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17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팔레스티나국가 대통령이 축전을 보내여왔다

평양

경의를 표합니다.

나는 귀국인민이 가장 고귀한 희생으로 이룩한 조국해방의 날을 당신들과 함께 경축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하면서 이 계기에 즈음하여 팔레스티나국가와 인민 그리고 나자신의 이름으로 귀국과 귀국인민이 바라는 진보와 번영이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수십년의 력사를 가지고있는 조선-팔레스티나관계를 중시하고있습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이스라엘의 강점을 종식시키기 위한 우리의 투쟁에 가능한 모든 지원을 제공해준 진실한 벗입니다.

나는 국제적범위에서 응당 계산되고 규탄받아야 할 전범죄인 우리 인민에 대한 이스라엘의 계속적인 군사적공격을 중지시키기 위하여 귀국이 원칙적립장을 변함없이 견지하리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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