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경대남새전문농장 초급당위원회에서 김정일애국주의교양을 단위의 구체적실정에 맞게 잘 짜고들고있다.특히 현지지도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며 천만군민의 심장에 애국헌신의 불을 지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혁명활동소식을 통한 교양사업에 큰 힘을 넣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김정일애국주의를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하고 내 나라,내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투쟁에 떨쳐나서도록 하여야 합니다.》
지난 4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준공을 앞둔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를 돌아보신 소식이 당보에 실렸을 때였다.
그날호 신문의 글줄을 격정속에 읽어내려가던 초급당비서 정완길동무는 불현듯 무릎을 치며 벌떡 일어섰다.단위사업을 혁신할수 있는 알맹이를 찾아쥔것이다.
야영소를 개건하면서 애로와 난관이 있었지만 고생한 보람이 있다고,우리가 1년을 고생하면 조국은 10년 발전한다고,이렇게 야영소를 개건해놓으니 얼마나 좋은가,이런 멋에 혁명을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내용이 초급당비서의 가슴을 쳤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혁명활동소식을 전해들을 때면 의례히 원수님의 말씀에 비추어 단위의 당사업이 잘되고있는가를 새겨보고 사업을 혁신할 방도를 찾고있는 초급당비서이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였다.
1년 고생,10년 발전!
이것을 종자로 틀어쥔 초급당비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높으신 뜻을 당사업실천에 구현해나가기 위해 곧 농산제1작업반으로 향했다.
그때 농장에서는 농산제1작업반마을을 현대적으로 꾸리는 사업을 결의목표에 반영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있었다.문화주택을 많이 지으며 농민들이 좋은 집에서 살도록 하라는것은 어버이수령님께서 농장에 주신 간곡한 유훈이다.
쉴참에 초급당비서는 건설에 참가한 농업근로자들과 자리를 같이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혁명활동소식을 들려준 초급당비서는 이렇게 호소했다.
-우리가 고생하는것만큼 조국이 전진한다.우리 원수님처럼 조국과 인민을 위해 한몸 깡그리 불태우는 열렬한 애국자가 되자!
농업근로자들이 받은 감동은 컸다.그들은 자리를 차고 일어났다.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선군혁명의 천만리길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대한 애국헌신에 걸음도 마음도 맞추어가며 심장의 피를 끓이였다.애국의 한마음안고 너도나도 떨쳐나 짧은 기간에 새 세기의 요구에 맞는 수십동의 살림집을 훌륭히 꾸려놓았다.
농업근로자들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애국헌신의 강행군길에 발걸음을 맞추도록 하기 위해 초급당위원회는 작업반 농업과학기술지식선전실들에 원수님의 혁명활동내용을 보여주는 직관판을 만들고 그를 통한 교양사업을 잘하고있다.
초급당일군들뿐이 아니다.관리위원장 김영복동무를 비롯한 농장의 모든 일군들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애국헌신의 발걸음에 전진의 보폭을 맞추며 농사일과 농장꾸리기에 애국의 열정을 바쳐가도록 농업근로자들을 이끌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혁명활동내용을 거울로 삼고 김정일애국주의를 높이 발양해나가도록 농업근로자들에 대한 사상교양사업을 참신하게 벌려나가는 이곳 초급당위원회일군들의 사업은 좋은 결실을 안아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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