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력사적인 첫 쏘련공식방문 65돐과 1984년 쏘련공식방문 30돐에 즈음하여 백두산절세위인들께서 조쏘 및 조로친선의 강화발전을 위해 쌓으신 업적에 관한 토론회가 5월 27일 로씨야 모스크바에 있는 쁘라우다신문사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에는 로씨야국가회의 경제정책위원회 부위원장인 로씨야련방공산당 중앙위원회 비서 따이싸예브,국가회의 대의원이며 로씨야련방공산당 중앙위원회 상무위원회 위원인 쁘라우다신문사 책임주필 꼬모쯔끼,국가회의 대의원인 로씨야련방공산당 중앙위원회 위원 마까로브를 비롯한 정계인사들과 학자들,출판보도부문 기자,편집원들이 참가하였다.
로씨야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성원들과 이 나라를 방문하고있는 조선로동당 일군대표단 성원들이 여기에 초대되였다.
쁘라우다신문사 책임주필 꼬모쯔끼,로씨야련방공산당 중앙위원회 위원 마까로브,로씨야과학원 동방학연구소 조선과장 워론쪼브,상급연구사 와닌이 토론하였다.
토론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20여차례의 쏘련방문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3차례의 로씨야방문은 커다란 력사적의의를 가진다고 하면서 대원수님들께서 생애의 전기간 조쏘 및 조로친선관계발전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데 대하여 격찬하였다.
그들은 오늘 로조관계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깊은 관심속에 더욱 강화발전되고있다고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를 받는 조선식사회주의는 진보적인류의 희망의 등대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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