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에서 강력한 국가건설을 위해 로어와 문화,력사와 민족적전통을 고수하는것을 중요한 과업으로 제기하고있다.
얼마전 로씨야의 뿌찐대통령이 정령 《로씨야대통령직속 로어리사회에 대하여》에 수표한것이 그 단적실례이다.이로써 로어리사회에 관한 규정이 비준되였으며 앞으로 리사회가 정식 자기의 활동을 개시할것이라고 한다.
리사회위원장으로 대통령 문화담당 고문이 임명되였으며 40여명의 사람들이 리사회성원으로 망라되였다.이번에 로씨야가 대통령직속 로어리사회를 창설한 목적은 로씨야련방 국어로서의 로어를 발전시키고 보호 및 장려하며 로씨야국가정권기관들에서 사업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데 있다.
이미 로씨야에는 정부직속 로어리사회가 조직되여 활동하여왔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기간 로어사용자수는 계속 줄어들었다.
로씨야교육과학성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최근 20년간 세계적으로 로어사용자가 급격히 줄어들었다.
이로부터 로씨야는 모국어인 로어를 고수하기 위해 이번에 대통령직속 로어리사회를 조직하였던것이다.
이외에도 로씨야는 로어사용자들을 늘이기 위한 일련의 조치들도 취하고있다.
로씨야에서는 이민로동자들에 한하여 로어시험을 진행할데 대한 새로운 법안도 채택되였다.법안에 의하면 이민로동자들은 림시로동허가를 받기 전에 로어시험을 치는것이 의무화되였으며 로씨야의 력사와 법지식도 시험에 포함되게 된다고 한다.
로씨야교육과학성의 통보에 의하면 로씨야에서 이민로동자들이 로동허가를 받으려면 그들이 850개의 단어를 충분히 소유하고 여러 분야의 간단한 본문을 읽고 내용을 리해하며 사회생활의 일상적인 대화내용을 리해할수 있는 정도의 로어를 소유하여야 한다고 한다.이 법안은 2015년 1월부터 정식 효력을 발생할것으로 보고있다.
로씨야는 로어뿐아니라 문화와 력사,민족적전통을 고수하기 위한 사업도 힘있게 내밀고있다.
지난 6월 12일 로씨야에서는 국경절에 즈음하여 국가상수여식이 진행되였다.
여기에 참가한 뿌찐대통령은 2013년 과학기술,문화예술,인도주의분야에서 특출한 공로를 세운 일군들에게 국가상을 수여하면서 언어와 문화,력사,정신적가치관,민족적전통은 천하지대본이므로 국가와 사회는 그에 대해 항시적인 관심을 돌려야 하며 또 그렇게 될것이라고 언명하였다.그는 2015년을 문학의 해로 할데 대한 정령에 수표하면서 문학의 해가 사회를 단합시키는 훌륭한 계기로 될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제25차 로씨야공개영화축전 《끼노따브르》 참가자들과도 만났다.그는 이 축전이 앞으로 자기의 활동범위를 넓히며 세계적으로 로씨야영화와 로어,문화에 대한 인기를 높이는데 이바지할것이라고 확신하였다.
로씨야에서는 로어를 고수하고 로어사용자들을 늘이기 위해 국제문학경연도 자주 조직하고있다.
얼마전 국제문학경연 《로씨야상》 우승자표창식 참가자들과 손님들에게 보낸 축하문에서 로씨야외무상은 이 상은 해외에서 살고있는 로어사용작가들과 시인들의 창작성과를 높이 평가하는 증거라고 하면서 경연이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면서 앞으로도 국내문학의 고귀한 전통을 보존하고 로씨야와 로어사용세계사이의 련계를 강화하는데 이바지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외신들은 로씨야가 강력한 국가를 건설하는데서 로어와 문화,력사,민족적전통을 고수하는것을 중요한 과업으로 내세우고있는것으로 하여 앞으로 이 분야에 대한 정부의 관심이 날로 더욱 높아질것으로 평하고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