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외무성 인권문제담당 전권대표 꼰스딴찐 돌고브가 최근 기자회견에서 미중앙정보국의 감옥들에서 계속되고있는 고문행위를 비난하였다.
그는 미중앙정보국의 특수감옥들이 있는 유럽나라들에서 고문행위들에 대한 사회적압력이 보다 강화될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미중앙정보국 감옥들에서 고문을 한것으로 하여 처벌을 받은 사람은 한명도 없다.이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이며 민주주의와 인권분야에서 미국의 정책이 파탄되였다는것을 의미한다.
미국대통령은 백악관에 들어설 때 고문행위가 더는 없을것이라고 말하였다.이것도 검토해보아야 할것이다.
우리는 고문이 계속되고있다는 정보들이 생겨날수 있다는것을 배제하지 않는다.
많은 인권옹호활동가들은 관따나모기지감옥의 수감자들에게 적용되고있는 강제급식 역시 또 하나의 고문형태라고 말하고있다.이것은 인권에 대한 가장 란폭한 침해이며 인간에 대한 학대이다.이러한 현상이 의연 계속되고있다.
미국이 이러한 고문에 책임있는자들을 처벌하는것을 집요하게 거부하고있는것은 미행정부가 사실상 수치스러운 고문행위와 결별하려는 정치적의지가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궁극적으로 국제법원칙의 직접적인 위반으로 되는 미중앙정보국의 수치스러운 감옥들에 대한 진실을 밝혀내기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그는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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