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깊은 선군절이 하루하루 다가올수록 이 땅의 천만군민은 선군의 기치를 높이 추켜드심으로써 사회주의조국을 굳건히 수호하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적발전을 위한 만능의 보검을 마련해주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더욱 가슴뜨겁게 되새기고있다.
백두산절세위인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 전하는 영상미술작품들을 통하여서도 우리 군대와 인민은 어버이장군님께서 탁월한 령도로 열어나가신 선군의 길이야말로 주체혁명위업의 영원한 승리의 길이라는 절대불변의 신념을 더욱 굳게 가다듬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혁명의 실천적경험은 군사를 앞세우고 혁명무력을 주력으로 하는 선군정치야말로 그 어떤 강적도 물리치고 그 어떤 난관과 시련도 이겨내며 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을 확고히 보장할수 있는 우리 시대,우리 혁명의 가장 위력한 정치방식이라는것을 증명하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사는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철저한 반제자주,끝없는 애국헌신의 력사이며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에 대한 절대적믿음과 친어버이사랑으로 수놓아진 숭고한 사랑의 력사이다.
불세출의 선군령장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에 우리 혁명은 력사의 온갖 풍파를 뚫고 승리만을 떨쳐올수 있었으며 장군님의 애국헌신의 초강도강행군길이 있어 우리 군대와 인민은 인류가 알지 못하는 력사의 기적을 창조할수 있었다.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의 빛나는 자욱자욱이 새겨지던 나날에 선군정치의 정당성을 확신한 우리 군대와 인민은 선군령장의 불멸의 업적을 전하는 숭고한 화폭들이 창작되여 후세에도 길이 전해지기를 념원하였다.
전체 군대와 인민의 그 념원이 반영된 숭고한 화폭들은 미술부문의 창작가들에 의하여 지난 시기에 수많이 창작되여 국보적인 가치를 가지는 훌륭한 작품으로 여러 계기때마다 전시되였으며 오늘도 뜻깊은 선군절과 더불어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을 더해주고있다.
조선화 《선군혁명령도의 위대한 계승》은 어버이장군님께서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고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을 찾으셨던 력사적사실을 훌륭히 형상한것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49(1960)년 8월 25일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에 령도의 자욱을 새기신것은 선군혁명위업의 위대한 계승을 선언한 력사적사변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선군혁명령도를 시작하신 그날로부터 반세기가 넘는 장구한 기간 인민군부대들에 대한 끊임없는 현지시찰의 길을 이어가시면서 인민군대를 불패의 혁명무력으로 강화하고 선군의 위력으로 혁명과 건설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오시였다.
뜻깊은 력사의 그날을 감회깊이 돌이켜보게 하는 화폭은 군사를 중시하고 군건설에 선차적힘을 넣어 인민군대를 당과 수령의 군대로,그 어떤 강적도 타승할수 있는 불패의 혁명무력으로 강화발전시키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위대성을 다시금 절감하게 한다.
인민군대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위대한 장군님께서 인민군부대들에 대한 현지시찰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신 력사적인 사실을 반영한 화폭들도 우리 군대와 인민의 류다른 감회를 불러일으킨다.
아크릴화 《초도의 병사들이 우리를 기다리고있소》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풍랑사나운 바다길을 헤치시며 초도의 병사들을 찾아가시였던 력사적인 사실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병사들을 제일로 사랑하시는 어버이장군님께서 초도의 병사들을 찾으실 때 너무도 풍랑이 사나와 촬영가들마저 그 력사적화폭을 남기지 못했다.
그 잊지 못할 력사의 시각을 반영하고있는 작품에 훌륭히 형상되여있는바와 같이 동행하던 일군들이 오늘만은 안된다고 절절히 만류했건만 우리가 언제 순풍에 돛을 달고다녔는가고,초도에는 나의 병사들이 있다고 하시며 배전에 거연히 서시여 사나운 파도를 헤쳐가시는 우리 장군님의 영상에는 천출명장의 담력과 배짱,그리운 병사들에 대한 친어버이의 뜨거운 정이 그대로 어려있다.
아크릴화 《선군정치를 만능의 보검으로 틀어쥐시고》는 혁명의 총대를 높이 추켜드시고 력사의 생눈길을 헤쳐나가시는 선군령장의 위인적풍모를 형상한 작품이다.
진정 백두의 슬기와 기상을 지니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선군정치를 만능의 보검으로 틀어쥐시고 그처럼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강행군시기 제국주의련합세력의 고립압살책동을 짓부시고 어버이수령님께서 물려주신 내 나라,내 조국을 그 어떤 원쑤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불패의 정치군사강국으로 전변시키시여 김일성민족의 존엄과 국력을 만방에 떨치시였다.
유화 《최전연초병들을 찾으시여》는 어버이장군님께서 생애의 마지막시기에 인민군부대를 현지시찰하신 력사적사실을 형상한 작품이다.
최전연의 병사들앞에서 환히 웃으시는 어버이장군님의 영상을 우러를수록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지켜 선군의 길에서 한생을 불태워오신 그이의 헌신과 로고의 세계가 어려오고 그 누가 내 마음 몰라줘도 몰라준대도 희망안고 이 길을 가고가리라는 노래를 부르시며 최전연의 초소들을 찾고찾으시던 그이의 선군혁명령도의 자욱자욱이 더욱 눈물겹게 되새겨진다.
