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30일

당정책관철의 전초병들

체육성과 그 아래단위의 일군들이 드높은 신심과 락관에 넘쳐 새 년도 교수훈련의 첫 공정인 겨울철훈련에서부터 비약의 불바람을 세차게 지펴올리기 위한 정책적지도를 힘있게 내밀고있다.

이들은 당의 체육정책에 대한 결사관철의 의지로 심장을 끓이며 겨울철훈련이 시작되기 10여일전에 벌써 각지 체육단들에 달려나가 지도사업을 힘있게 벌렸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체육부문 일군들은 당과 혁명앞에 지닌 무거운 책임을 깊이 자각하고 체육사업을 발전시키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하여야 하겠습니다.》

올해의 자랑찬 국제경기성과들을 더욱 공고히 하면서 체육강국건설의 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열쇠의 하나가 다름아닌 이번 겨울철훈련성과에 있다는것을 깊이 자각한 체육성과 그 아래단위의 일군들은 해당 체육단의 체육인들속에서 비약의 열의를 부쩍 높여주기 위한 사상공세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켰다.

모든 선수들이 기어이 아시아와 세계패권을 틀어쥐겠다는 높은 목표를 세우고 겨울철훈련에 애국의 열정을 깡그리 바쳐 보다 강한 육체적능력을 소유하며 그 과정을 통하여 사상의 강자,정신력의 강자들로 더욱 튼튼히 준비할 의지를 굳게 가다듬도록 하는데 주되는 힘을 넣었다.

이러한 불꽃튀는 정치사업을 앞세우면서 해당 체육단들의 겨울철훈련준비정형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료해하고 적극적인 대책들을 세워나갔다.

세계적인 체육발전수준에 맞게 체육단들에서 선수들의 육체적능력을 최대로 높이는데 중심을 두고 겨울철훈련기간의 교수훈련계획을 보다 과학적으로 세우도록 지도사업을 짜고들었다.

겨울철훈련의 성과여부가 조건보장사업에 크게 달려있다는것을 명심한 지도일군들은 해당 단위에서 제기되는 체육기자재보장을 비롯한 현실적인 문제들과 선수들의 생활조건보장의 구체적인 내용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으로 료해하고 그 해결대책을 기동성있게 세워나갔다.

체육성과 그 아래단위 일군들의 지도사업열의에 더욱 불을 달아준것은 당의 의도대로 체육에 대한 관심을 더 높이며 체육단들의 겨울철훈련조건보장사업을 힘있게 떠밀어준 각지 당,정권기관 일군들의 적극적인 일본새였다.

당의 전투적호소를 받들고 겨울철훈련조건보장사업을 적극 떠밀어주고있는 각지의 벅찬 숨결에 고무된 체육성과 그 아래단위의 일군들은 해당 지역의 책임일군들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체육단들의 육체훈련관,야외육체훈련장,종목별훈련장 등을 일신시키기 위한 지도사업을 심화시켰으며 정보시대의 요구에 맞게 교수훈련의 과학화수준을 높이는데 이바지하는 환경을 더욱 튼튼히 마련하는 사업에서 큰 성과를 이룩하였다.당의 체육정책관철의 전초병된 책임감을 자각하고 현실에 깊이 들어가 참신하게 벌린 이들의 사업성과는 그대로 각지의 체육단들에서 겨울철훈련에서부터 비약의 불바람이 더욱 세차게 일어번지게 하는 밑불이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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