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8일

원아들의 궁전에 넘치는 어버이의 뜨거운 정

【평양 11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당의 숭고한 후대사랑,미래사랑의 정화로 희한하게 일떠선 원아들의 보금자리에 어버이의 따뜻한 정이 끝없이 흘러넘치고있다.

온 나라 인민들의 축복속에 꽃수레를 타고 행복의 요람으로 이사한 평양육아원,애육원 원아들과 종업원들이 7일 은정어린 식료품들을 가슴한가득 받아안았다.

풍치수려한 대동강기슭에 세상에 둘도 없는 원아들의 궁전을 일떠세워주고 온 세상이 부러워하게 내세워주는 어머니당의 대해같은 은덕이 황홀한 새 집에 또다시 감격의 바다를 펼쳐놓았다.

날마다 겹치는 꿈만 같은 경사로 더 밝고 환해진 원아들은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 고맙습니다.》라고 인사를 올리며 너무 좋아 어쩔줄을 몰라하였다.

어린이들에 대한 사랑을 천품으로 지니시고 이 땅의 모든 아이들을 한점의 구김살도 없이 바르게 키우시기 위해 친어버이의 다심한 정을 기울이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품속에서 부모없는 설음을 모르며 무럭무럭 자라나는 원아들이다.

우리 집이 제일이라고 환성을 터치는 원아들의 모습을 보며 보육원,교양원들은 시작은 있어도 끝이 없는 어머니당의 사랑을 다시금 가슴뜨겁게 절감하였다.

그들은 철따라 알알이 잘 익은 과일들과 갖가지 영양식료품들,의약품들을 보내주고 고운 색동옷과 특색있는 유희기재들에 이어 최근에만도 희귀한 물고기와 밤,잣,곶감 그리고 동물박제품 등을 거듭 안겨준 한없는 그 은정을 되새기며 따사로운 태양의 빛발아래 더 활짝 피여날 행복동이,선군동이들의 앞날을 확신하였다.

평양육아원,애육원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우리 당의 숭고한 후대관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원아들에 대한 보육과 교육교양을 더 잘하여 혁명의 계승자,미래의 역군으로 튼튼히 키워갈 굳은 결의를 피력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사회주의대가정의 어버이로 높이 모시여 천만복을 누려가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는 로동당시대와 더불어 이 땅우에 영원히 울려퍼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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