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30일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3돐에 즈음한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경축모임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3돐에 즈음한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경축모임이 29일 녀성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서는 김정순 녀맹중앙위원회 위원장의 보고에 이어 서성구역녀맹위원장 김명란,락랑구역 승리3동초급녀맹위원장 김옥란,모란봉구역 민흥동 녀맹원 김영금이 토론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것은 혁명무력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결정적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였다고 강조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혁명무력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심으로써 혁명의 근본문제,군건설의 계승문제가 완전무결하게 해결되고 백두산총대의 위력으로 선군조선의 새 력사를 창조해나가는 장엄한 투쟁의 시대,변혁의 시대가 펼쳐진데 대하여 말하였다.

지난 3년간은 천하무적의 제일장군,희세의 선군령장으로서의 경애하는 원수님의 천출위인상과 백승의 령도력이 만방에 과시되고 원수님만 믿고 따르면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억척의 신념을 더욱 굳게 간직한 나날이였다고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전군을 김일성김정일주의화할데 대한 강령적지침을 제시하시고 인민군대를 당과 수령의 군대,최고사령관의 군대로 강화하시였으며 전군에 백두산훈련열풍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주시여 군인들을 진짜배기싸움군,백두산호랑이들로 키워주시는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인민군대가 새로운 일당백공격속도,조선속도창조의 불길높이 강성국가건설의 주요전구마다에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제끼도록 하시고 군민협동작전의 위력으로 세인을 경탄시키는 기념비적창조물들을 수많이 일떠세워주신데 대하여 말하였다.

나라의 맏며느리로,군력강화의 일익을 담당한 녀성혁명가들의 대부대로 억세게 자라난 군인가족들에게 총잡은 남편들의 부사수라는 값높은 영예를 안겨주시며 우리 녀성들이 선군혁명의 한길에서 최고사령부와 숨결을 같이하도록 따뜻이 이끌어주고계시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온 나라 전체 녀성들의 다함없는 흠모와 열화같은 충정의 마음을 담아 주체의 건군위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끄시며 인민의 천만가지 리상과 념원을 현실로 꽃피워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예와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리였다.

그들은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투철한 수령결사옹위정신을 따라배워 경애하는 원수님을 정치사상적으로,목숨으로 결사옹위하는 억척의 성새,방패가 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인민군대를 친혈육처럼 아끼고 성심성의로 원호하며 유가족들과 영예군인,전쟁로병들을 진심으로 돕기 위한 사회적미풍을 더 활짝 꽃피워나가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동맹안에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확고히 세우고 각급 녀맹조직들의 역할을 더욱 높여 전동맹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와 끝까지 생사운명을 같이하는 사상적순결체,조직적전일체로 강화발전시켜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모든 녀맹원들이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태양기를 높이 날리며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선군령도를 충정다해 받들어 강성국가건설을 위한 보람찬 투쟁에서 녀성혁명가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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