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2일

[정세론해설] 원동지역의 빠른 경제발전을 위하여

지난 4월 로씨야의 원동과 씨비리지역에서 자연재해가 발생하여 막대한 경제적손실을 입었다.

하루동안에만도 147곳의 1만 2 509ha의 면적에서 자연화재가 발생하였다고 한다.이에 대처하여 정부는 주민지대와 하부구조 및 경제대상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3 000여명의 인원과 1 600대의 기술기재,비행기들을 동원하였다.

오늘 로씨야는 원동지역에서 자연재해의 후과를 가시고 이 지역에서의 급속한 경제발전을 이룩하기 위한데 큰 관심을 돌리고있다.얼마전 로씨야의 뿌찐대통령이 중국방문을 마친 후 아무르주에 도착하였다.그가 이번에 아무르주를 방문하게 된것은 2013년에 원동련방구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큰물피해를 가시기 위한 노력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해서이다.

그는 침수지역 주민들을 위한 살림집들이 건설되고있는 마을을 돌아보면서 사회봉사 및 운수하부구조건설을 빨리 진척시킬데 대해 강조하였다.이어 대규모의 큰물피해후과를 가시기 위한 사업과 관련한 협의회를 진행하였다.

또한 이 지역방문과정에 우주로케트발사장건설과 관련한 협의회도 진행하였다.

협의회에서는 2015년부터 국가 및 국제적계획에 따라 서로 다른 사명의 우주기구들을 발사할수 있도록 우주로케트발사장건설을 다그칠데 대한 문제가 강조되였다.이와 함께 협의회과정에 로씨야에서 가장 큰 수력발전소로 되는 싸야노-슈쉔스끼수력발전소 4호발전기를 가동시키는 문제도 론의하였다.

아무르주방문의 마감일정으로 로씨야대통령은 국립동물보호구를 방문하였으며 아무르지역에서 사는 범에 대한 연구 및 보존증식계획도 료해하였다.

뿌찐대통령의 이번 아무르주방문은 로씨야가 원동지역에서 경제발전을 위해 큰 힘을 넣고있다는것을 보여주는 단적실례이다.

그러나 원동지역발전은 결코 순탄하지 않다.

얼마전 뿌찐대통령은 한 협의회에서 정부가 원동개발사업을 잘하지 못하고있는데 대해 언급하였다.그는 우리모두가 원동개발이 선차적방향이라고 말하고있지만 솔직히 말하여 이 사업이 매우 굼뜨게 진행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실지로 로씨야정부로서는 아직까지 원동지역발전을 위한 선차적인 투자계획항목이 없다고 한다.이러한 계획들을 선별하기 위한 기준조차 정해져있지 않다고 한다.또한 새로운 국가계획에는 자동차도로건설을 포함하여 일련의 하부구조요소들이 반영되여있지 않고 원동주민들을 위한 저당대부의 특혜조건들이 작성되여있지 않다.실례로 2016-2025년 《꾸릴렬도의 사회경제발전》계획이 작성되지 않고있는 형편이라고 한다.

이러한 현실에 대해 지적하면서 뿌찐대통령은 원동개발사업진척정형에 대한 문건을 제출할것을 원동발전상에게 직접 지시하였다.

한편 로씨야수상 메드베제브는 원동지역의 경제발전을 위하여 이 지역에서 투자가들에 대한 조건을 개선할것을 요구하였다.

그는 얼마전에 진행된 아시아태평양지역 나라들과의 협조에 관한 협의회에서 원동과 씨비리에 투자할 사람들을 비롯한 국내외투자가들을 위한 조건을 급격히 개선하여야 할 과제가 나서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로씨야동부련방구들의 투자매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행정적장벽을 현실적으로 낮추고 우리 나라에서 고도기술생산을 비롯하여 각이한 공업을 창설하기 위한 조건을 마련하여야 한다.》

최근시기에 들어와 로씨야는 원동지역에 대한 투자가들의 우대조건을 마련해주기 위한 조치들을 적극적으로 취하고있다.

이러한 사실은 원동지역에서의 자연재해의 후과를 가시고 국내외투자를 늘이는 등 급속한 경제발전을 위한 정부의 노력이 강화되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외신들은 강력한 로씨야를 건설하는데서 원동지역발전을 관건적인 고리로 보고있는 정부의 관심속에 이 지역의 경제발전이 보다 빠른 속도로 전진할것이라고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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