방침관철에로 철저히 지향시켜 전군이 백두산훈련열풍으로 용암처럼 끓어번지고 모든 장병들이 김일성-김정일전략전술과 대담무쌍한 공격방식,완벽한 실전능력을 지닌 백두산호랑이들로 준비해나가게 하시였습니다.
각급 사격경기들도 몸소 조직해주시며 명사수,명포수운동의 불길을 지펴주시고 군종,병종들의 전투훈련도 직접 지도하시며 진짜싸움맛이 나게 훈련형식과 내용,방법을 끊임없이 개선해나가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는 위대한 령장의 손길아래 인민군대의 전투력강화에서 혁명적전환이 일어나고있습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현대전의 요구에 맞게 무장장비수준을 끊임없이 높여나가도록 하시여 인민군대의 군사기술적위력이 그 어떤 대적도 단매에 때려부실수 있는 최강의 경지에 올라서고있습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 제4차 중대장,중대정치지도원대회와 조선인민군 제3차 대대장,대대정치지도원대회도 소집해주시며 중대,대대를 무적필승의 전투대오로,당중앙위원회의 뜨락과 잇닿아있는 병사들의 정든 집,정든 고향마을로 만들도록 하시고 전군이 기강이 강하고 안팎으로 멋있는 최정예혁명강군의 정규화적면모를 갖추어나가게 하시였습니다.
천재적인 군사사상과 령군술로 짧은 력사적기간에 인민군대를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비상히 강화하시여 혁명의 최후승리를 위한 정치군사적담보를 튼튼히 다지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업적은 세계를 경탄시키고있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혁명무력의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시고 전진해온 지난 3년간의 로정은 우리 군대와 인민이 당의 령도밑에 조국수호전과 강성국가건설대전에서 영광스러운 백승의 전통을 더욱 빛내여온 긍지높은 행로였습니다.
력사적으로 세계《최강》,세계《유일초대국》이라고 자처하여온 미제를 걸음마다 통쾌하게 족쳐대면서 언제나 이기기만 하는것은 우리 혁명무력의 자랑스러운 전통입니다.
백번 싸우면 백번 다 이기는 우리 혁명무력의 이 빛나는 전통은 위대한 김정은시대에 더욱 긍지높이 계승발전되고있습니다.
제국주의원쑤들은 우리의 머리우에 핵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려고 그 어느때보다도 무분별하게 날뛰고있지만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내 나라의 하늘은 언제나 맑고 푸르며 이 땅우에는 노래 《승리는 대를 이어》가 천만군민의 대합창으로 높이 울려퍼지고있습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적들의 총구가 지척에 도사리고있는 판문점과 최대열점지역 섬방어대들,위험천만한 오성산 까칠봉초소에 이르기까지 쉬임없이 이어가신 전선강행군길에서 조국과 인민의 운명이 지켜지고 선군조선의 새로운 승리가 마련되였습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련이은 초강경조치들로 적들의 가증되는 침략전쟁도발책동에 드센 강타를 안기시고 미제와 어중이떠중이 추종세력들의 비렬하고 악랄한 대결소동을 단호히 쳐갈기시며 조국통일대전승리의 작전도를 펼쳐주시였습니다.
적들이 대규모련합공중훈련을 벌려놓고있는 전쟁접경의 험악한 정세속에서도 조국의 령공을 다 개방해놓고 전군의 비행사들을 모두 평양에 불러 뜻깊은 대회를 마련해주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철의 신념과 의지,백두산악과도 같은 담력과 배짱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필승의 신심과 불패의 힘의 원천으로 되고있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인민군대가 강성국가건설을 위한 대고조진군의 앞장에서 일당백공격정신,단숨에의 기상으로 조선속도를 창조해나가도록 현명하게 령도하시였습니다.
오늘 우리 군대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을 결사관철하여 도처에 인민사랑,후대사랑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을 일떠세우고 문화시설과 산업시설건설에서도 본보기들을 창조함으로써 건설의 대번영기를 열어나가는데서 명실공히 척후대,선봉대가 되고있습니다.
수산부문과 전력,석탄부문을 비롯하여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주요전선들에서 돌파구를 열어제끼며 체육열풍을 일으키고 혁명적인 생활문화를 확립하는데서도 선도자의 역할을 다해가는 인민군대의 영웅적투쟁은 제국주의자들의 온갖 도전을 짓부시며 강성조선의 미래를 앞당겨나가는 장쾌한 승리의 진군입니다.
당의 사상관철전,당정책옹위전의 기치를 높이 추켜든 인민군대와 혁명적군인정신으로 살며 싸워나가는 인민들이 하나로 굳게 뭉친 힘,군민협동작전의 위력에 의하여 온 나라가 건설과 생산의 대비약,대혁신으로 약동하고있습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선군정치,자주정치에 의하여 내외분렬주의세력의 극악한 반공화국대결소동에 준엄한 철추가 내려지고 조국통일을 위한 전민족적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으며 나라의 대외적권위가 날로 높아지고 우리 혁명에 대한 국제적련대성이 더욱 강화되고있습니다.
