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29일

위대성교양사업에 첫째가는 힘을

지난 11월 14일 우리 나라 식료공장의 본보기,표준으로 전변된 조선인민군 2월20일공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조국과 인민,시대와 혁명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대원수님들과 우리 당의 위대성을 깊이 체득하도록 하기 위한 교양사업에 첫째가는 힘을 넣을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시였다.

위대성교양에 첫째가는 힘을 넣어야 한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가르치심은 뜻깊은 올해만이 아니라 우리 혁명발전의 전력사적행정에서 튼튼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강령적지침인것이다.

조선인민군 2월20일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다른 나라에 대한 의존심을 완전히 털어버리고 우리의 주체적인 력량과 우리의 기술에 의거한 우리 식 현대화의 체현자로 될수 있은것은 바로 자기 수령,자기 령도자의 위대성을 누구보다도 심장깊이 간직하고 실천적인 사업성과로 우리 당의 위대성을 더욱 빛내이기 위해 자기의 깨끗한 량심과 진심을 깡그리 바쳤기때문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조직들은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서 장군님의 선군혁명사상과 업적의 위대성을 깊이 체득시키고 빛내이기 위한 교양사업을 짜고들어야 합니다.》

우리 나라가 국력이 강하고 인민의 참된 행복이 꽃펴나는 존엄높은 사회주의강국으로 그 위용을 높이 떨치고있는것은 위대한 대원수님들과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의 결실이다.

지금도 우리 군대와 인민은 뜻깊은 올해 사회경제부문에 대한 첫 현지지도로 국가과학원을 찾으시였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거룩하신 영상을 잊지 못하고있다.

국가과학원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의 동상과 백두산3대장군명제비를 돌아보시면서 과학자,기술자대군을 키우시여 당의 두리에 성벽처럼 세워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의 모습을 형상한 동상을 국가과학원에 정중히 모시여 과학자,기술자들이 늘 대원수님들을 뵈옵고 마음속진정을 터놓으며 사업하고 생활하게 하자고 절절히 말씀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

그이께서 국가과학원혁명사적관을 돌아보시면서도 주체적인 대과학기지의 자랑스러운 연혁을 더듬으시며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여야 한다고 강조하실 때 이 나라 과학자,기술자들뿐이 아닌 천만군민의 가슴마다에서 세차게 굽이친것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고귀한 한생을 깡그리 바치시여 청사에 길이 빛날 걸출한 업적을 이룩하신 어버이수령님과 우리 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의 마음이였다.

새해의 첫 진군길에서 경애하는 원수님의 거룩한 발자욱을 따르며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대원수님들과 우리 당의 위대성을 심장깊이 체득한 우리의 과학자,기술자들이기에 이 한해동안에만도 그들이 이룩한 자랑찬 성과는 얼마나 놀라운것인가.

우리 나라 식료공장의 본보기,표준으로 전변된 조선인민군 2월20일공장의 눈부신 현실도 그중의 하나인것이다.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올해의 진군길에서 위대한 대원수님들과 우리 당의 령도업적이 깃든 현지지도단위들이 앞장선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뜻깊은 건군절에도 인민군군인들의 포사격훈련을 지도하시면서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손길아래 우리 인민군대가 걸어온 영광스러운 로정을 돌이켜보시였고 평양애육원을 찾으시여서는 이곳 일군들과 교양원들의 가슴마다에 어버이수령님과 장군님의 숭고한 후대사랑,미래사랑을 깊이 새겨주시였으며 이해가 저물어가는 때에도 평양메기공장을 찾으시여 우리 나라에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정력적인 령도로 튼튼한 양어토대가 갖추어져있다고 그리도 절절히 말씀하시던 우리 원수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렇게 온 한해 그 어디를 찾으시여도 조국과 인민,시대와 혁명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대원수님들과 우리 당의 위대성을 천만군민의 심장마다에 더욱 깊이 새겨주시였다.

오늘 우리 당은 사상사업에서 5대교양을 중요하게 틀어쥐고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여기서 첫째가는 힘을 넣어야 하는것이 다름아닌 위대성교양사업이다.

백두산위인들과 우리 당의 위대성은 김일성민족,김정일조선의 불굴의 정신력의 근본원천이며 그 어떤 시련과 난관도 뚫고 최후의 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사상적원동력이라고도 할수 있다.

혁명의 걸출한 수령들에 대한 가장 숭고한 도덕의리를 지니시고 위대한 대원수님들과 우리 당의 위대성을 천만의 심장마다에 더욱 깊이 새겨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거룩한 혁명령도의 자욱을 따라 새로운 주체100년대가 힘차게 전진하고있다.

모든 부문,모든 단위들에서 위대성교양사업에 첫째가는 힘을 넣을 때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위대한 대원수님들과 우리 당의 위대성으로 심장의 더운 피를 끓이며 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겨갈수 있다는것을 뜻깊은 이해는 빛나는 현실로 증명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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