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 당은 인민경제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새 세기 산업혁명의 불길높이 우리의 경제를 CNC화된 경제,과학기술집약형경제로 확고히 전환시킬것을 바라고있다.
새 세기 산업혁명은 본질에 있어서 과학기술혁명이며 첨단돌파에 경제강국건설의 지름길이 있다.
우리 당의 숭고한 의도와 강성국가건설의 요구에 맞게 첨단과학기술에 기초하여 인민경제의 선행부문인 철도를 현대화하는것은 기관차와 화차를 비롯한 수송수단의 질을 세계적수준에 올려세우고 인민경제의 수송수요를 원만히 충족시키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철도를 현대화하는것은 우리 당이 내세운 중요한 방침입니다.》
현시대는 과학과 기술의 시대,정보산업시대이며 최첨단과학기술을 받아들여 철도를 현대화하는것은 오늘 세계적인 발전추세이다.
철도운수부문에서는 강성국가건설의 요구와 세계적인 발전추세에 맞게 현대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림으로써 수송에서 비약과 혁신의 불바람을 일으켜나가야 한다.
현시기 철도의 현대화를 실현하는것은 강성국가건설이 힘있게 추진됨에 따라 늘어나는 수송수요에 맞게 수송능력을 높여나가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우리 당의 원대한 강성국가건설구상을 받들고 인민경제 모든 부문,모든 단위들에서 새로운 비약의 불바람이 세차게 휘몰아치고있는 오늘 그 어디서나 방대한 수송수요가 제기되고있다.
강성국가건설을 위한 전투장들마다에 원료와 연료,자재와 기계설비들을 제때에 수송해주어야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생산과 건설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할수 있고 확대재생산의 끊임없는 장성속도를 보장할수 있다.
철도의 현대화를 실현하는것은 정보산업시대의 요구에 맞게 철도운수를 최첨단수준에 올려세우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
과학기술은 강성국가건설을 추동하는 원동력이며 과학기술발전에 인민의 행복과 조국의 미래가 달려있다.
과학기술이 사회경제생활의 모든 령역에서 커다란 변혁적역할을 하고있는 오늘 우리 당은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과학기술발전에 선차적인 힘을 넣고 과학기술과 생산을 밀착시켜 우리의 자원과 기술로 생산을 늘이며 나아가서 설비와 생산공정의 CNC화,무인화를 적극 실현할것을 요구하고있다.
지금 철도운수부문의 일군들과 기술자,로동자들은 비약과 혁신의 원동력이 다름아닌 최첨단돌파전에 있다는것을 깊이 자각하고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눈은 세계를 보면서 힘차게 내달리고있다.
철도운수부문의 과학자,기술자들은 최첨단을 돌파할데 대한 우리 당의 전투적호소를 높이 받들고 고심어린 탐구끝에 비동기견인전동기를 설치한 교류기관차 《선군붉은기》1호를 개발하였다.
이들은 세계적으로 몇몇 나라의 독점물로 되여오던 교류기관차를 기술이전의 방법으로가 아니라 100% 우리의 힘과 지혜,기술로 제작하였다.
비동기견인전동기를 설치한 교류기관차가 개발됨으로써 1세대기관차로부터 5세대기관차에로 비약할수 있었고 종전 같은 축수의 기관차에 비하여 총견인전력소비량은 30~40% 줄이면서도 출력은 2배로,견인력은 1.5배로 높아졌으며 전기제동의 도입과 콤퓨터에 의한 국부조종망의 형성으로 렬차운행의 안전성과 믿음성을 확고히 담보할수 있는 전망이 열리게 되였다.
교류기관차의 개발과 함께 레루맞댐용접기제작,철도수송조직과 지휘,경영활동의 정보화실현을 위한 과학연구사업에서도 전진이 이룩되여 철도의 중량화와 고속화,철도운수정보관리체계확립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일으킬수 있는 기술적토대가 마련되게 되였다.
《선군붉은기》1호의 개발,레루맞댐용접기제작,수송조직과 지휘,경영활동의 정보화를 비롯한 철도현대화에서 이룩된 이와 같은 성과들은 최첨단돌파를 위하여 질풍같이 내달리고있는 철도운수부문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힘있게 고무추동하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올해신년사를 심장으로 받들고 승리의 신심드높이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비약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나가고있는 오늘 철도의 현대화를 적극 실현하여 나라의 철도를 최첨단수준에 올려세우는것은 절실한 과제로 나선다.
철도의 현대화를 실현하는것은 다음으로 기관차와 화차,객차를 비롯한 철도수송수단의 질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
첨단과학기술에 기초한 철도의 현대화는 철도수송수단의 질을 규정하는 기본요인의 하나이다.
철도수송수단의 질은 고정불변한것이 아니라 철도가 현대화,정보화되고 수송에 대한 량적,질적수요가 높아지는데 따라 부단히 개선되여야 한다.
정보기술을 중추로 하는 첨단과학기술분야가 급속히 발전하고 철도의 중량화,고속화가 힘있게 추진됨에 따라 철도수송수단의 갱신주기도 비상히 단축되고있다.
바로 이러한 추세는 철도수송수단을 생산하는 철도공장들과 그것을 리용하는 기관차대,객화차대를 비롯한 운영단위들에서 수송수단의 질을 높이기 위한 현대화목표를 똑똑히 세우고 생산과 경영활동을 진행할것을 절박한 요구로 제기하고있다.
과학기술과 생산을 밀착시키고 첨단과학기술,CNC기술을 수송수단생산과 수리에 제때에 받아들여야 적은 로력과 자재를 가지고서도 지난 시기의것보다 더 좋고 더 훌륭한 수송수단을 생산하고 수리할수 있으며 생산과 수송,경제관리에서 실리를 철저히 보장할수 있다.
세계적인 철도발전추세와 강성국가건설의 요구에 맞게 철도현대화를 성과적으로 실현하는가 못하는가 하는것은 그것을 담당한 일군들과 과학자,기술자들의 역할에 크게 달려있다.
새 세기에 들어와 최첨단기술,CNC기술에 기초하여 공장현대화를 실현함으로써 위대한 장군님께와 경애하는 원수님께 기쁨을 드린 단위들의 경험은 우리 일군들과 과학자,기술자들이 그 어떤 최첨단과학기술이라도 우리의 힘과 지혜와 기술로 연구도입할수 있다는 신념과 배짱을 가지고 달라붙을 때 점령 못할 고지가 없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철도운수부문의 모든 일군들과 과학자,기술자들은 우주를 정복한 위성과학자들처럼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눈은 세계를 보는 혁신적안목을 가지고 최첨단과학기술에 기초하여 철도의 현대화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섬으로써 우리 당의 강성국가건설구상을 하루빨리 현실로 꽃피우는데 적극 이바지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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