제국주의의 지배와 간섭,전쟁책동으로 하여 총포성이 그칠새없는 불안정한 오늘의 세계에서 우리 조국이 반미대결전의 련승을 기록하며 인민의 꿈과 리상을 활짝 꽃피워가고있는 경이적인 현실은 희세의 선군령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최고사령관으로 모심으로 하여 마련된 고귀한 결실입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사상과 특출한 령도력,숭고한 인덕으로 백전백승의 혁명실록을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백두산총대의 영광스러운 승리의 력사와 전통을 끝없이 빛내여나갈것입니다.
동지들!
위대한 당의 선군혁명령도를 따라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과 조국통일위업의 력사적승리를 하루빨리 앞당기는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성스러운 혁명임무입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는 선군의 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그에 의거하여 전체 인민이 남부럽지 않게 잘사는 천하제일강국,인민의 락원을 기어이 일떠세워야 합니다.》라고 말씀하시였습니다.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투철한 혁명적수령관을 지니고 선군조선의 찬란한 태양이시며 승리와 영광의 상징이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를 일편단심 충직하게 받들어야 하겠습니다.
혁명선렬들이 물려준 수령결사옹위의 전통을 이어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정치사상적으로,목숨으로 사수하며 령도자를 중심으로 하는 혁명대오의 통일단결을 반석같이 다져나가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조선혁명의 백승의 력사와 전통을 억세게 이어나가야 합니다.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은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맞받아 뚫고나가는 완강한 공격정신이며 백번 쓰러지면 백번 다시 일어나 끝까지 싸우는 견결한 투쟁정신입니다.
전체 군대와 인민이 《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말라》는 구호를 심장마다에 쪼아박고 백두에서 시작된 주체혁명,선군혁명의 한길을 위대한 당을 따라 드팀없이 힘차게 걸어나가야 하겠습니다.
군력강화를 국사중의 국사로 변함없이 내세우고 인민군대를 당의 위업을 앞장에서 받드는 혁명의 기수,무적필승의 혁명강군으로 더욱 강화하여야 합니다.
전군에 당의 령군체계와 혁명적군풍을 철저히 세우고 5대교양을 더욱 강화하여 인민군대를 영원히 한자세,한모습으로 백두의 선군전통만을 이어나가는 수령의 군대,당의 군대로 더욱 튼튼히 준비해나가야 하겠습니다.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훈련에 박차를 가하여 군인들모두가 김일성-김정일군사전략전술과 영웅적전투정신,완벽한 실전능력을 소유한 현대전의 능수,일당백의 용사로 준비하며 높은 반제계급의식을 지니고 고도의 격동상태에서 사회주의조국을 믿음직하게 지켜나가야 하겠습니다.
명사수,명포수운동,근위부대운동을 비롯한 대중운동을 적극 벌리며 전군에 강철같은 군기를 세우고 백두산혁명강군의 정규화적면모를 힘있게 과시해나가야 하겠습니다.
인민군지휘성원들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병사들에 대한 숭고한 동지적사랑을 빛나게 구현하여 병사들을 친부모의 심정으로 따뜻이 돌봐주며 그들에게 풍성한 식탁과 포근한 잠자리를 마련해주기 위하여 뛰고 또 뛰여야 하겠습니다.
인민군장병들은 강성국가건설의 주요전구마다에서 일당백의 용맹,조선속도창조자의 기개를 힘있게 떨치며 군민대단결을 공고히 하고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더 많이 함으로써 당의 군대,진정한 인민의 군대로서의 성스러운 본분을 다하여야 하겠습니다.
국방공업의 우선적발전에 계속 큰 힘을 넣어 나라의 방위력을 물질기술적으로 더욱 강화하며 민간무력의 싸움준비를 완성하고 온 나라를 철벽의 요새로 다져나가야 하겠습니다.
전체 인민이 필승의 신념과 혁명적락관주의정신을 지니고 불가능을 모르는 인민군대의 투쟁기질과 본때로 모든 전선에서 조선속도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켜야 하겠습니다.
군민의 단합된 힘으로 경제건설과 과학기술,체육과 문학예술을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당의 웅대한 구상과 의도를 결사관철해나감으로써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70돐을 강성국가건설의 비약적인 승리와 성과로 자랑차게 빛내여야 하겠습니다.
우리 혁명무력은 미제와 괴뢰호전광들의 날로 로골화되고있는 전쟁도발책동을 날카롭게 주시하고있으며 만약 적들이 공화국의 신성한 하늘과 땅,바다를 감히 침범한다면 위대한 승리의 전통을 이어 침략자들을 완전히 괴멸시키고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위업을 반드시 성취할것입니다.
영원한 승리의 태양이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축복속에 대를 이어 영광스러운 최고사령관기를 높이 휘날리며 신심드높이 진군해나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은 언제나 백전백승할것입니다.
모두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주체혁명위업,선군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억세게 싸워나아갑시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 만세!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