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어머니 우리 당에 대한 찬가가 맑고 푸른 내 조국의 하늘가에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다.
사랑에 젖어있는 어머니의 목소리
언제나 들을수록 아 정다워
그곁에 있어도 멀리에 있다해도
우리 당의 그 목소리 아 정다워
…
부르면 부를수록 이 나라 천만아들딸들의 운명도 미래도 다 맡아 따뜻이 보살펴주는 위대한 어머니 우리 당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와 경모의 정에 솟구치는 격정을 금치 못해하는 우리 군대와 인민이다.
언제나 정답고 사랑에 넘치는 어머니 우리 당의 그 목소리를 떠나 어찌 오늘 우리가 누려가는 참된 삶과 행복에 대하여 생각할수 있겠는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을 모시는것처럼 우리 인민을 받들고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입니다.》
지금도 우리들의 귀전에 쟁쟁히 들려온다.지난해 3월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의 무모한 전쟁연습소동으로 하여 우리 조국에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를 일촉즉발의 엄중한 정세가 조성되였던 그때 일군들에게 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뜨거운 말씀이.
나는 문수지구에 인민을 위한 현대적인 물놀이장을 마음먹고 건설할 결심입니다.
물놀이장건설에 필요한 건설력량은 내가 편성하겠습니다.
문수지구에 엘도라도식물놀이장을 건설하여 우리 인민들에게 보다 훌륭한 문화정서생활기지를 마련해줍시다.…
강산에 뜨겁게 울려퍼진 경애하는 원수님의 그날의 음성에서 이 나라 천만군민은 인민을 위해서라면 저 하늘의 별이라도 따오시려는 위대한 어머니의 열화와도 같은 사랑을 더욱 심장깊이 느꼈고 보다 휘황할 조국의 래일을 그려보지 않았던가.
엘도라도식물놀이장을 건설하면서 거기에 식당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시설들을 더 배치하자면 자금이 많이 들수 있다고,하지만 인민을 위한 일인데 우리가 무엇을 아끼겠는가고 하시면서 자금에 대해서는 관계하지 말고 설계를 시작하라고 하시던 위대한 어버이의 다심하신 말씀은 곧 어머니 우리 당의 목소리가 되여 조국땅에 울려퍼지였고 그 사랑의 메아리와 더불어 문수지구에 최상의 물놀이장이 일떠서는것과 같은 희한한 현실이 펼쳐질수 있었다.
어찌 문수물놀이장뿐인가.
인민의 행복의 웃음꽃이 한껏 넘쳐나는 미림승마구락부며 옥류아동병원,은하과학자거리를 비롯하여 이 땅에 무수히 일떠선 시대의 기념비적건축물들마다에는 건설에서 선 편리성,선 미학성의 요구를 철저히 구현해야 한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의 말씀이 새겨져있고 혁명의 지휘성원들인 우리 일군들의 마음을 헤쳐보면 인민들의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며 인민을 위해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여야 한다고 늘 강조하시는 그이의 간곡한 당부가 뜨겁게 새겨져있다.
정녕 자그마한 가식도 진함도 없는 위대한 어머니의 다심하신 목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지고있기에 강산은 언제나 따뜻하고 천만군민모두가 기쁨과 행복,신심과 희망에 넘쳐 보람찬 삶을 누려가고있는것이다.
그렇다.
인민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믿음에 넘쳐있는 한없이 정다운 위대한 어머니의 목소리는 오늘도 우리의 영원한 승리와 행복을 부르며 내 나라 방방곡곡에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다.
위대한 어머니의 사랑에 넘친 그 목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지기에 이 땅에는 인민의 행복이 한껏 넘쳐나는 사회주의강성국가의 승리의 그날이 반드시 오고야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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