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의 미래를 꽃피워가는 어머니당의 뜨거운 은정이 온 나라에 차넘쳐 새 세대들의 기쁨이 끝없이 펼쳐지는 속에 6.1국제아동절 64돐기념 친선련환모임이 1일 만경대유희장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장소에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고맙습니다》,《우리는 행복해요!》,《세상에 부럼없어라!》라는 글발들이 세워져있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최룡해동지,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양형섭동지와 김용진내각부총리,김수길 평양시당위원회 책임비서,관계부문 일군들,비전향장기수들,평양시내 어린이들,녀성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주조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대사관,국제기구대표부 성원들,어린이들과 녀성들을 비롯한 외국손님들,조국에 체류하고있는 해외동포들이 여기에 초대되였다.
모임에서는 김정순 녀맹중앙위원회 위원장이 축하연설을 하였다.연설자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따뜻한 사랑과 축복속에 6.1국제아동절을 맞는 온 나라 어린이들과 여러 나라 어린이들을 열렬히 축하하였다.어린이들을 나라의 왕으로,귀중한 보배로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전설같은 사랑과 배려를 끊임없이 안겨주고계시는데 대하여 그는 격정에 넘쳐 말하였다.
그는 어린이들이 경애하는 원수님만을 믿고 따르는 해바라기들로,지덕체를 겸비한 강성조선의 기둥감들로 억세게 자라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이어 실화무대 및 예술소품공연이 펼쳐졌다.
몸소 유치원과 육아원,애육원을 찾으시여 어린이들과 기념사진을 찍어주시고 뜨거운 후대사랑의 전설도 남겨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대해같은 은정을 전하는 출연자들의 감격에 넘친 이야기는 참가자들의 심금을 울리였다.
무대에는 노래와 춤 《원수님 오신 날 기쁜 명절날》,가야금독주 《나는야 꽃봉오리》,녀중창 《평양까치》,체육무용 《조선의 꽃봉오리》 등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공연에서 어린이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따사로운 사랑의 품속에서 선군조선의 행복동이,미래의 주인공들로 씩씩하게 자라나는 우리 꽃봉오리들의 밝고 명랑한 모습을 잘 보여주었다.
외국어린이들의 중창 《원수님께 드리자》와 평양애육원 어린이들의 중창이야기 《김정은원수님 고맙습니다》는 관람자들의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다채로운 체육유희오락경기가 진행되였다.자전거경기를 비롯한 여러 종목들에 출전한 꼬마선수들은 미래의 기둥감들로 억세게 자라나고있는 자기들의 씩씩한 기상을 남김없이 보여주었다.
씨름장에서 승부를 겨루는 《꼬마힘장수》들과 재치있는 솜씨로 꽃줄을 넘어가는 어린이들의 랑만에 넘친 모습은 모임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였다.
우리 어린이들과 여러 나라 어린이들은 공안고 어머니의 손잡고 달리기,공차넣기,놀이감따기,바줄당기기 등을 즐겁게 진행하며 친선의 정을 한껏 나누었다.경기가 끝난 후 참가자들은 함께 어울려 춤도 추고 유희시설들도 리용하면서 유쾌한 시간을 보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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