조선화 《새 세기의 아침》은 선군장정의 길에서 아침을 맞으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영상을 통하여 부강번영할 내 조국의 아침은 우리 장군님께서 끝없이 걷고걸으신 선군의 길에서 밝아온다는것을 철학적으로,예술적으로 깊이있게 보여주고있다.
사연깊은 야전솜옷을 벗을새 없이 끊임없이 헤쳐가신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길이 있어 우리 조국의 영원한 행복과 번영이 담보될수 있었다는 시대의 진리가 쟁쟁히 메아리쳐오는 뜻깊은 화폭이다.
인민군부대들을 찾으실 때마다 병사들과 허물없이 자리를 같이하시고 그들의 소박한 예술소품공연도 보아주시고 사랑의 기념사진도 찍으시면서 친어버이의 사랑을 베풀어주시였으며 크나큰 믿음과 사랑으로 인민군군인들이 조국보위초소에서뿐아니라 사회주의건설의 전투장들마다에서도 혁명의 주력군으로서의 위력을 높이 떨쳐가도록 무비의 힘과 용맹,슬기를 안겨주신 우리 장군님의 그 위대한 헌신의 세계를 무엇으로 다 칭송할수 있을것인가.
조선화 《우리 병사들의 노래가 제일이라 하시며》는 어느 한 인민군구분대를 찾으시여 녀병사의 소박한 노래를 들어주시며 기뻐하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인자하신 모습을 감명깊게 형상한것이다.
백두의 선군령장을 모신 뜻깊은 자리에서 독창으로 노래 《내 나라의 푸른 하늘》을 긍지높이 부르는 녀병사의 얼굴에 어려있는 무한한 행복감,위대한 장군님께 자기들의 공연을 보여드리는 영광을 지닌 녀병사들의 환희의 감정이 생동하게 형상되여있는 작품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높이 모시여 내 나라의 하늘은 영원히 푸르다는것을 사상예술적으로 훌륭히 보여주고있다.
출판화 《감익는 계절에 다시 오시여》도 끊임없이 인민군군인들의 초소를 찾으시여 뜨거운 사랑을 베풀어주시는 어버이장군님의 동지애의 세계를 감명깊게 보여주는 훌륭한 작품이다.
붉게 익은 감알들이 주렁진 감나무를 배경으로 꿈결에도 그리던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고 행복에 겨워 어쩔바를 몰라하는 지휘관과 녀병사들,사연깊은 감알을 들고 서있는 한 녀병사의 모습에 대한 형상을 통해서도 평범한 군인들과 한 약속을 잊지 않으시고 또다시 초소를 찾아주시여 친어버이정을 부어주시는 장군님의 병사들에 대한 숭고한 사랑의 세계를 다시금 가슴뜨겁게 느끼게 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인민군대를 조국보위의 제일결사대,나라의 부강번영을 위한 창조와 건설의 돌격대,시대정신과 새 문화를 창조하는 선도자,기수로 내세워주시고 선군시대의 영웅들로 키워주시는 한없는 믿음의 세계를 보여주는 작품들가운데는 조선화 《선군시대의 영웅건설자들과 함께 계시며》도 있다.
작품은 또 하나의 시대의 창조물을 일떠세운 병사들이 너무도 대견하시여 만족해하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하신 모습과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이라면 무조건 수행해내고야마는 인민군대의 결사관철의 정신을 높이 솟은 발전소언제와 군인건설자들의 승리자의 기상넘친 모습으로 훌륭히 형상함으로써 선군이야말로 최대의 애국이고 우리의 영원한 승리이라는것을 뚜렷이 확증해주고있다.
시대정신의 본보기를 창조할뿐아니라 그것으로 온 사회를 일색화하여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맥박치게 하는것,바로 이것이 부강조국건설을 현명하게 이끌어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의 중요한 특징이였으며 여기에 선군의 위력으로 주체혁명위업을 승리에로 이끄신 그이의 위대성이 있다.
인민군대를 본보기로 하여 우리 혁명대오를 정예화하고 온 사회에 혁명적군인정신이 세차게 나래치게 함으로써 우리 혁명이 만난을 이겨내고 승승장구할수 있게 하신 그이의 정력적인 선군혁명령도가 낳은 위대한 현실을 이 불멸의 화폭이 뚜렷이 증명해주고있다.
연필화 《몸소 병사의 소묘화첩을 보아주시며》를 비롯한 많은 영상미술작품들도 혁명적이며 전투적인 새 문화를 창조하는 선도자로 인민군군인들을 내세워주시는 그이의 웅심깊은 마음이 세차게 맥박치고있는것으로 하여 오늘도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심장을 무한히 격동시키고있다.
그 숭고한 화폭들을 하나하나 더듬어보면서 우리의 천만군민은 반세기가 넘는 장구한 기간 불면불휴의 선군령도로 조국과 혁명,시대와 력사앞에 쌓아올리신 어버이장군님의 위대한 업적은 조선혁명의 승리적전진과 더불어 천추만대에 길이 빛날것이라는 확신에 넘쳐있다.
위대한 대원수님들 그대로이신 또 한분의 선군령장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우리 혁명의 승리는 확정적이며 머지않아 이 하늘아래,이 땅우에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평생 념원하신 사회주의강성국가가 자랑차게 솟구쳐오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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