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민의 영원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을 더욱 불러오는 7월,온 나라 군대와 인민의 마음들이 주체의 최고성지인 금수산태양궁전으로 끝없이 달리고있다.
금수산태양궁전은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환하게 웃으시며 이 나라의 천만자식들을 한품에 안아주시고 진보적인류의 가슴마다에 세계자주화위업승리의 새 희망을 안겨주시는 영원한 태양의 집이며 주체의 최고성지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금수산태양궁전을 세상에 둘도 없는 태양의 성지로 훌륭히 꾸리는데 바쳐온 우리 군대와 인민의 지성은 돌우에도 꽃을 피우고 하늘도 울릴 그지없이 지극하고 열화같은것이며 이것은 우리의 일심단결이 얼마나 진실하고 억척같은것인가를 온 세상에 똑똑히 보여주었습니다.》
주체83(1994)년 7월 너무도 뜻밖에,너무도 애석하게 우리 인민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서거하시였다는 청천벽력같은 비보에 접하고 온 나라는 삽시에 피눈물의 바다에 잠기였다.
피눈물의 나날 우리 군대와 인민은 어버이수령님을 더 잘 모시지 못한 죄책감에 가슴을 치며 위대한 장군님께 일편단심 충정을 다 바쳐갈 불타는 맹세를 더욱 굳게 다지였다.그리고 이 신념의 맹세와 함께 위대한 장군님께서 금수산의사당(당시)에서 사업하시기를 간절히 청원하였다.
금수산의사당은 백두밀림의 귀틀집과 해방산기슭의 불편한 합숙방,고산진의 수수한 농가와 습기밴 지하갱도에서 온갖 고생을 다 겪으시며 조선혁명을 승리에로 이끌어오신 위대한 수령님을 더 잘 모시려고 우리 인민이 지성을 다하여 수령님께 지어드린 선물집이며 그이께서 오랜 기간 집무를 보시면서 우리 혁명과 인류의 자주위업을 현명하게 령도하신 력사적인 집이였다.
숭고한 혁명적도덕의리의 최고화신이시며 위대한 성인이신 어버이장군님께서는 금수산의사당은 수령님의 영원한 주석궁이라고 하시면서 의사당을 금수산기념궁전(당시)으로 숭엄하게 꾸리고 이곳에 수령님을 영생의 모습으로 정중히 모시도록 하시였다.그리고 금수산기념궁전이 인민의 기념궁전이 되여야 어버이수령님께서 영원한 인민의 수령으로 영생하실수 있다고 하시면서 수십차례에 걸쳐 이곳을 찾으시여 궁전을 우리 인민의 지향과 념원에 맞게 우리 식으로 훌륭하게 꾸리도록 정력적으로 지도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우리 군인건설자들은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충실성을 높이 발휘하여 금수산기념궁전을 짧은 기간에 최상의 수준에서 훌륭하게 꾸려놓았다.금수산기념궁전을 꾸리는데 바친 우리 인민들의 충정이 얼마나 뜨겁고 숭고한가 하는것은 기념궁전을 꾸리는데 필요한 고급석재를 원만히 보장한 하나의 사실만 가지고도 잘 알수 있다.
금수산기념궁전을 꾸리는데 고급석재가 요구된다는것이 전국에 알려지자 우리 인민들은 한결같이 떨쳐나 필요한 석재들을 다 찾아내여 궁전을 영원한 태양의 집으로 훌륭히 꾸리는데 적극 기여함으로써 당과 수령을 진심으로 받드는 우리의 일편단심이 과연 어떤것인가를 온 세상에 남김없이 보여주었다.뿐만아니라 금수산기념궁전지구를 꽃향기 차넘치고 풍치수려한 곳으로 전변시키기 위하여 드넓은 수목원까지 훌륭히 꾸려놓았다.
주체84(1995)년 7월 8일,위대한 수령님의 서거 1돐에 즈음하여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의 충정과 지성이 깃든 금수산기념궁전이 세계 그 어느 나라에도 없는 수령영생의 대기념비로 훌륭히 꾸려져 개관식이 숭엄히 거행되였다.
금수산기념궁전이 개관되자마자 이곳은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과 경모의 정을 안고 찾아오는 인민군군인들과 각계층 근로자들,청소년학생들,해외동포들과 외국인들의 물결로 대하를 이루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생전의 모습으로 계시는 어버이수령님께 영생축원의 인사를 삼가 드리면서 불철주야의 초강도강행군길을 헤치시며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수호해주시고 사회주의강성국가의 찬란한 미래를 펼쳐주시는 위대한 장군님을 더욱 충직하게 받들어갈 불타는 결의들을 굳게 다지였다.
또한 어버이수령님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금수산기념궁전을 태양의 성지로 더욱 빛내이는데 기여할 충정의 열의를 안고 기념궁전수목원에 아름다운 꽃나무들과 과일나무들을 비롯하여 수종이 좋은 나무들을 수많이 심었으며 관리사업에 필요한 비품들과 도구들을 정성껏 마련하여 보내주었다.금수산기념궁전에는 어버이수령님을 영원히 높이 받들어모시려는 천만군민의 고결한 충정의 화폭들이 끝없이 펼쳐져 사람들을 무한히 감동시켰다.
주체100(2011)년 12월,위대한 생애의 마지막나날까지 검소한 집무실과 야전렬차에서 사업하시다가 순직하신 어버이장군님을 생전에 더 잘 모시지 못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천추의 한을 풀어주기로 결심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장군님을 수령님과 꼭같이 금수산기념궁전에 영생의 모습으로 모시도록 하시였다.그리고 인류의 태양을 높이 모신 대전당으로서의 혁명적성격이 뚜렷이 살아나게 금수산기념궁전을 금수산태양궁전으로 새롭게 명명하고 영원한 태양의 성지로 더욱 훌륭히 꾸리도록 하시였다.
우리 수령님과 함께 위대한 장군님을 금수산태양궁전에 영생의 모습으로 모시기로 하였다는 격동적인 소식에 접한 온 나라의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뜨거운 감사의 눈물을 금치 못하였으며 태양궁전을 주체의 최고성지로 더욱 훌륭히 꾸리기 위한 성스러운 위업에 온갖 지성을 다 바쳤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 무한히 충실한 우리 인민군장병들은 수령영생위업도 수령결사옹위도 우리가 다 맡자는 구호를 심장으로 웨치며 영생홀과 립상홀,훈장보존실,사적렬차와 승용차,사적배보존실들과 회의실들을 비롯한 태양궁전내부를 최상의 수준에서 완벽하게 꾸리고 궁전외부의 록지조성과 공원건설에서도 빛나는 로력적위훈을 떨치였다.
당,정권기관,성,중앙기관들과 전국각지의 공장,기업소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금수산태양궁전광장에 새 품종의 잔디를 심어 록지를 조성하고 공원을 일떠세우기 위한 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충정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쳤으며 궁전내부와 외부공사에 필요한 비품들과 설비,자재들을 제때에 책임적으로 생산보장하기 위하여 낮에 밤을 이어가며 불꽃튀는 전투를 벌리였다.
또한 이 기간 우리 인민들속에서는 깨끗한 량심과 도덕의리심이 깃든 수많은 물자들을 성의껏 마련하여 공사장에 보내줌으로써 공사에 참가한 인민군군인들과 건설자들의 로력투쟁을 힘있게 고무해주는 감동적인 미풍이 수없이 꽃펴났다.
그리하여 주체101(2012)년 12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돐을 맞으며 금수산태양궁전 개관식이 엄숙히 거행되였으며 이어 주체102(2013)년 4월 1일에는 우리 공화국의 력사에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금수산태양궁전법이 채택되였다.뿐만아니라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한평생을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을 천하제일절경에 모시려는 천만군민의 간절한 소원을 풀어주며 주체의 최고성지를 찾는 인민들의 편의를 보장해주기 위하여 금수산태양궁전광장에 록지와 휴식구를 갖춘 공원을 꾸리기로 결심한 우리 당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광장공원건설을 지난해 태양절을 맞으며 성과적으로 완공함으로써 대원수님들을 언제나 향기그윽한 꽃바다속에 모실수 있게 되였다.
숭고한 혁명적도덕의리의 최고화신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그 나날 금수산태양궁전광장공원의 형성방향과 건설과정을 세심히 지도해주시였으며 손수 새 품종의 사철푸른 잔디도 심으시면서 크나큰 로고와 심혈을 바쳐오시였다.
진정 금수산태양궁전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에 대한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의 백옥같은 충정과 숭고한 도덕의리심이 낳은 수령영생의 대기념비이며 금수산태양궁전광장공원은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한평생을 타오르는 불길처럼 사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을 천하제일절경속에 천년만년 높이 모시려는 천만군민의 절절한 소원에 떠받들린 수령영생축원의 대화원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당과 수령에 대한 충정의 일편단심을 지니고 금수산태양궁전을 주체의 최고성지로 훌륭히 꾸리기 위한 민족사적위업에 온갖 지성을 다 바침으로써 수령,당,군대와 인민이 혼연일체를 이룬 사회주의조선의 참모습과 필승불패의 위력,고결한 도덕의리심을 만천하에 과시한 온 나라의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에게 뜨거운 감사를 보내주시였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백두산대국의 위대한 영상이시며 영원한 마음의 기둥이신 김일성동지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 계시는 금수산태양궁전과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며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한평생 걸으시고 우리 당이 꿋꿋이 이어가는 자주의 길,선군의 길,사회주의길로 힘차게 전진해나감으로써 기어이 이 땅우에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안아오고야말 신념의 맹세를 더욱 굳게 가다듬고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